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이 사람보고 짐승이라 하네... 근데 그 당시 서양인의 여성인권은... 음... 런던은 아주 X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휴... 여성인권이 그나마 성장한 것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인권운동부터라고 하죠. 그런데 서양이 아무리 못해도 저 당시 일본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가부장적인 면+혼인한 여성은 그 혼인한 집안에 예속된다" 라는 개념이 꽤 강한 거 같더라구요.. 성씨같은 경우도 일본은 결혼하면 남성측으로 바꿔야 하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하죠 아마..(요즘은 법이 바꼈을 지 안 바꼈을 지 모르지만 지금도 대부분 결혼하면 남편 측 성씨로 바꾸는 거로 앎)
첫댓글 음, 제가 2004년 순천향대학 국문학과를 다닐 때, 구한말 시기 시조들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일본인이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것에 격분해서 아내는 물론이고 자기 자식들까지 모두 죽여버렸다는 이야기도 본 기억이 납니다.
헐~~ 정말 짐승들이네요.... ㅡㅡ;;
................ 짐승이 사람보고 짐승이라 하네... 근데 그 당시 서양인의 여성인권은... 음... 런던은 아주 X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휴... 여성인권이 그나마 성장한 것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인권운동부터라고 하죠. 그런데 서양이 아무리 못해도 저 당시 일본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서양의 여성인권하니 기억나는 일화가 있군요. 영국의 한 여성이 부당함을 호소하기위해 경마장에 뛰어들어서 시위를 했다던데 왕이 키우는 말과 부딪쳐서 사망...... 다음날 신문기사에는 "왕의 말이 다치다"라는 헤드라인이 뽑히고 그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조선이 일본보다 훨 낫군요.
일본같은 경우는 "가부장적인 면+혼인한 여성은 그 혼인한 집안에 예속된다" 라는 개념이 꽤 강한 거 같더라구요..
성씨같은 경우도 일본은 결혼하면 남성측으로 바꿔야 하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하죠 아마..(요즘은 법이 바꼈을 지
안 바꼈을 지 모르지만 지금도 대부분 결혼하면 남편 측 성씨로 바꾸는 거로 앎)
...........아내를 팔아서라도 세금을 내라니 ^^;;;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헐; 답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