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색상과 사고율
빨간색 자동차
도로위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붉은색 자동차,
사고율이 현저히 낮은 색상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로는 멀리서 보아도 눈에 잘 보이기도 하며,
시각적으로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고율이 낮은 편입니다.
노란색 자동차
노란색은 무의식적으로 사람이 위기감을 느끼게 합니다.
교통 안전 표지판을 볼때도
검정/노랑으로 하여금 주의를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이 색상의 특징이기 때문인데요.
노란색의 경우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효과를 주어 사고율이 낮습니다.
쥐색 자동차
빛의 반사시키는 도장 덕분에 거리감을 잘 잡을 수 있지만
도로 아스팔트와 가까운 색상일수록
교차로에서 다른 색상의 자동차와 섞이면
눈에 띄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흰색 자동차
은색과 흰색은 밤에도 눈에 잘 띄는 색상이기 때문에 사고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흰색의 경우 커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고가 적은 편이지만
눈이나 안개가 낀 날에는 각별히 조심해야하는 색상입니다.
검정색 자동차
보다 자동차의 세련미를 줄 수 있는 색상인 검정색,
하지만 검정색의 경우 야간 사고율이 현저히 높은 편입니다.
어두운 색상이기 때문에 주차가 되어 있는 차량 접촉사고 또는
돌발사고의 확률이 많이 높은 편입니다.
파란색 자동차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색상인 파란색,
파란색은 한색계열에 들어가는 색상으로
난색 계열인 노랑,빨강,주황이랑 정 반대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퇴색에 속하는 파란색은
가까이 있기 보다는 오히려 멀리 있다고 느끼게 되는 색상으로
사고율이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