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입니다. 당분간 홈페이지 작업 관계로 앨범리뷰는 쉽니다.
대신 인디 속 뉴스로는 올라갈 수 있으니 읽어보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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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녕하세요 김기자입니다.
앨범을 발매는 했는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지 망설였던 기억, 앨범을 낸 뮤지션이라면 한번 쯤 있겠죠.
특히 직접 앨범을 만들고 프로모션하는 경우는 더욱 그럴거에요.
그런 뮤지션 분들을 위해 작은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인디앨범에 한해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를 포함합니다. (록, 재즈, 일렉트로닉, 퓨전국악 등)
어떤 뮤지션이던 음악을 만들 때 정성을 들여 만들겠죠.
하지만 리뷰라는 것이 좋게만 쓰는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듣는 입장에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리뷰를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하시고 비교적 객관적인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이 신청해 주셨으면 하네요.
리뷰를 쓰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실제 리뷰를 작성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음악을 듣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러닝타임이 1시간 가까이 되는 앨범을 10번 듣고 리뷰를 쓴다면 듣는데만 10시간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의 인디 속이 되길 바랍니다.
1. 앨범리뷰 신청
인디 속 에디터 제도가 종료되고 현재 저와(김기자) 저를 돕는 박피디가 '인디 속 밴드 이야기'(이하 '인디속')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과 같이 리뷰를 소화하기가 힘이 들어서 리뷰를 꼭 원하시는 멤버분들이 둘이상 오실 경우만 리뷰를 해드리려 합니다.
인디 속에 해당 팀의 리더와 주축멤버1인 이상이 발매한 앨범 4장을 직접 가져오시면 앨범 리뷰를 해드립니다.
(솔로는 혼자 오시면 되고 일반적인 밴드인 경우 2인 이상이 되겠죠. 멤버 전원이 다오시면 더 좋습니다.)
앨범리뷰 신청이 많아지는데 소화가 힘든 점도 있고
앨범을 직접 받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에 2인 이상 직접 방문으로 룰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앨범은 리뷰어 1장, 김기자가 1장 듣고요. 다른 한장은 자료 보관용으로 상상공장에서 보관,
마지막 한장은 프로모션용이나 인디 속 행사에 쓰입니다.)
밖에서 보시는 인디 속 리뷰에 저희가 컨택한 다른 앨범들과 동일하게 올라가며
대문이미지로 캡쳐되어 주간메일매거진으로도(전체메일) 뿌려지니 일석이조겠지요 ^^
또한 직접 방문하신 간략한 내용을 [인디 속 뉴스]에 올려 드리기 때문에 일석삼조입니다.
2. 음감회 앨범 이벤트 신청
앨범 이벤트는 3장 진행합니다. 이 정도 수령이 적당하더라고요.
이벤트 내용은 음감회 행사에 동봉되어 공지로 올라갑니다.
앨범의 배송 문제도 있고 해서 음감회 때 오시는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앨범이벤트를 하고 있고요.
음감회 이벤트와 앨범이벤트를 따로 진행하고 싶다면 각각 3장씩 총 6장 진행 가능하지만 홈페이지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음감회 이벤트만 진행하려고 합니다.
(앨범 이벤트는 저희가 회원님들을 선정하고 주소를 전달하면 밴드쪽에서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앨범은 받은 회원분들이 음반을 듣고 1주일안에 인디 속 사이트에 리뷰를 올려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어쿠스틱 가든이나 정모 때 프로모션 씨디로 배포 가능하니
원하는 수량을 생각해보시고, 메일을 보내주세요.
* 앨범리뷰&이벤트 신청 방법 *
1. 먼저 김기자에게 메일이나 쪽지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진행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전합니다.
(리뷰, 공연초대, CD증정 이벤트 등이 있겠죠 ^^ 공연초대와 CD증정은 원하는 인원을 알려주세요. )
김기자 메일 bloodasura@daum.net
2. 김기자가 답장을 하면 만날 시간을 정합니다. 장소는 그 유명한 상상공장 ^^
상상공장 약도: http://cafe.daum.net/Indiestory/8b3Q/22
3. 멤버들과 씨디를 수량에 맞게 챙겨 상상공장으로 놀러갑니다.
김기자와 만나 담소를 나누며, 홍대의 '호그와트'라는 상상공장을 둘러봅니다.
4. 특별히 밀려있지 않다면 리뷰는 2~3주 안에, 공연초대는1~2주 안에 이벤트는 한달에 한번 음감회에 맞춰 올라갑니다.
인디 속 리뷰는 성심껏 음반을 듣고 작성하느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