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던 것은 내 자신이 응원하고 열심으로 노력한 결실을 거두었던 박영수 선수와
노선영 선수의 우승및 입상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소한 대상경주 전까지는
대상 경주 결국 권명호가 처먹었습니다. 강력한 표현하나하죠
명호프로이기전에 기회주의자입니다. 일반 회원분들이 왜 명호가 어쩌냐 한다면 자신의 입장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선수이기에 저도 그런쪽에는 별다른 생각도 반론할 여지도 없습니다.
김종민 선수(전 앞으로 김종민을 호칭붙여 꼭 김종민 선수라 부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고객이 자신을 선택해준 결과를 몸소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플라잉이 된것이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종민아 그렇게 까지 안해도 누가 머라 안한다 제발 살살해라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러나 김종민 선수는 자신을 믿고 성원한 고객을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최선의 스타트 욕심요? 그게 욕심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려는 최선의
행보 플라잉이란 제재조치를 받아 이제 전반기 대상경주의 김종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없기에
정말 가슴이 시려 옵니다.
과연 인코스의 서화모와 권명호가 자신들의 기본 전력의 스타트를 보여주었나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들은 고객들의 성원을 생각했다면 그들도 스타트 전력 승부했어야 합니다.
명호 현성이가 진석현 선수 외압의 결과로 주었겠죠 그러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대 자신에 대해 떳떳한가라고?
진석현선수 입상 전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진석현 선수 김종민 선수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김종민 선수의 행보에 공간이 났다라고 여겨지기에 진석현 선수의 입상을 바라 마지 않은 저로서는 상당히 기분 좋았습니다만 김종민선수의 플라잉과 권명호의 우승은 상반되는 입장이었습니다.
현장 1턴 마크 저 목소리 갈라졌습니다. 석현아 인을 지켜라 현성이붙으려하지말고 후위 인공략해라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고객들이 권명호를 비판하는분과 옹호론을 벌이는 두가지의 부류(죄송)로 나누어 집니다.
옹호론자의 이론과 비판론자의 이론 모두다 맞습니다.
하나만 질문하고 싶군요? 권명호가 아닌 정인교가 그러한 행동을 하였어도 경고 1회로 끝났을까?
이제 본인은 권명호 나오는 게임은 추천도 예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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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현의 고군분투 정말 칭찬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휘찌르기 형태의 공략도 그러하거니와
프로의 진정한 정신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첫댓글 수고 바가지로했네요 .종민선수생활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데 힘네세요?하이팅
그냥 피식 웃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항상 좋은예상 넘 ㄳ합니다..권명호야 포기한 선수고^^ 이응석에 안일한 경주 운영이 열받게 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5월되십시요,,
이응석 자체가 순둥이 입니다. 가을에님 지적대로 경주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는 선수죠! 하지만 믿어봐야죠. 과거의 기량만으로 입상하던때는 지났으니 언젠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경주를 할것으로 가정의 달 5월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