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레슨법 만4세 막내딸 두번째 레슨

[휘맄]

일욜 언니와 오빠 탁구레슨 중 혼자있기 심심했는지 자기는 왜 탁구
안가르쳐 주냐며 뾰루퉁해져서 라켓들고 한번 시켜봤는데 곧 잘하네요. 역시 언니오빠가 하니까 본건 있어서 첫날은 20개 볼박스후 그만 한다고 하더니 그다음주엔 숏트까지..아직 손목힘이 약해서 라켓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태수]

민희 너무 잘하네요
탁구가족 화이팅 입니다ㅎ

[휘맄]

아이고..반갑습니다.태수님 가족이야말로 진정한 탁구가족이지요~^^

[김모모]

입가에 미소가 바로 생기네요^^ 우리 딸도 가능하겠는데요 ㅋㅋㅋ

[휘맄]

언능 탁구장데리고 가보세요..맘먹었을때..고고!

[탁구왕김제빵]

따님이 탁구를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딸이 없는 저로서는 완전 부럽습니다.!!

[휘맄]

언니랑 오빠만 아빠랑 노는거 같아 자기도 놀아달라 하는데..언제까지 갈지..

[구탁구]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할때만 탁구장에 갑니다.하고 싶을때 해야지 더 집중이 되는거 같아요

[휘맄]

맞는것같아요.뭐든지 하고 싶을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팔광]

일단 제가.초보자에게 하는 주문중 하나는...
"라켓은 높이 들수록 좋다" 인데 이것은 무조건 습득되었습니다. 짱입니다....^^

[휘맄]

언니오빠따라 열심히 흉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