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F8FaQPC-0U?si=F453XqPZSX7NIJyz
스쿼트 운동과 가슴뜸법 - 광명건강 3대 원리의 응용
3-1. 뇌와 척추 건강 - 척추를 세우면서 실시하는 스쿼트운동 사지의 운동이기는 하지만 척추를 안정시키는 스퀴트 운동법을 살펴보자!
두발을 어께넓이만큼 편하게 벌리고 하지를 구부릴 때, 요추가 전만된 상태에서 점점 더 앉아가면 요추가 후만으로 바뀌게 되는데 -- 바로 그 전까지만 내려가야 척추의 건강을 해치지 않게 되고,
척추의 수직 상승력과 탄성을 유지할 수 있다.
발의 각도가 11자가 되면 무릎이 부자유스러워지는 경우가 있다.
부자유스러움을 감수하고 계속하다보면 무릎관절에는 반드시 문제가 된다.
발바닥은 11자나 안쪽으로 향하기보다는 약간 벌려 편히 선 자세로하며, 앉았다 일어설 때 가급적 무릎과 발바닥의 족궁 중심이 수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3-2. 흉 복부에 뜸 뜰때 상복부나 가슴에는 뜸뜨지 말라 하는가?
흉부에 있는 단중과 흉부 아래 명치부위는 구미/거궐 구미는 상복부 검상돌기 바로 밑으로 마치 비둘기 꼬리와 같다고 해서 생긴이름이다.
그보다 1촌(약 3센티) 아래에 심장을 대표하는 거궐(심의모혈)이 있다.
상복부 구미 거궐에는 열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준다.
그리고 원기가 약할 때는 단중에 잠깐 떠주고, 다시 복부를 계속 뜬다면 단중 부근이 풀리면서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단 심박동수가 빠르거나 열이 있을때는 가슴에 뜨는 뜸은 삼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