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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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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선조의 남긴 자취 29世 죽당(竹堂)공 휘 찬식(璨植) 유사 - 1
짱구 추천 0 조회 238 18.09.25 10: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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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4 06:28

    첫댓글 저근할아버지 생애를 잘 올렸습니다,
    옛날 정미소옆 전방(마트)와 곡물 장사로 성공하셔서 우체국 공사를 직접 하셔서
    별정우체국장 역임 하시고 문중 대소사에 중임 맡으셔서 많은 족적을 남겨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고 극락왕생하소서~~

  • 18.09.25 14:02

    석평형님과 한살 차로 같이 자랐는데 그때 가장 무서운 분이 죽당공이셨다. 하루가 꾸중으로 시작해서
    꾸중으로 끝이 났다. 왜냐하면 항상 장난꾸러기로 문제를 일으키니까!
    그러나 성장해가니 다정하신 성품으로 항상 칭찬을 하여주셨다.
    송당, 백당공께서 일찍 작고하셨기에 3 대소가의 모든일을 맡아 바르게 처리하셨다.
    후손들의 숭조와 족의를 두터이 하기 위해 삼체계를 창계하심은 정말 잘 하신일이다.
    우리 모두는 죽당공의 뜻을 명심하여 실천에 노력하자.

  • 18.09.25 17:51

    적은 할아버님관련하여 정성스럽게 정리하신 자료 잘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방학때에 자양에 들리면 따뜻이 맞아주시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느 잔칫날 보문이와 장난치다가 혼난 기억등 옛 추억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 18.09.25 19:02

    작은할아버지, 아니 끝에할배는 나한테 항상 무서운 분이셨고 카리스마도 있었다. 엄한 훈육의 영향을 받아 옆길로 새지않고
    잘 성장 했던것 같아 고마움을 느끼며, 삼체계가 50회 가까이 이어 올 수 있도록 숭조목족의 정성을 아르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 18.09.25 20:54

    저 어린시절 저근 아버님의 자상하신 성품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의 심부름으로 신용산 저근아버님 점방에 가서 무언가 얻어 오는일
    특히 집안 큰일의 매듭은 저근 아버님이 정확하게 조치하신기억이 납니다
    제가 운영하던 911호 추럭이 더이상 부채를 안고 운영이 힘이들어 두 형수님 모시고 저근 아버님께서 판단하에 정리해 주셔서 나는 무거운 짐을 벋고 훌훌단신 군에 입대할수있게 해 주셨지요 군에 있을때도 휴가 나와 자양가면 꼭 돈을 손에 쥐어 주신 고마우신 은혜를 갑지 못 죄스러울 뿐입니다.

  • 18.09.25 21:03

    제가 뵙지 못하였지만 삼체계를 만드셨다는 이야기는 항상 들어왔고 자손들 걱정도 많이 하셨다 들었네요
    오늘 생애를 정리한 내용을 보니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 18.09.29 16:08

    적은할아버님께서 늘 큰집 걱정을 하시고 저희 남매들이 잘못될까봐 노심초사 하신것을 어머님을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은행에 취직해서 달력을 보내 드렸는데 보시는 분마다 손자가 직장을 다닌다고 자랑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기전에 돌아가셔서 효도도 한번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옛날 영천오는 버스 기다리면서 자양상회에서 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위천아제께서 상세한 자료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18.10.06 20:05

    끝에 적은 할아버지.
    방학 때 자주 자양 가서 적은 할아버지 댁에서 폐 끼치곤 했었는데요.
    주야 아지메하고도 늘 친구같이 놀고해서 특별히 가깝게 지내곤 했었는데 그 때가 그립고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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