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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시라타케야마(白嶽山:519m)·아리아케야마(有名山:558m) 산행(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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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안내
김포공항(金浦空港) 국제선(國際線) 2층 1번 게이트(Gate) 앞 집결(8월25일,14:40)
→ KEA(Korea Express Air)편으로 김포공항(金浦空港) 출발(8월25일,15:40)
→ KEA(Korea Express Air)편으로 김포공항(金浦空港) 도착(8월27일,20:20)
▣ 세부일정
■ 제1편<2010년 8월 25일(수)∼8월 26일(목)>:
▷ 김포공항(金浦空港) 국제선(國際線) 2층 1번 게이트(Gate) 앞 집결(8월 25일,14:09)
▷ KEA(Korea Express Air)편으로 김포공항(金浦空港) 출발(8월25일,15:40)
▷ KEA(Korea Express Air)편으로 쓰시마(つしま, 對馬島/津島:대마도) 공항(空港) 도착(8월25일,17:00)
입국심사(入國審査) 후 숙소(쯔타야호텔)로 이동, 숙소(宿所) 체크인(checkin)
▷ 국분사(國分寺:코쿠분지) 방문, 석식(夕食) 후 저녁 산책(散策)
▷ 이즈하라(嚴原) 항구(港口) 부근 아침 산책(散策) 후 숙소(쯔타야호텔)에서 조식(朝食)
■ 제2편<2010년 8월 26일(목)>: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시라타케(白嶽)로 이동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시라타케야마(白嶽山:519m) 산행(8월 26일,09:19∼14:19)
<5시간 소요: 휴식, 탁족(濯足), 촬영시간 포함>
■ 제3편<2010년 8월 26일(목)>:
▷ 산행 후 점심‘うどん(우동)’
▷ 거대한 화강암(花崗巖) 계곡과 은어(아유:鮎)가 돌아오는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최남단의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에서 채석된 판형의 돌로 지붕을 만든 일본(日本:니혼코쿠) 유일의 돌지붕 창고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의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인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 미진도정(美津島町:미쯔시마쵸우) 湯多里(탕다리:윳타리랜드쓰시마) 온천(溫泉) 후 ‘和の宿’ 민숙(民宿) 집으로 이동, 석식(夕食) 후 휴식(休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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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洲藻白嶽原始林 登山者用駐車場(주조백악원시림 등산자용주차장)에서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추수(秋收)가 끝난 논 사이로 차선(車線) 구분이 없이 시원스럽게 뚫려 있어 과속(過速)하기 쉬운 도로(道路) 위를 달립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2:26:16 상황)
☞ 일본(日本) 특유의 경승용차(輕乘用車)와 자그마한 주택(住宅)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신호등(信號燈)이 세워져 있는 삼거리에 닿습니다.
☞ 382번 도로상(道路上)에 위치한 浪人坂(낭인판) 터널을 지나 또 다른 터널(tunnel)을 거쳐서 지나갑니다.
하대마도(下對馬島)에서 상대마도(上對馬島) 히타카츠(比田勝)로 가기 위해서는 50여개의 터널을 통과(通過)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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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どん(우동)’집 ○
☞ 넓은 주차장(駐車場, parking lot)을 겸비한 가격(價格) 대비(對比) 맛이 괜찮은 ‘うどん(우동)’ 집의 모습입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2:40:0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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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どん(우동)’집 입구(入口)에‘うどん’이라고 씌여진 커튼(curtain)이 걸려 있네요.
‘うどん(우동)’이라는 일본어(日本語)도 중국(中國)에서 넘어간 이름의 일본어(日本語) 표기(表記)일 따름입니다.
→ 일본(日本) 정통 스페셜‘うどん(우동)’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대마도(對馬島:Tsushima)에서 꽤 유명한‘うどん(우동)’집 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습니다.
단무지는 추가(追加)로 시키면 100엔(円:¥)을 더 내야합니다.
※ 울릉도(鬱陵島)의 터널과 비슷하게 생긴 이즈하라(嚴原) 터널을 거쳐서 지나갑니다.
만제키바시(万關橋)에서 이즈하라(嚴原) 터널까지는 약 16km정도의 거리입니다.
→ 대마신문사(對馬新聞社) 옆 도로(道路)를 지나갑니다.
직진은 엄원항(嚴原港), 쯔쯔(つつ:豆酘) 가는 24번 도로(道路)이고 좌측은 382번과 연결(連結)되는 도로(道路)입니다.
☞ 도로(道路) 우측을 바라보니 이즈하라(嚴原) 지방의 가장 큰 신사(神社)이며
일본(日本)의 3대 신사(神社)라고도 하는 팔번궁신사(八幡宮神社)의 도리이(鳥居)가 보입니다.
☞ 時差無信號(시차무신호)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조금 지나오니 한산한 왕복(往復) 2차선(車線) 도로(道路)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 앞을 바라보니 도로(道路) 양쪽 옹벽공사를 마치고 난 후에 자연 암벽(巖壁)과 비슷한 인공 암벽(巖壁)을 만들어
최대한 자연(自然) 지형(地形)에 가까운 환경(環境)의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 向山(향산) 터널(tunnel)을 거쳐서 지나갑니다.
☞ 내산판(內山坂) 터널 앞에 세워놓은 도로안내판(道路案內板)에는
좌측은 內院(내원) 가는 24번 도로(道路)이고 직진은 쯔쯔(つつ:豆酘), 內山(내산) 가는 192번 도로(道路)라고 적혀 있습니다.
●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 ●
☞ 아유(鮎)란 "은어" 를 일컫고 모도시(もどし)란 "되돌아오다" 라는 일본(日本) 말이므로 "은어가 되돌아오는 곳" 이라는 뜻이지요.
瀨川(세가와) 유역을 포함한 다테라야마(龍良山) 원시림(原始林)의 산기슭 약 26ha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으로 정비(整備)되어 있습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3:44:1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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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 입구의 주차장(駐車場, parking lot)에 도착하니
‘鮎もどし 自然公園(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이라고 적힌 돌로 만든 비(碑)가 눈길을 끕니다.
→ 주차장(駐車場)에는 옆 덩굴성 식물(植物)을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쉼터가 있고
그 옆에는 ‘鮎もどし 自然公園(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이라고 적힌 팻말이 매달려 있는
이시야네(石屋根,돌지붕) 휴게소(休憩所)가 마련되어 있는데 문이 굳게 닫혀 있네요.
☞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로 내려가는 길 우측에 ‘天地守(천지수)’ 라고 쓴 비석(碑石)이 서 있네요.
○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
☞ ‘鮎もどし 自然公園(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은 대마도(對馬島:Tsushima) 서남쪽에 위치한
야타테야마(矢立山:648.5m)와 다테라야마(龍良山:558.5m)에서 흘러내려 이룬 세가와(瀨川)를 끼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溪谷)을 중심으로 펼쳐진 곳인데 이곳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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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위에서 한컷...
※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위에서 좌측 계곡(溪谷) 상류(上流)쪽을 바라다 봅니다.
→ 계곡(溪谷) 상류(上流)에서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위에서
주변 풍광(風光)을 구경하는 심비디움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봤습니다.
☞ 좌측 계곡(溪谷) 상류(上流)쪽의 풍광(風光)입니다.
산속 깊은 곳까지 물의 분량이 풍부하여 은어(아유,鮎)가 많이 거슬러 올라 오는 것으로 유명(有名)하나
瀨川(세가와)의 거친 물살로 인해 상류(上流)인 우치야마 지역(地域)까지는 올라 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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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면 계곡(溪谷) 전체가 거대한 천연의 화강암(花崗巖)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 우측 계곡(溪谷) 하류(下流)쪽의 풍광(風光)인데
주변의 녹음(綠陰), 널다란 암반(巖盤) 그리고 짙푸른 계곡(溪谷)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風光)을 만들어 냅니다.
※ 淸流橋(청류교)를 건너서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를 뒤돌아 봅니다.
→ 淸流橋(청류교)를 건너서 바라본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측면의 모습입니다.
☞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위에서
‘鮎もどし 自然公園(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입구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만남의 광장(표고 144m)을 중심으로 瀨川(세가와)의 사면(斜面)에
삼림욕장(森林浴場), 캠프장, 스포츠 슬라이더, 잔디 썰매장, 퍼팅골프장 등이 산책로(散策路)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캠프장의 10인용 텐트 6,000엔(円:¥), 6인용 텐트3,600엔(円:¥)입니다.
☞ 출렁다리 瀨川(세가와) 淸流橋(청류교) 아래로 내려와서 본
거대한 천연의 화강암(花崗巖)으로 둘러싸여 있는 계곡(溪谷) 상류(上流)쪽의 풍광(風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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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둘이서 계곡(溪谷) 상류(上流)쪽을 배경(背景)으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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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 한컷...
→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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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채로 양 손을 허리에 대고 폼 잡고 있는 심비디움님도 한컷...
§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에서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쯔쯔(つつ:豆酘) 전망대(展望臺) 관광안내도(觀光案內圖),
尾崎山公園(미기산공원)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판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네요.
☞ ‘豆酘崎園地案內圖’ 라고 적힌 대형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광장(廣場)에 닿습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4:23: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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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廣場)에는 관리동(管理棟), 화장실(化粧室)이 있고 그 아래에는 주차장(駐車場, parking lot), 휴게소(休憩所)가 있습니다.
※ 도로(道路) 좌측을 바라보니 숲 속에 전망대(展望臺)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산님들이 색깔있는 양산(陽傘)을 쓰고 시멘트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도로(道路) 좌측을 바라보니 쯔쯔우라<두역만(豆酘灣):두역포(豆酘浦)>가 펼쳐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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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쯔우라<두역만(豆酘灣):두역포(豆酘浦)>를 좌측에 두고 계속 시멘트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좌측 앞을 바라보니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 아래에 위치한 부표(浮標) 등대(燈臺)가 멀리서 보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 위에에 위치한 등대(燈臺)도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좌,우 갈림길에 尾崎山自然公園案內圖(미기산자연공원안내도)가 세워져 있네요.
좌측 遊步道(유보도)를 버리고 우측 遊步道(유보도)를 따라 진행(進行)합니다.
☞ 방금 지나온 주차장(駐車場, parking lot) 앞에 서 있는 나무 두그루를 뒤돌아 봅니다.
☞ 우측 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바라본 좌측 西浦(서포) 풍광(風光)입니다.
☞ 西浦(서포) 너머가 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규슈(九州)사이에 있는 대한해협(Korea Strait)입니다.
대한해협(Korea Strait) 가운데에 쓰시마섬(對馬島)이 있어 일본(日本)에서는 쓰시마(つしま) 해협(海峽)이라고 합니다.
☞ 西浦(서포)와 대한해협(Korea Strait)을 우측에 두고 계속 遊步道(유보도)를 따라 걸어갑니다.
※ 遊步道(유보도) 좌측에 2차 대전 당시 화약고(火藥庫)로 이용했던 녹이 쓴 시설물(施設物)이 아직 남아 있는 彈藥庫跡(탄약고적) 옆을 지나갑니다.
예전에는 이곳 산둘레(岬:갑/곶)에 포대(砲臺), 관측소(觀測所), 탐조등(探照燈)을 정비하여
쓰시마(つしま) 방어요새(防禦要塞)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멀리서 보이던 하얀 등대(燈臺)를 遊步道(유보도) 아래에서 산 위를 올려다 보니 아주 또렷하게 보이네요.
소화(昭和,쇼와) 초기, 산둘레(岬:갑/곶)의 산위에 포대(砲臺)가 설치되었지만
현재는 새로운 등대(燈臺)가 설치되어 여러 선박(船舶)의 항해(航海)를 도와 주고 있습니다.
☞ 보석(寶石)처럼 반짝이는 에메랄드(emerald) 빛 바다 너머 대한해협(Korea Strait)을 바라다 봅니다.
☞ 절벽(絶壁)의 위에는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가 있고
절벽(絶壁)을 이룬 땅끝에서 부표(浮標) 등대(燈臺)까지 작은 암초(暗礁)로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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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부표(浮標) 등대(燈臺)와 작은 암초(暗礁)를 좀더 가까이에서 내려다 봅니다.
이 주변은 대한해협(Korea Strait)과 쓰시마(つしま) 해협(海峽)의 경계(境界)에 해당하며
해류(海流)가 빨라 예로부터 거친 수로(水路)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遊步道(유보도) 목제 간관 앞에 서서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를 배경(背景)으로 한장 찰칵!!
☞ 遊步道(유보도)와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를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에서 양산(陽傘)을 쓰고 있는 여인들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 먼 발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를 좀더 가까이에서 쳐다봅니다.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최남단(最南端)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의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험한 낭떠러지에 우뚝 솟아 있어 전망대(展望臺) 입구 좌,우로 목제 난간(欄干/欄杆)이 처져 있습니다.
☞ 지나온 遊步道(유보도) 아래의 해안지층(海岸地層)이 솟구쳐 올라와 형성된 암벽(巖壁)과 기암괴석(奇巖怪石)을 바라보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더이다.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역崎) 전망대(展望臺) ●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최남단(最南端)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에는
한글판 쯔쯔자키(豆酘崎) 설명과 현위치(現位置) 표시, 상세한 주변(周邊) 위치(位置), 관광안내(觀光案內) 그림 등이 담겨 있고
스타트(start) 버튼(button)을 누르면 음성(音聲)으로 안내(案內)가 되는 시설물(施設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에는 ‘豆(TSU) 酘(TSU) 崎(ZAKI) 동경 129도 10' 13" 북위 34도 5' 57"’ 라고 적힌 글자판이 있습니다.
→ 또 각 지역(地域)의 방향(方向)과 거리(距離) 등을 검은 돌에 새겨 놓아 현위치(現位置)와 주변(周邊) 위치(位置)를 파악(把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북(西北)쪽으로 맑은 날은 우리나라 거제도(巨濟島)가 보인다고 합니다.
대한해협(Korea Strait)과 쓰시마(つしま) 해협(海峽)의 해류(海流)가 만나는 장소로 수로(水路)가 험난하고 파도(波濤)가 심하며
곡벽의 해안선(海岸線)이 아름답고 바다 낚시가 잘 되는 곳이랍니다.
☞ 두 글자판이 박혀 있는 시설물(施設物) 앞에서 한컷...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4:45:02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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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비디움님은 두 글자판이 박혀 있는 시설물(施設物)과 음성(音聲) 안내(案內)가 되는 시설물(施設物) 중간 지점에 서서 한컷...
☞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에서 뒤돌아 서서 앞을 바라보니
지나온 遊步道(유보도) 뒤로 하얀 등대(燈臺)와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이 보입니다.
○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 ○
☞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 맞은 편 산 중턱에 신기의 전설(傳說)을 안은 채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이 서 있습니다.
한 처녀(處女)가 이 곳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최남단(最南端)에서 센 기(氣)를 받고 회임(懷妊)해 낳은 것이 천도동자(天道童子)라고 하네요.
천도신앙(天道信仰)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등대(燈臺)로 오르는 계단(階段) 길이 기(氣)가 센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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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바라본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의 모습입니다.
→ 측면에서 바라본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의 모습입니다.
☞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 앞에서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를 쳐다 봅니다.
※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 앞 쉼터에는 중앙에 커다란 원형(圓形) 테이블과 몇개의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 솔매 한마리가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 주변 창공(蒼空)에서 둥근 원(圓)을 그리며 서서히 날고 있습니다.
이곳 하늘에는 유난히 솔매가 많고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에서 보이는 새는 까마귀와 솔매뿐인 것 같습니다.
☞ 천도동자상(天道童子像)에서 바라다 보이는 암초(暗礁), 부표(浮標) 등대(燈臺) 그리고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를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쯔쯔우라<두역만(豆酘灣):두역포(豆酘浦)>가 펼쳐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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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사이로 바라본 쯔쯔우라<두역만(豆酘灣):두역포(豆酘浦)> 주변(周邊) 풍광(風光)입니다.
※ 산님들이 이런저런 담소(談笑)를 나누면서 시멘트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뒤돌아 보니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 가는 좌,우 갈림길이 보이고 그 뒤로는 하얀 등대(燈臺)가 보입니다.
※ 산님들이 숲 사이로 나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산책(散策)하는 기분으로
‘豆酘崎園地案內圖’라고 적힌 대형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는 광장(廣場)쪽으로 내려갑니다.
→ 環境廳(환경청)·長崎縣(장기현)에서 ‘일기대마국정공원(壹岐對馬國定公園) つつざき(쯔쯔자키)豆酘崎園地’ 라고 쓴
안내판(案內板)을 세워놓은 광장(廣場)에 다다릅니다.
§ 쯔쯔자키(つつざき:豆酘崎) 전망대(展望臺)에서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 ●
☞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 自然公園)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 입구에
‘美女塚公園(미녀총공원)’글자가 새겨진 표석(標石)이 길게 누워 있습니다.
※ ‘美女塚公園(미녀총공원)’글자가 새겨진 표석(標石) 앞에 별난(주차금지용?) 시설물(施設物)이 박혀 있습니다.
별다른 볼거리는 없는 공원(公園)에 ‘美女塚(미녀총)’ 이라고 씌여진 비석(碑石)과
‘美女塚物語(미녀총물어)’라는 제하(題下)의 안내비석(案內碑石)만 두개 있는 곳입니다.
→ ‘美女塚公園(미녀총공원)’ 글자가 새겨진 표석(標石) 둿모습인데 ‘平成(평성) 13年度(13년도)’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에 있는 두 비석(碑石)을 디카 한장에 담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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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美女塚(미녀총:비죠즈카)’ 이라고 씌여진 비석(碑石) 앞에서 한컷...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5:13:52 상황)
♧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 전설(傳說) ♧
"쯔쯔(つつ:豆酘)" 지방의 명문가(名門家) 출신으로 아름답고 효성(孝誠)이 지극(至極)한
예의바른 처녀(處女)이기에 지역에서는 뭇 남성들에게 선망(羨望)의 대상이었다.
소문이 나서 이 처녀는 궁궐(宮闕의 부름을 받게 되기에 이르렀다.
이 부름이 바로 천황(天皇)의 시중을 드는 "우네메"인 것이다.
"우네메"로 부름을 받게 되면 보통의 처녀(處女)들은 기뻐하고 모두의 부러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처녀(處女)는 그러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늙으신 어머니와
이별(離別)을 슬퍼하며 자살(自殺)을 하기에 이른다.
한반도(韓半島)에서 건너간 후손(後孫)이라 가문(家門)을 위해
일본(日本) 황실(皇室)의 부름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고
자살(自殺) 할 때 다시는 미모(美貌)로 인하여 이런 슬픔을 겪지말라는 뜻에서
"쯔쯔(つつ:豆酘)" 지방에 미인(美人)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주술(呪術)을 걸었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 嚴原町(엄원정)에서 ‘美女塚物語(미녀총물어)’ 라는 제하(題下)의 안내비석(案內碑石)을 세워 놓았네요.
"쯔쯔(つつ)" 지방의 미인(美人)들은 옛날부터 당인풍(唐人風)의 옷을 입고 말 쓰임새도 공손(恭遜)하여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에서는 이들에 대하여 "쯔쯔(つつ)의 미인촌(美人村)"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여기 당인(唐人)은 중국의 당(唐)나라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日本人)들이 고대 우리나라 사람을 가르켜
당인(唐人) 혹은 신인(莘人-긴사람: 당시 왜인에 비하여 조선인들은 키가 컸음)이라 칭(稱)하였다고 합니다.
고려(高麗)의 도래인이 많이 살았다고 하며 "쯔쯔(つつ)미인" 이 있을 정도로 미인(美人)이 많았다고 합니다.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에서 바라본 쯔쯔우라<두역만(豆역灣):두역포(豆역浦)>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쯔쯔자키(つつざき:豆역崎) 전망대(展望臺) 가는 길목에 있으니 잠시 들렀다가 가는 곳이지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을 여행(旅行) 목적지(目的地)로 삼아 찾아갈 곳은 아닌 듯 하네요.
§ 미기산(尾崎山:자키야마) 공원(公園) 미녀총(美女塚:비죠즈카)에서 이시야네(石屋根:돌지붕)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좌측은 쿠네하마(KUNEHAMA) 가는 24번 도로(道路)이고 우측은 嚴原(엄원) 192번 도로(道路)입니다.
☞ 도로(道路) 우측을 바라보니 쿠네하마(KUNEHAMA), 우치야마(UCHIYAMA) 가는 길을 알리는 도로안내판(道路案內板)이 서 있네요.
●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 ●
※ 도로(道路) 좌측 다리 앞에‘이시야네(돌지붕), 石屋根, Ishiyane’라고 적힌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습니다.
→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 좌측의 교각(橋脚)에 ‘二級河川(2급하천) 椎根川(추근천)’ 쓰인 동판(銅板)이 붙어 있네요.
☞ 椎根川(추근천) 다리를 건너 앞을 바라보니 ‘椎根(추근:SHINE)’ 안내판(案內板)이 눈에 띕니다.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는 일본(日本:니혼코쿠) 본토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의 돌문화를 대표하는 유적(遺跡/遺蹟)으로
겨울 강풍(强風)이 심한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의 시이네(推根)지역을 중심으로하여
지금은 불과 몇호 밖에 남아 있지 않는 돌지붕 창고(倉庫)입니다.
이시야네(石屋根:돌지붕)는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에서 산출되는 널판지 모양의 돌로 지붕을 이은
고상식(高床式)의 건물(建物)로 3칸으로 나누어 곡물(穀物), 의류(衣類), 농기구(農器具) 등을
보관하는 창고(倉庫)로써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 논 너머로 바라보니 일행(一行)들이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 옆에 세워놓은 ‘小屋建築紀念(소옥건축기념)‘ 이라고 씌여진 표석(標石) 옆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5:56:22 상황)
→ 심비디움님은 파란 벼가 자라는 논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에서 앞을 바라보니 도로(道路) 우측에는 嚴原町敎育委員會(엄원정교육위원회)에서
‘椎根の石屋根倉庫(추근の석옥근 창고)’ 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은 안내판(案內板)이 붙어 있고
좌측에는 주검을 태우고 남은 그 유골(遺骨)을 그릇에 담아 모시어 두는 장소인 長月院(장월원) 납골당(納骨堂)이 보입니다.
→‘椎根の石屋根倉庫(추근の석옥근 창고)’ 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은 안내판(案內板)을 읽어 봅니다.
☞ 납골당(納骨堂)을 줌으로 당겨 봤는데 우측에 서 있는 장월원신축기념비(長月院新築記念碑)도 보입니다.
☞ ‘椎根(추근:SHINE)’ 의 부농(富農)의 집 같은 분위기(雰圍氣)가 물씬 풍기는 가옥(家屋)들이 여러 채 눈에 띕니다.
☞ 椎根川(추근천) 부근에 이시야네(Ishiyane:돌지붕:石屋根)가 군락(群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이시야네(石屋根:돌지붕)에서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椎根川(추근천)을 끼고 24번 도로(道路)를 따라 내려오니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앞 마을이 있는 곳에 당도(當到)합니다.
☞ 마을과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를 잇는 연결 다리가 설치(設置)되어 있네요.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주변에는 오래 전 만들어진 아담하고 깨끗한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입구에는 다른 신사(神社)의 도리이(鳥居)와는 달리 신간(神竿)을 세운 도리이(鳥居)와
‘小茂田浜神社’ 라고 적혀 있는 커다란 표석(標石)이 세워져 있습니다.
1274년 몽고군(蒙古軍) 2만 명과 고려군(高麗軍) 1만 명이 이곳에 내습(來襲)하였으나
‘가미가제(神風)’ 가 불어 여몽연합군(麗蒙聯合軍)의 배가 침몰(沈沒)했고 연합군(聯合軍)은 참패(慘敗)하고
다시 1281년 고려 충렬왕때 김방경(金方慶,1212∼1300년)의 여몽연합군(麗蒙聯合軍)이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를 공습(攻襲)합니다.
이곳 전투(戰鬪)에서 일본(日本)의 군인(軍人) 700명이 죽었고 이때 죽은 주민(住民)과 군인(軍人)들을 기리는 신사(神社)입니다.
☞ 측면에서 본 ‘助君지碑(원조군지비)‘ 의 모습입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6:04: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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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助君지碑(원조군지비)‘ 옆에서 한컷...
→ ‘助君지碑(원조군지비)‘ 앞에서 한컷...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의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정국신사)인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도리이(鳥居)를 들어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元軍侵攻要圖(원군침공요도) 등
각종 안내판(案內板)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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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嚴原町(엄원정:이즈하라쵸우)·嚴原町觀光協會(엄원정관광협회)에서 세워놓은 낡은 元軍侵攻要圖(원군침공요도)를 꼼꼼이 읽어 봅니다.
☞ 우측에 새로 조성(造成)한 듯한 忠靈塔(충령탑)도 보이네요.
☞ 앞을 바라보니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의 본전(本殿)이 보입니다.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의 본전(本殿) 양 옆으로 석주(石柱)와 석등(石燈) 그리고 포탄(砲彈)의 껍데기인 탄피(彈皮)가 놓여 있네요.
※‘평화(平和)의 상징(象徵)’비둘기 조각상(彫刻像)과 포탄(砲彈)의 껍데기인 탄피(彈皮)를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의 본전(本殿) 우측 터에는 비(碑) 꼭대기에 ‘평화(平和)의 상징(象徵)’ 비둘기 두마리를 조각(彫刻)한
‘元寇七百年平和之碑(원구칠백년평화지비)’라고 쓴 원통형 비(碑)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석등(石燈) 옆 널빤지에 글귀가 적힌 표찰(標札)들이 많이 걸려 있네요.
신사(神社)에 헌금(獻金)을 하면 신사(小神社)에서 표찰에 글귀를 적어 걸어 준다고 합니다.
→ 이게 무엇인고?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본전(本殿)에서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입구 도리이(鳥居)가 있는 쪽을 바라다 보니 백석(白石)이 깔린 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의 백석(白石)에서
일본(日本:니혼코쿠)의 대표적인 고산수식(枯山水式) 정원문화(庭園文化)가 탄생(誕生)했다고 합니다.
※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 본전(本殿)에서 우측으로 꺽어 나오니
‘小茂田浜海浜公園’안내도와 ‘小茂田浜海浜公園’ 표석(標石)이 나란히 세워져 있는 곳에 닿습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6:10:58 상황)
→ ‘小茂田浜海浜公園’ 주차장(駐車場)에서 안내도(案內圖)와 표석(標石)을 배경(背景)으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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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茂田浜海浜公園’ 주차장(駐車場)에서 바라다본 전경 ★
☞小茂田浜, 元寇時の海岸線(원구시の해안선)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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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다하마신사(小茂田浜神社)에서 미진도정(美津島町:미쯔시마쵸우) 湯多里(탕다리) 온천(溫泉) · 和の宿’ 민숙(民宿) 집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 ‘PAL ZI’ 유아용품 센터(center) 옆 도로(道路)를 지나갑니다.
☞ 도(道路)로 위에서 앞을 내다보니 서산에 해가 늬엿늬엿 넘어가려고 합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6:51:02 상황)
○ 미진도정(美津島町:미쯔시마쵸우) 湯多里(탕다리:윳타리랜드쓰시마) 온천(溫泉) ○
☞ 목적지(目的地)인 湯多里(탕다리: 윳타리랜드쓰시마) 온천(溫泉)에 도착(到着)합니다.
※ 단아(端雅)하게 잘 지어진 湯多里(탕다리: 윳타리랜드쓰시마) 온천(溫泉)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장료(入場料)는 일반 880엔(円:¥), 초중 500엔(円:¥)이며 영업(營業)은 오전11시에서 오후 21시까지 합니다.
→ 카운터에서 좌측으로 꺽어 다시 직진하니 남탕(男湯)과 여탕(女湯)이 구분되어 있는 탕(湯) 입구가 나타납니다.
☞ 온천(溫泉) 후 여러 부대시설(附帶施設)이 들어선 내부(內部)를 한 바퀴를 돌고 나옵니다.
○ ‘和の宿’ 민숙(民宿) 집 석식(夕食) ○
☞ 다카하마(高浜:YUME)의 ‘和の宿’ 민숙(民宿) 집 모습입니다.
숙소(宿所)는 아늑한 일본식(日本式) 다다미방(tatami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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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숙(民宿) 집 앞 마당에서 석쇠 위에 다양한 재료(材料)를 얹어
특별메뉴 대마도식(對馬島式) 육해공(陸海空) 바베큐 요리(料理)를 구워 먹습니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8:31:56 상황)
→ “벌써 동났네요” 인기폭발입니다.
대마도식(對馬島式) 육해공(陸海空) 바베큐 요리(料理)를 먹은 뒤
장소(場所)를 옮겨 전복+소라+해삼회(1인 1,000엔)도 먹었습니다.
오순도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대마도(對馬島/津島, つしま:쓰시마)에서의 둘째날 밤도 무르익어 가더이다.
- 제4편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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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항상 다니던 길이 였지만 이렇게 자세히보니 새롭게 가슴으로 다가오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훌륭한 가이드 덕분에 읽을거리가 있는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하여 봅니다.
틀린 부분도 다소 있을 겁니다.
늘 다니던 길이라 지적하여 주시면 썩은 살 도려내고
새살 붙여준다는
추석을 부산에서 보내고 25일 자정에 도착해 오늘에야 카페에 들어 왔답니다.
아유도모시, 쯔쯔자키, 미녀고원,돌지붕, 고모다하마신사들에 풍광들이 새롭게 되살아 나는군요.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요산님에 수고 덕분에 대마도 공부를 하게 되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때 바다 내음새를 꼬
우리 민족의 명절 ...
명절이 그저 단순한 휴일로 혼자만의 시간내기가 여의치 못하여 연휴때 밀린 숙제는 쳤습니다.하신다면 대마도에 관하여는 급 수준이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풍성한 그 의미만큼 여유와 배려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더군요.
조만간에 게시되는 4,5편을
아참 깜박했네요. 울산에서 부산오는길에 요산님이 올려주신 해동용궁사를 참배하고 왔는데, 어휴 휴일날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관람을 시원찮게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용궁사 여행기를 둘러보고 왔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보셨다시피 배가 땡글땡글 합니다, 다음 산행을 위해 체력단련을 열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