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백성기 동문(필명 백 성)은 올해 4월 황순원문학촌 소나무마을에서 주최(주관 문학나무)하고 경기도 양평군에서 후원한 제5회 황수원 스마트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총 660편이 응모한 동 공모전에서는 1차로 15편을 선정하여 그 중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 바, 백 동문은 "사라의 성자 컵라면“이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 70만원을 수령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024년 5월 10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재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희열 동문회장은 백 동문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침 이번주 5월 9일에 개최될 예정인 동문 야유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백성기 동문의 금상을 축하드립니다.
백 성(본명: 백성기)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성균관대 국제통상대학원 경영학 석사. 중앙대 예술대학원
전문작가과정(시 전공) 수료
2015: 『문학나무』에 시 『처서』외 4편 추천되어 등단
2017: 소설 『조계야담』으로 신인문학상
2020: 경기문화재단 가곡 공모에 『가을 해질녘』 입선
2021: 제4회 『문학나무』 숲 소설상 한국 문학 비평가 협회상 수상
2023: 시집 『홍시를 풀며:백성의 노래가 된 시』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현 수지문학회 회장. 시집 『백수선생 상경기』 및 『천상의 소리』 소설집 『번트사인』 등이 있음
첫댓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