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라~~~~
하준이가 물을 주면서 말하더군요
텃밭활동을 하면서 보고 들었나봅니다
열심히 물을 주었답니다
둘째날 깜짝 놀랐답니다
하준이가 와~~~~~ 하고 소리쳤어요
다섯째날 수확했습니다
엄청 크죠?
🍄🟫버섯 탐색 🍄🟫
된장찌개에 넣기로 했습니다
표고버섯의 향도 맡아보고요
요리조리 관찰해보았습니다
자알 키웠죠?
하준이의 말처럼 쑥쑥 잘 자랐어요
직접 키워서 먹으니 더 맛있자나요
하준이가 젤리 같대요
쫄깃함이 살아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이렇게 정성껏 적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준이가 어떤 반응을 했을지 상상하며 읽었네요 ㅎㅎ 잘자란 버섯으로 만든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또 버섯이 계속 자랄거예요~~ 앞으로 버섯은 안사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