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7일 주일오전예배
<서로 사랑하자>
*오늘은 2022년 7월 17일 언약교회 주일 오전 예배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육체의 남은 때에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위하여 사랑하여주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빌2:5-8).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빌2:5-8]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는 오늘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가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독교는 용서와 사랑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방인들처럼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발목잡혀서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과거에 나를 미워한 사람조차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기준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과거에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들을 과거에도 용서하고 지금도 용서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이른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잘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마땅한 행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1절]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는 오늘 요한일서 4장 7절로 11절을 본문으로 해서 “서로 사랑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요일4:7-11(4:7-21)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1>디모데후서 3장 1절로 5절에는 ‘마지막 시대가 되면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도 경건의 모양만 갖추게 될 뿐 경건한 삶을 좇아 살지 않게 될 것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딤후3:1-5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막12:28-34
12: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2>예수님의 사도 바울도 이웃 사랑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1]롬13:8-10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예수님께서는 사복음서를 통하여 원수조차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의 법은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이지만 신약의 법 곧 예수님의 가르침은 원수조차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 것입니다.
악한 자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삶을 좇으려면 성령으로 충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신19:18-21]
19:18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 판명되면
19 그가 그의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그대로 그에게 행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20 그리하면 그 남은 자들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을 너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리라
21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마5:43-48]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을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용서함을 빌었던 것입니다.
[1]눅23:32-35
23: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2>초대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도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을 향하여 그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하였다.
[1]행7:59-60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3>보복은 보복을 더할 뿐입니다. 보복을 사랑으로 바꾸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현 정부도 민생을 외면함으로 인하여 떨어진 지지율을 올리기 위하여 정치 보복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정치 보복이 더 큰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우리 나라의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봉착할까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롬12:14-21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4>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는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마5:13-16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하나님께서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묶이지 말고 앞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1]요일4:20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6>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고 자녀들 또한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지도하자.
하나님 사랑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보이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1]요일3:18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4>우리는 오늘 요한일서 4장 7절로 21절을 본문으로 해서 “서로 사랑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모두가 네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네 이웃을 미워하는 살인자와 같은 사람인가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남은 생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서 금생과 내생의 축복을 만땅으로 받아 누리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