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와의 만남]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쑥쑥*]

폭풍우와 심한 황사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까지 찾아오셔서 [샘플054씨외 3인] 을 긴시간 관람하여주시고, 또한 많은 관심으로 자리에 함께 하여 주신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관객들이 있기에 마지막 공연을 하는 오늘은 첫공때와는 또 다른 가슴벅참과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네요..^^  

좋은 의견들을 반영하고 심사숙고 하여서 샘플 공연 앵콜에 있어서, 그리고 이후작업에 있어서도 성장하는 극단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미흡하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족했던 대답이나 또는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하겠습니다.

[관객과 배우와의 만남]첫날에는 이후 공연준비로 인해 더 많은 질문을 받지 못한 점 양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