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US Market 개설로 글로벌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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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US Market 개설 글로벌 시장 개척

“창작 마케팅 없이는 레퍼토리 정착 힘들어”

급변하는 한류시장의 변화에 비해 미온적인 창작계 현실을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K-OPUS Market’을 개설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창작자들의 우수 작품을 위탁받아 세계시장에 내놓아야 할 適期(적기)이므로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홍보, 마케팅을 하고,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창작만으로 생업(生業)이 가능한 전업 작곡가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의 우리 창작을 세계 음악사에 편입시키려는 의도입니다.

장기 전략과 목표를 세우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하여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K-OPUS market에 많은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