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성들이 전라로 워킹, 혹시 한국인 단체 맞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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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0명의 젊은 여성이 패션 쇼와 같이 외국인 남성등의 앞에서 전라로 보여 주고 있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떠 돌아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9 일자 베트남 넷이 보도했다.

　약 20분 정도의 영상은 흰 목욕 타올만을 몸에 감은 젊은 여성 10명 정도가 벽쪽에 일렬로 줄서, 사회자가 이름을 부를 때마다 불린 여성이 타올을 떼어 내고 전라로 워킹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 수십명의 외국인 남성등이 앉아 이것을 바라보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품평 하는 모습도 비추어지고 있다.

　이 영상이 촬영된 시간이나 장소, 여성들의 국적도 분명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적발된 한국인 남성의 불법 집단 맞선 모습과 닮아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을 본 사람 중에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외국인 남성과의 결혼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만, 이런 일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낯선 사람들의 앞에 전라를 보여 주고, 자신이 존중 받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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