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거짓된 것을 놓고 본질적인 것만을 붙들게 되면서
처음 깨우치는 것은 내가 정말 헛되다는 사실입니다.
첫 깨달음은 ‘나’가 깨지면서 나타나지요
자아가 부서지는 거예요
그전에는 내가 쓸 만한 것 같았습니다.
양심적인 것 같고 그래서 내 생각도 많고
내 의견과 주장이 많았는데. 잘못된 지식과 경험의 결과였을 뿐 이예요.
이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자아가 완전히 깨지고 나면 잿더미 속에 갇혀 있는
불씨처럼 황홀히 빛나는 본 생명을 보게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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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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