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가이드북 - 청소년 국제교류(다문화가정 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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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3.09.17. 18:18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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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가이드북
청소년 국제교류(다문화가정 참여 지원)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의증진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 정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1. 국제교류 사업 소개
사업 | 대상 | 기간 | 내용 |
국가 간 청소년교류 | 만16~24세 청소년 | 10일 내외 | 약정 체결 36개 국가 청소년들과의 교류, 교류국 청소년 정책 소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청소년들의 타문화 이해능력 향상 |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 만15~20세 청소년 | 10일 내외 | 해외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실현 및 국제 역량 강화 사회적 배려계층 및 다문화가족 청소년 대상 특성화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 국제회의 · 행사 참가단 | 만16~24세 청소년 | 10일 내외 * 회의별로 상이 | 유엔총회 제3위원회 등 국제회의 · 행사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활동하며 발제, 각국 청소년 대표들과 토론 및 교류 |
2. 다문화가정 우대
• 참가 청소년 선발 시 다문화 청소년 선발 우대
- 국가 간 청소년교류 경우, 부모의 출신국에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점 부여
• 우대혜택
- 다문화가정 청소년 참가비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 참여 장려
* 왕복항공료, 여행자 보험료, 방문국 체재비 및 비자발급 비용(국가별 상이) 전액 지원(국내교통비 자부담)
3. 신청방법
• 홈페이지 공고 확인
-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iye.youth.go.kr),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www.kywa.or.kr)
* 공고시기 : 국가 간 청소년 교류 (3월~5월), 국제회의·행사 참가단(5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4월)
•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www.youth.go.kr/iye)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
※ 증빙서류 : 가족관계증명서(불가 시 기본증명서 또는 제적등본)
알아두세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성장기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회복, 사회성 향상 및 리더십 개발,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부모자녀 관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업대상 : 다문화가족의 학령기 자녀 및 부모, 중도입국청소년 등 ⊙ 수행기관 :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06개소 ⊙ 주요내용 • 부모 · 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 자아정체성 확립, 가족상담, 부모교육(부모역할, 부모 · 자녀 의사소통스킬 습득, 갈등관리 등), 가족통합캠프 등 운영 •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 사회성 진단, 청소년 동아리 활동(자조모임), 봉사활동, 리더십캠프, 체험활동 등 제공 • 미래설계 프로그램 : 동기부여, 적성검사, 진로소양교육, 진로설계, 직업체험활동 등 지원 • 위기사례 지원 프로그램 : 청소년 · 부모 개별 및 가족상담 심리정서치료 및 미술 · 음악 · 놀이치료 • 지역사회 네트워크 :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레인보우스쿨, 청소년수련시설,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연계 ⊙ 추진체계 ※ 더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확인하거나 다누리 포털(http://www.liveinkorea.kr)을 통하여 검색 가능하며, 다누리콜센터 ☎1577-136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카툰으로 보는 문화 이야기 6 한국인의 인사말 문화 인사말의 의미를 몰라 오해가 생길 때가 있다. 한국에서는 헤어질 때 ‘연락할게’,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것은 ‘꼭 연락을 하겠다’, ‘구체적인 식사 약속을 잡자’는 의미가 아니라 의례적인 인사말이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담은 한국식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 한국과 다문화가족 국가 간 문화차이 정보는 다누리 포털(https://www.livein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