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닭과 계란 사이에는 어미 품의 열이라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있으며 그 열로 인해 21일 이후에는 낮은 차원의 생명체였던 달걀이 병아리라고 하는 고차원의 생명체로 두 번째 탄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구라고 부르는 거대한 알도 우주로부터 내려오는 보이지는 않으나 체감할 수 있는 분명한 에너지에 닿음으로 생명체들의 형상이 구체화되고 또 생명을 유지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이 에너지의 종류는 하늘에서 내려 오는 일월(陰陽)과 목화토금수(五行)의 우주선(宇宙線)들이며, 그 중심부에는 북극성에서 내려오는 진동이 거의 없는 무진동(無振動) 우주선도 함께 섞이어 혼재하는 것입니다.
이 우주광선들에 특정한 물질이 입혀져서 형체를 이루게 되면, 그 물체는 육각형의 문양을 가진 형태로 드러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고건축물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각정(六角亭)이나, 물의 최적 상태를 유지할 때의 구조인 육각수, 거북의 등에 나타나는 육각문, 벌집의 신비로운 육각구조 등의 예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 우주 에너지들을 조화롭게 저장하고 있는 것들을 애를 쓰며 찾게 되었을 때, 우리 나라 남해에서 자생해 온 육각문양(六角紋樣)을 분명하게 띄고 있는 남해토종백년초(백년초 중의 한 종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백세건강남해백년초 농장에서 촬영
육각형 문양 선인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성인 냉기와 열기, 습기와 건조함, 강한 바람 속에서도 강인하게 살아갑니다.
장마철의 물에 잠겨서도 살아가고, 겨울의 혹한 속에서도 죽지 않습니다. 사막처럼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만 생존하는 타 종류의 선인장과는 선천적으로 다른 기질을 지녔습니다.
이른바 영물(靈物)인 것입니다. 심히 더위를 타는 체질인 사람에게는 더위를 이기는 힘을 주고,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는 열을 발휘하는 다기능을 나타냅니다. 건조함에 민감한 병약한 피부를 가진 체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선인장만이 가지고 있는 다기능과 함께 엽록체, 섬유소 등을 알뜰하게 추출해낸 농축 제품이 백세건강남해백년초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구는 우주 공간에서 보내 오는 설명하기 힘든 고에너지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아득한 옛날 우리의 부조(父祖)들은 그것을 '천문학'으로 정리하였고, 그것을 '음양오행'이라는 부호를 만들어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지구는 태양계 내외의 에너지를 지각으로 받아들여 비축하였다가 적절히 발산하여 지구 생태의 생명현상을 유지시키며 그로 인해 만물은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상에 우주의 전파가 날아드는 이유는 지구 자체에 그 전파를 끌어 당기는 수신물질(受信物質)이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물질을 찾아내는 것은 '직관의 세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물질은 아직 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요즘 말로 하여 '광 촉매불질', 식물에 국한한다면 '엽록소 속의 축광제'라고 부르면 될까요?
정리하면 태양계 내부의 전파를 수렴하는 물질이 있고, 태양계 외부의 전파를 흡인하는 물질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물질을 수집하기 위해 참으로 오랜 시간 허송하였고 선각자(?)들을 찾아서 참 많이도 다녔고 많이도 만났습니다.
이 물질을 이슬 형태의 물과 결합시켜 액상물질로 만들어 보았고 그것으로 많은 난치병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 물질 속에는 형이상학적 陽(山)에너지가 들어차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것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냉성 질환은 없어지되, 열성질환은 남게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짝이 되는 형이하학적 陰(海)에너지와 조합되어야 완전합니다. 그렇게 될 때 한과 열, 허와 실, 이렇게 음양의 양대 질병을 모두 조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남해라는 해양지역에서 만난 육각형 문양 선인장은 이 둘을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도경도사님의 인터뷰중에서 일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