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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지맥(호남/땅끝) 화원지맥 2구간(송호리 버스정류장=>일성산=>목포구등대)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79 21.03.22 21: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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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2 23:54

    첫댓글 부뜰이운영자부부님!
    화원지맥에 진도지맥까지 쌍으로 졸업을 하셨네요. 겹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탱이님은 집나가서 어디서 주무시나 했더니,, 시상에나~
    전날에 가시다 피곤했던 모양이죠.
    노박은 추워서 잠이 올것 같지가 않던데요.
    월례마을에서 나오는 첫차를 타려고 서둘러 가신거군요.

    두번째 구간은 날씨가 좋질 않았네요.
    산패 교체하시며 가시덤불 헤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23 07:16

    퐁라라 게시판지기님 감사합니다.
    진도지맥 남겨진 마루금은 1.8km였습니다.

    탱이님이 길목에서 꿈틀하는 바람에 얼마나 놀랏는지 모름니다.
    추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런데서 혼자서는 못잡니다.

    요즘은 봄철이라 연일 미세먼지에 황사에 시계가 영 않좋습니다.

  • 21.03.23 11:48

    비실이선배님 이어
    부뜰이선배님이 형수님하고 지맥산행을 다마치시면
    또다른 이정표를 세우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맥길 됩십시요

  • 작성자 21.03.23 12:47

    그렇게만 된다면 큰 영광이지요.
    그 영광을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23 14:31

    화원지맥과 진도지맥을 같은 날 졸업하신거군요.
    축하드립니다.!
    표지판 작업도 곁들이면서 만만치 않은 화원 잡목지를 지나셨으니 홀가분 하셨겠습니다.
    두분 여유롭게 즐기면서 진행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탱이님과의 반가운 만남도 잊지 못하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23 17:09

    말로만듣던 화원지맥 천당과 지옥이 공존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좋은데는 한없이 좋고 안좋은데는 곤혹을 치룬곳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1.03.23 15:50

    부뜰이님아!!
    진도랑 화원이 완주를 마쳤응게 지맥종주중 유격훈련은 합격!!
    하지만, 족발이랑 무릅통 원형보존관리법이 엄청시리 무십다는거 잊지 마시기요.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1.03.23 17:14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 지난주에는 사자하고 한판하고 왔습니다.
    엇그제 사자와 막판으로 한번 더 붙을 예정이었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참았는데 이번 주말에도 비가 들었네요.
    이제 선배님 말씀데로 꽃길따라 올라올 생각입니다.
    항상 응원 감사드림니다.

  • 21.03.24 07:47

    잘~~ 하셨네요,
    사자넘 발톱이 장난 아니었거덩요,
    맞장까는건 아니죠? 피해 가는게 상책이것죠,

    꽃길따라 올라가다보면 가을이고,
    단풍따라 내려오면 겨울엔 전라도끝이죠?
    오르락내리락하다보면 갈 곳이 사라지더이다.
    천왕봉님 잘 업고 다니이소, ㅎ

  • 21.03.24 07:57

    그라고요,
    날씨가 더워지는 시방부턴 아침엔 곰탕에다 누릉지 끓여서 짭짭하시고,
    점심엔 빵장수 빵집의 콩단팥빵으로, 빵장수 빵집의 대표는 국가기능사입니다,

    음료는 제조한 요구르트로, 목마르다고 맹물을 계속 마시게되면 밥통이 아작납니다.
    유통중인 요구르트는 보존료과다섭취로 인하여 득보다 실이 클 것입니다.

    요구르트 제조법 궁금하시면 연락 주이소, 생수값보다 쬐끔 비싸지만 껌값입니다.
    제가 식품제조엔 돌팔이긴 하지만 일가견이 있다우,
    명심하이소~~ㅎ

  • 21.03.24 00:09

    화원지맥 마무리길 첨부터 끝까지 다시 걸어봅니다 꼼꼼하게 기록하셨기에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돈박산, 77번국도에서 오름길에 잡목길에서 개고생 등 등~
    어렵게 화원지맥 졸업하시고 진도지맥 마무리까지 정말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24 17:43

    남덜 따땃한 집에서 잠자구 있을때 이게 뭐하는 짓인가해도 갔다오면 다 잊어먹구 또 가게됩니다.
    이것도 병이라면 괜찮은 병이라 생각합니다.
    숙제로 남았던 지도지맥 걸어보니 마루금은 1.8km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25 14:52

    그 험한 화원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잡목이 많은 진도지맥를 악전고투 끝에 완성도 축하드립니다
    탱이님을 그것도 잡목숲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좌우지간 대단들 하십니다 운영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3.25 10:35

    화원지맥도 그렇지만 진도지맥을 잘 마무리지어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항상 응원 감사드림니다.

  • 21.03.25 09:02

    와.
    부뜰이 운영자님
    어려운 화원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으셨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1.03.25 10:51

    올 겨울엔 길고험한 진도.화원을 했으니 담달부터는 강원도로 가볼려구 합니다.
    항상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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