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듬뿍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을미년.....
그 을미년도 서서히 저물어
서산마루에 걸렸네
아쉬움과 회한을 가슴에 안기운채
저녁노을처럼 스러져가네....
후줄구레해진 마지막 달력의 끝장에 매달려
차마 넘기질 못하네.....
지난 연초에 꿈과 희망을 그려 보았지만
아!!
남은건 아쉬움이요 미련 뿐이로다
계획했던일 하고픈일 어느하나 이루지 못하고
이대로 이별의 술잔을 기울여야 하는가?
그저 눈시울만 뜨거워 지는구나......
- 정 담 -
첫댓글 이별이라 생각하시지 말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뭐 찍은거 없어요~?포스팅 멋지게 해 봐요😁변동 서기자님~^^
@지성(셰르파) 지금 올리고 있어요~~혼자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슈~~^^
@예림:서은영 혼자 감동의 쓰나미에 떠밀려 좌초 한건 아니죠~😆
@지성(셰르파) 무거워~좌초는 힘들듯~~ㅋㅋ
올해 이루지 못한 꿈고 희망내년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이별이라 생각하시지 말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뭐 찍은거 없어요~?
포스팅 멋지게 해 봐요😁
변동 서기자님~^^
@지성(셰르파) 지금 올리고 있어요~~혼자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슈~~^^
@예림:서은영 혼자 감동의 쓰나미에 떠밀려
좌초 한건 아니죠~😆
@지성(셰르파) 무거워~좌초는 힘들듯~~ㅋㅋ
올해 이루지 못한 꿈고 희망
내년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