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지 말고 선택하라 하신다.
원함은 무엇이고, 선택은 무엇인지.
원하지 않는다면, 선택은 무엇인지?
여러가지 물음들 앞에 머물렀을 때, 주님은 그 분의 길을 조명하신다.
우리에겐 한 길이 놓여져 있다.
주님이 걸으신 길이다.
오직 한 길, 하나님께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이 길 앞에 서있다.
그런데 내 안에 '나의 원함'이 있다면 우리는 이 길 앞에서 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 때 다른 길이 생겨난다.
이 길은 주님이 놓으신 길이 아닌, 나의 길이다.
나의 원함으로 놓여진 길이다.
이 길 앞에 우리는 갈등하게 된다.
애초애 아무 원함이 없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길이다.
그러나 나의 원함은 여러갈래의 길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우리를 갈등과 번민가운데 놓이게 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이었다.
여러가지 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늘 고민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결국 그 여러갈래의 길들은 나의 원함이 만들어놓은 나의 길이였을 뿐이었다.
내가 창조한 나의 결과물일뿐이다.
그러나 나의 원함을 내려놓으면 내가 만들었던 길들은 하나 둘 사라진다.
그리고 오직 원래의 길, 주님의 길만이 선명히 드러나게 된다.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그의 길을 놓아두셨다.
이것을 믿고 그가 두신 길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믿는 것이 선택인 것이다.
믿지 않은 자는 또 다른 나의 길을 만들게 될 것이다.
지금 내 앞에 놓여있는 길이 옳은 길임을 믿지 못하는 자는 결국 다른 길, 나의 길을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놓인 이 길이, 완전한 주님의 선함임을 아닌 자는
비록 그 길이 진흙탕의 길이고, 돌이 울퉁불퉁한 길이며, 가시밭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다.
이 길의 끝에 서 계신 주님을 이미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길을 선택하여 걷는 그 자는, 그 길에 함께 하시며 동행하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렇게 내 앞에 놓여진 길을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내 앞에 놓여진 주님의 길을 선택하며 걸어가면 된다.
나의 원함은 주님의 길이 아닌, 또 다른 길을 만들어 우리의 심령을 시끄럽게 만든다.
그러나 원함이 없이, 주님이 놓으신 길을 선택하며 가는 자에게는 그 어떤 것도 방해할 수 없는 평안가운데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내가 없으면, 결국 나의 원함도 없다.
오직 주님의 뜻만 내 안에 남아 그의 길을 빛으로 비추어준다.
우린 그 길을 선택하며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 길의 끝은 주님이시다.
그 길의 끝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 끝에서 우리는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오직 한 길, 주님의 길만이 놓여있다.
원하지 말고 선택하라.
첫댓글 나의 원함은 주님의 길이 아닌 또 다른 길을 만들어 우리의 심령을 시끄럽게 만든다 ..
그러나 원함이 없이 주님이 놓으신 길을 선택하며 가는 자에게는 그 어떤것도 방해할수 없는 평안가운데 걸어 갈수 있게 된다..
아멘!
우리에게는 오직 한 길, 주님의 길만이 놓여있다.
원하지 말고 선택하라.
아멘!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그의 길을 놓아두셨다.
이것을 믿고 그가 두신 길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믿는 것이 선택인 것이다.
아멘!
원하지 말고 선택하라
아무도 방해 할 수 없는 평안 가운데에 오직 우리가 선택할것은 주님입니다
내가 없으면, 결국 나의 원함도 없다.
오직 주님의 뜻만 내 안에 남아 그의 길을 빛으로 비추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