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검단산 넘을때 군부대 철조망땜시 헷길리니 조심할것...검단지맥으로 영장산에서 용인 쪽으로 한번 더 가야하는데...워낙 완만하고 등로가 잘 나 있는곳임.
청계산 자락에서 두달 군복무할때, 군부대로 잘못 들어온 아저씨 고참들이 쪼그락? 뛰기 기합주더라, 조심해 ㅎ ㅎ
그긴 옛날 얘기고 지금은 미사일부대나 탄약부대 아니면 담넘어서도 들어갑니다.ㅎㅎㅎ 대구팔공산 군부대도 부대안으로 통과하고 춘천대룡산 지뢰밭도 통과하고 보성의 존제산도 울타리넘어 관악산의 수경사도 통과했슴다. 심지어 전방와수리 민통선안의 산인 대성산, 수리봉도 다닙니다. 군부대를 돌아가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글치 요즘은 아무 상관없슴다.
2월경에 날 풀릴만 할때 이한주랑 몇번 가던 곳인데 난 그때 기어다닐 때였음. 한 5시간넘게 걸리기도 하고. 근데 재경이 군대 때 이한주 못봤니? 갸도 여기 있었다는디. 아 청계산이라고. 막걸리 심부름 엄청 했다는데.
첫댓글 검단산 넘을때 군부대 철조망땜시 헷길리니 조심할것...검단지맥으로 영장산에서 용인 쪽으로 한번 더 가야하는데...워낙 완만하고 등로가 잘 나 있는곳임.
청계산 자락에서 두달 군복무할때, 군부대로 잘못 들어온 아저씨 고참들이 쪼그락? 뛰기 기합주더라, 조심해 ㅎ ㅎ
그긴 옛날 얘기고 지금은 미사일부대나 탄약부대 아니면 담넘어서도 들어갑니다.ㅎㅎㅎ 대구팔공산 군부대도 부대안으로 통과하고 춘천대룡산 지뢰밭도 통과하고 보성의 존제산도 울타리넘어 관악산의 수경사도 통과했슴다. 심지어 전방와수리 민통선안의 산인 대성산, 수리봉도 다닙니다. 군부대를 돌아가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글치 요즘은 아무 상관없슴다.
2월경에 날 풀릴만 할때 이한주랑 몇번 가던 곳인데 난 그때 기어다닐 때였음. 한 5시간넘게 걸리기도 하고. 근데 재경이 군대 때 이한주 못봤니? 갸도 여기 있었다는디. 아 청계산이라고. 막걸리 심부름 엄청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