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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ascar Highway61 1:18 1952 Hudson Hornet #92 Herb Thomas
mudra 추천 0 조회 17 21.01.26 18: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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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7 00:45

    첫댓글 아 이거 요즘 치고 가격대가 상당히 좋았죠! 저로서는 완전 득템수준인데 칫 우리 나라에서는 비인기 오브 비인기 조합이다보니 ..눙물만 ㅠ ㅠ 요게 초기 박싱이고 정말 머리써서 그지같이 만든 케이스이죠. 저도 아예 케이스 개봉조차 못하고 있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애크미나 지엠피는 얼마나 멋지고 깔끔한지...

  • 작성자 21.01.27 02:25

    오 이거 설마 GMP 페어레인 인가요? 전 스트릿밖에 없어서 너무 섭섭했었는데 진짜 멋집니다.

    GMP 페어레인 역대급 명작이죠. 디테일 무게감 각종기믹까지 플리머스 GTX랑 쌍둥이같았던..

    허드슨 호넷은 너무 갑자기 올라와서 후다닥 업어왔습니다. 2004년부터 하나쯤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ㅠㅠ 아 길쭉하고 고리타분하게 생긴게 딱 제 취향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 21.01.27 12:51

    역시 하이웨이네요 겉도 준수하지만 내부도 꽤 신경 쓴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ㅎㅎ 여기저기 상쾌 발랄한 데칼들도 그렇고 먼가 따사로운 봄날같은 차량이네요~

    그나저나 사상최악의 팩키지라면 베이스 분리시키는 방법인가요??

  • 작성자 21.01.27 13:50

    박스를 열면 베이스 양쪽을 감싸는 종이와 얇은 플라스틱이 툭 하고 떨어집니다. 베이스 감싸는 투명 플라스틱은 베이스 양쪽의 검은 못같은걸 빼내야 제거 가능하구요. 베이스의 고정 나사는 미챔 딜러버전 뺨치게 깊게 자리해서 3차 빡침이 밀려오죠..ㅎ 너무 너저분해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박굴님 말씀처럼 gmp 패키지가 가장 합리적이고 차라리 예전 hw61의 방식이 훨씬 낫더라구요.

  • 21.01.28 08:09

    @mudra ㅎㅎ 그리고 베이스에는 화려한 은박이 깔려있는데 이게 또 따로 놀지요. 뭐랄까 유원지에서 텐트치는 느낌 같은게 있습니다. 지엠피 정말 좋아요~ 플라스틱 고정캡부터 화사~ 합니다~

    그래도 하이웨이 모델이 워낙 좋다보니..ㅠ

    페어레인은 창문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노는 맛이.. ㅋ

  • 작성자 21.01.28 08:26

    @박굴 ㅎㅎㅎㅎㅎ 그렇죠 첨 사선 한참을 삐그덕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놀았던... 이게 뭔 일이야~ 막 이러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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