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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학교
 
 
 
카페 게시글
수채화 목요일 오전반 손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있는 그대로 추천 0 조회 104 18.03.22 16: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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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3 08:24

    첫댓글 화려한 봄꽃
    정말 예뻐요~

  • 18.03.30 22:02

    수선화에 향이 없길 다행이죠? 이리 예쁜 꽃에 향까지 있었다면 취해서 기절했을테니...
    붉은 페추니아는 꽃인지 그림인지 분간도 안되고...이름 모를 보라색 아기별 꽃은 어찌 그리 예쁜지...
    주황색 파피와 흰 파피에선 절세미인 양귀비가 절로 떠오르고..
    프리지아와 시클라멘 향내는 여기까지 진동하네요.
    벗들의 그림으로 봄의 빛깔과 향내에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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