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천국실험195-히9:11~22/</p><p> </p><p>깨끗하게 된 양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자. 받으시리라.오늘 이신자집사의 입관예배를 살아계신 주님 섬기듯 할 것이요, 오늘 금식도, 안디옥교회가 '주를 섬겨 금식'(행13:2)하였다 하듯 하라.설교원고작성 마무리하라.</p><p> </p><p>* * * * *</p><p> </p><p>아침에 일찍 깨었습니다. 3시 반.책을 읽다가, 샤워를 하여</p><p>새벽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p><p> </p><p>보통 새벽기도회를 마치고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로 </p><p>일상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아침 요기로 먹을 것을 좀 챙겨오는데</p><p>오늘 아침도 먹을 것도 챙겨 주었습니다. </p><p> </p><p>그것을 챙겨놓고는 오늘이 금요일인 것을 깨닫고는</p><p>금식일로 정하여놓았는데 먹을 것을 챙겨왔다면서</p><p>같이 웃었습니다. </p><p> </p><p>아내가 그것들을 챙겨갔습니다. </p><p> </p><p>금식이 시작입니다. </p><p> </p><p>이렇게 밝히면서 하는 것은,</p><p>주님안에서 형제가 함께 주를 섬겨 교제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p><p> </p><p>위선인지 아닌지는 주님께서 아시겠지요.</p><p> </p><p>금식을 통한 경건의 훈련.</p><p> </p><p>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누구입니까?</p><p> </p><p>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실지 몰라도,</p><p> </p><p>저는 필요합니다. </p><p> </p><p>그래서 오늘 금식합니다. </p><p> </p><p>주여, 주께서 저의 마음을 아시나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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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오늘은 덕분에 무사히 24시간 하루 금식을 마쳤습니다. 배고픔과 속쓰림이 있을 때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떠 올리며, 내 자신의 부패함을 더욱 알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죄죽이기>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나의 마음을 세상에서 주님편으로 돌이키다 보면 천국의 삶에 가까워질것이라 확신합니다.
금방 배송받을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저로서는 이 책이야말로 중생을 다루는 책자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탁월하게 주제를 정리하기 때문에, 소위 모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읽어야 할 필수도서라고 여겨집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
금식의 시작만으로도, 목요일 저녁과 금요일이 많이 밝아질것 같습니다. 율법에 얽메여 하는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서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것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허망하되, 오직 그리스도만이 실제이시고, 만족이시고, 안식이심을 고백합니다. 아멘. ^^
첫댓글 금식중에 존오웬의 [죄죽이기]에 나오는 '죄죽이기의 특별한 방안1~9'를 정리해보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함께 해보실까요?
당일배송으로 책을 받아서 제목만이라도 정리해 봅니다.
방법1) 정욕에 동반되는 여러 위험한 징후를 살펴라
+고질적습관, 죄와타협하려는 마음, 죄의유혹에 동조하려는 태도, 죄와 싸우지않고 논쟁하는 자세, 징계의 심판에 대한 무감각, 죄를 교정하려는 하나님을 방해하려는 것
방법2) 죄의식, 죄의 위험, 죄의 사악함을 항상인식하라
*죄의식, 죄의 위험들, 죄의 사악함
방법3) 양심으로 죄를 느껴라 (점점 구체적으로 죄를 느껴라, 구체적인 은혜와 죄성을 숙고하라
방법4)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기를 끊임없이 갈망하라
방법5) 성품속에 죄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펴라(죄를 무조건 자신의 기질 탓으로 돌리지 마라, 죄의 성향은 사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몸을 복종시켜라,
방법6) 죄에 대항하여 항상 깨어있으라
방법7) 처음부터 죄에 대해 겨라적으로 대항하라
방법8) 자신의 사악함을 깨닫고 겸손하라
* 하나님의 탁월한 위엄을 묵상하라, 자신의 지식이 미천함을 묵상하라, 하나님의 무한하신 속성을 묵상하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라,
방법9) 죄 앞에서 스스로에게 평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하나님의 은혜는 그분의 위대한 특권이자 주권이다.
*평화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특권이기도 하다
다행히 오늘은 덕분에 무사히 24시간 하루 금식을 마쳤습니다. 배고픔과 속쓰림이 있을 때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떠 올리며, 내 자신의 부패함을 더욱 알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죄죽이기>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나의 마음을 세상에서 주님편으로 돌이키다 보면 천국의 삶에 가까워질것이라 확신합니다.
금방 배송받을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저로서는 이 책이야말로 중생을 다루는 책자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탁월하게 주제를 정리하기 때문에, 소위 모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읽어야 할 필수도서라고 여겨집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
아쉽게도 찾아보니 책이 없네요. 검색하다보니, 인터넷에 영문판이 있어서, pdf화일과 텍스트를 함께 올려두겠습니다.
금식의 시작만으로도, 목요일 저녁과 금요일이 많이 밝아질것 같습니다. 율법에 얽메여 하는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서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것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허망하되, 오직 그리스도만이 실제이시고, 만족이시고, 안식이심을 고백합니다. 아멘. ^^
주님 주신 힘으로 저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죄의 유혹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금식하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럼으로 인하여 더욱 무장하게 되는 것이 금식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전화번호로 곧 통화를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