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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호코너/눌호롱訥號籠 벽암碧庵
콩밝空朴 추천 0 조회 29 11.03.22 14: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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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2 14:33

    첫댓글 전혀 부담갖지 말고 마음에 드는 것 만날 때까지 요청해야 합니다......

  • 작성자 11.03.22 14:36

    용슬숙에 굴원의 어부사를 올려 두었습니다.... 돌을 안고 멱라수에 몸을 던진 굴원이 어부의 입을 빌어 자신을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그렇게 이야기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읽어 보시라고.....

  • 작성자 11.03.22 14:39

    대교약졸大巧若拙을 풀이 하기가 쉽지 않아서.... 공교하다는 말이 좀 생뚱 맞지요.... 우리말로 진짜 멋진 놈은 좀 엉성해 보인다... 쫄쫄해 보인다..... 뭐 그런 말이지요.....

  • 작성자 11.03.22 14:40

    다시 말해 멋진 것을 넘어선 멋진 집이 졸재 입니다.....

  • 11.03.22 15:09

    졸재와 유주가 좋아 보입니다. 가족들에게 물어보고 정할까봐요.

  • 작성자 11.03.22 15:43

    김경수 선생 호 짓기가 유난히 어렵네요... 하하... 수 십 개를 지어보고 골랐는데... 천천히 생각해 보시고... 고르세요.... 마음에 쏙 드는 걸 골라야 합니다.... 물론 여러개 가져도 흠 될건 없구요... 하하

  • 작성자 11.03.22 15:44

    자는 정백으로 하시면 어떨지......

  • 작성자 11.03.23 10:43

    자와 호에 대한 이 게시판 세번째 글도 한 번 보시구려......

  • 11.03.23 15:08

    안 그래도 자와 호가 뭐가 다른지 한 번 찾아볼 요량이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자는, 정백도 청언도 둘 다 마음에 들어요. 청언 같은 경우는 제가 彦南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彦 자가 반갑더라고요. 제가 지은 것 중에 淸 자가 들어있는 것도 좋고요. 정백은 발음할때 어감이 청언보다는 좋은 것 같고요. 고민이에요. 호는 저도 그렇고 가족들이 유주가 좋다고 하네요. 다만 나이가 마흔줄에 들어서서 생활인이 되다보니 "재록財祿이 풍부한..." 이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서.. 흑흑.

  • 11.03.23 15:20

    호 지으실때 도움되시라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가져다 붙였는데, 그것때문에 작호하실때 더 힘드셨나봐요. 죄송함과 감사함이 범벅이 된 인사를 올려요...

  • 작성자 11.03.23 16:36

    하하..... 고민 되실줄 알았으면 하나씩만 골라 드리는건데... 하하하

  • 작성자 11.03.23 16:40

    이렇게 하세요.... 자는 원래 성인이 될때 부모님이 지어 주시는 이름이니까... 부모님께 여쭈시고요.... 아시겠지만... 伯은 맏이라는 뜻이구요.... 彦은 선비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淸이건 靜이건 맑다는 뜻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3.23 16:39

    호는 친구들이 불러 줄거니까... 친한 친구들에게 고르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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