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처음 인터넷 이라는 공간에 제 그림을 올려보네요 ㅎㅎ 당연히 설렘반 걱정반이기도 하지만 저도 키시쿤으로서 이런 이벤트 놓칠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주제&제목:5주년을 맞이하여 페코린느를 본 키시쿤
-러프 과정-
제가 특이하게 한번에 잡는게 아니고 여러번 잡는 스타일이라 러프 레이어만 10개가 넘어가는 그런 특이 계열이라 특정 몇몇 레이어는 과하게 투명도가 낮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어렵거나 확신이 서지 않을때마다 잡다보니 계속 해서 늘어나버렸네요
얼굴쪽은 쉽게 넘어가서인지 심플하지만 치마나 갑옷 장신구 같은 어려운 부분은 잘보이는게 제 실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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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2점투시를 잡고 그렸습니다! 그리고 캔버스 크기는 3000 X 4000 px 입니다!
-선화-
사실 원래 처음에는 이걸 마지막 러프로 잡으려 했지만 제가 손이 느린편인지라 시간부족으로 못끝낼거 같아 어쩔수 없이 지금 상태에서 퀄리티를 높여보기로 선택 했습니다.
-선레이어 관리-
러프 15개를 포함하여 총 여기까지 52 레이어를 사용 하였습니다.(채색시에는 전체적으로 다 합쳐서 편하게 칠 하는편입니다.)
-채색+약간의 선 수정-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색을 지키며 전체적인 채색을 애니처럼(?)하려 하였으나 아직 실력부족으로 부족해보입니다. 채색은 많이 해보지 않아 전체적으로 선의 아쉬운부분을 매워주지 못하고 같이 부족해보이는 효과가 나와 전체 퀄리티가 많이 아쉬운 상황 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아직 제가 많이 스킬이 부족한 그런 느낌이라 다른분들에 비하면 그림 퀄리티가 많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치마? 아래부분 금색 문양이라고 해야하나 일일이 고생해서 그려서 인지 일정하지도 않고 뭔가가 뭔가인지라 아쉽습니다 ㅠㅠ
아무튼! 첫 대회 열심히 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