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와 팥죽 이야기 *♡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가 12/22일 입니다.
陰邪(음사)를 씻어주고, 鬼神(귀신)을
물리치는 붉음, 그 정결함의 팥죽,
팥을 예쁜 주머니에 담아 몸에 지녀도
참 좋답니다.....................
January를 야누스(Janus)의 달이라
고도 말합니다...................
야누스가 지난날과 앞날을 동시에
회고하고 생각하는 양면적 얼굴을
가진 神化的(신화적) 존재라 한다면
동지 역시 이 두 가지의 양면성을
동시에 가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동지는 텅 빔(시작)과, 가득
참(마침)이라는 성격을 자체에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풍습은 동지
팥죽이 몸의 음사(陰邪)를 씻어주며,
집안과 동네의 고목 등에 뿌려
사귀(邪鬼)의 침입을 막기도 하였다고
전합니다.
-옮긴 자료-
첫댓글 january~~~~야누스라는이날이 ~~~~~~~~~~~~시작과 마침 ~~~꼬옥 기억할랍니다~~
우리 친정어머님께선요 ~~동짇날 팥죽을 네그릇드셨다네요 그람 82+4=86입니다 ㅎㅎㅎㅎㅎㅎ이크 ~~~
하하하하하 맛나게 끓여서 나누어 먹읍시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