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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콩달콩 살아요 참외를 먹다가....
돌배나무 추천 0 조회 76 05.06.23 17: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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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31 15:58

    첫댓글 그 귀한걸 ...ㅎㅎㅎ 오랫동안 가슴 앓이 했겠네 ! 그러게 뛰는자 위에 나는자 있다잖아 . 먹은자도 마음은 편하지 않았겠지 넘 재미있다. ㅎㅎㅎ

  • 05.03.31 19:35

    흡사한 기억이 언저리에서 고물고물 싹을 틔우네요. 니꺼내꺼 챙기던 그때는 사과든 복숭아든 어른들께서 몫을 지워주시곤 하셨지요. 잘 갈무리했다가 모두 먹고 난 제일 나중에 꺼내서 먹던 그 맛은 그야말로 꿀맛이고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요..귀하다는거..풍요롭기만한 지금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귀한 추억담..^^*

  • 05.04.02 16:05

    참외를 제일 좋아 하는데 참외 먹고 싶다..요새는 비싸서....맛 잇었겠다 그 옛날의 복숭아도...한입 물면 물이 쑥 나오는 그 복숭아도 먹고잡다...근데 그 복숭아를 통째로 심다니...심어서 더 많은 복숭아를 먹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그런데 싻이 나와야 할 싻은 감감 무소식이라니...그래서 심은곳을 파 본...

  • 05.04.02 16:11

    결과...그 복숭아는 온데 간데 없고...그렇지!...그 맛나는 복숭아가 거기서 숨 쉴 턱이...누군가가 꺼 내어서 잡수신 그 맛나는 복숭아를...그러나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고....그 후에 세월은 흐르고..40년이 흘렀건만...그게 무슨 죄라고 아직도 내가 먹었노라 아니하시는 돌배님의 형제들이여!~자수하여 광명찾아요..

  • 05.04.02 16:14

    아~니~~ 내가 먹고싶어 침이 꼴까닥 넘어 가겠는 참외를 묵으시다가..왠 복숭아 사건?의 범인 물색에 가슴을 뛰게 하시는고요?...올만에 재밌는 글 맛있게 잘 읽었네요...돌배님 글 잘 쓰시면서...앞으로 계속 읽게 해 주실줄 믿사옵고 독후감 여기서 이만 끝!~~~~~ 감사입니다...

  • 05.05.09 16:2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5.10 08:01

    으 그 두살 더먹은 형님이 꼴까닥? 아니면 저 한테 따지려 오시라 하이소 마. 복숭아 박스로 사다 달라고 하시구랴. 봄날씨가 가물어서 많이 달릴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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