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사후배하고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청학동~삼신봉~세석(1박)~장터목~천왕봉~중산리
청학동~삼신봉~세석 : 삼신봉에서 지리산 주능선의 조망이 압권...지리산을 한눈에 볼수있는 최고의 전망대
세석~장터목~천왕봉 : 한밤중에 눈이 내려서 뜻하지 않은 눈꽃산행을 했다.원래는 벽소령이나 장터목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같이간 후배의 저질체력으로 세석에서 일박하고 중산리고 하산....
결국엔 후배에게 고마움을느낀다..멋진 세석의 풍광을 볼수있었으니 ㅎㅎ....
▼자칭 강호동 표정이란다..ㅋㅋ 아직 산에서 이런 덩치를 못본거 같다.힘들어 하면서도 거북이 전법을 쓰는 성만군~
가끔씩 사고를 치지만 내 유일한 산행 동반자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천왕봉
▼ 오른쪽으로 반야봉과 왼쪽 노고단이 보인다
▼ 삼신봉에서 세섹전까지 이런 산죽길이 많다
▼ 세석평전과 촛대봉
▼ 눈내리는 세석평전
▼ 천왕봉에서 보니 지리에만 눈이왔고 밑에 지역은 눈이없다
▼ 법흥사에서 본 천왕봉
첫댓글 출첵도좀하지...
그림멋있네, 부러워~멋있고! 잘다녀온것같아 좋네~~ 담에보세!
출첵은 후기로 대신함 ㅋ 정말 멋지네요 느을 즐산하세요
으메~~멋져브러요...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