모지? 아직 미선이가 후기를 올리지 않았군요.
제가 먼저 선수쳐서 저 나름의 후기 올립니다! '-'
아 -
얼마만에 노복 카페에 글을 써보는 것인가! ㅎㅎ
지난 주 금요일 02학번 모임이 있었죠!ㅋ
다들 바쁜 시간 쪼개어 참석해주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하하하 -
멀리서 온 친구들도 있었는데 다른 약속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서 넘넘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하.. 호호..' 웃으며 서로의 근황을 파해쳐 보고, 숨기려 했지만 대략 짐작을 할 수 있었던..(우린 서로 넘 은밀해!ㅋ)
다음엔 나부터 나의 근황을 풀어놓을께 - ㅎㅎ
세미하고 지영인..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테이블이 둘로 나뉘어져 이야기도 못하고 헤어졌네 -
얼굴 본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반가웠던 거 알지? ㅎ
그리고 현숙, 부연, 광택, 지용 - 짧게 나마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ㅋㅋ 좋았다구.
아! 지용아 누나 이뻐졌다고 칭찬해주어 고마워쓰- ㅎ
강희, 미선하고 아영, 혜민, 진효는 가뭄에 콩나듯 만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자주 보니깐...생략(농담이야-ㅋ)
여튼, 즐겁고 햄볶았습니다.
자!
또 언제 보지?? 연말? ㅎㅎ
다시 보는 그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생활하고..
유쾌한 02학번 사랑해~
첫댓글 스승의 날!! 다시 모여요^^ 그 전에 볼 수 있음 또 보쟈궁!! (그 때도 일찍 가면 배신이야!!!)
젠장....이날 모인 사람은 12명....여기에 거론 된 사람은 10명....작성자 포함 11명.....난 쫌 많이 슬프다...ㅠㅠ
아- Soooooooooooooooooooooooorry!! 섭섭해 하지 말고 내 나이도 생각해주어!;ㅁ;
연락드린다고 해놓구..까먹었어요 ㅠㅠ 선배님들 정말 부럽습니다~!!! 졸업하신뒤에도 계속 만남 갖으시궁~~ 부러워요!♡
수경언니~얼굴만 보고 온 것 같아서...너무 아쉬웠어요~살사댄스 하는거 보고 싶어요..^^
선배님들 만나셨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