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말브랑쉬 (Nicolas Malebranche, 1638-1715) 생애</p><p>1638 말브랑쉬 (Nicolas Malebranche, 1638-1715) 파리에서 태어났다.</p><p>1654[열여섯]-1659</p><p>1660(스물둘) 파리 생-또노레(rue Saint-Honoré) 거리에 있는 오라트와르 수도회(Congrégation de l'Oratoire)에 들어가다.</p><p>1664(스물여섯) 신부 서품을 받다.</p><p>- 데카르트의 󰡔인간론󰡕(출판 1664)을 읽다.</p><p>1671 로오(Jacques Rohault, 1618-1672)의 저술 󰡔물리학 개론(Le Traité de physique, 1671)󰡕, 󰡔철학에 관한 대담들(Les Entretiens sur la philosophie (1671)󰡕에 영향을 입다.</p><p>1673(서른다섯) 그는 반데카르트의 서식[설문지]에, 오라트와르 수도회 전체와 함께 행했던 서명을 철회했다. 이 나이에 데카르트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술이 나올 것이다.</p><p>1674(서른여섯) 󰡔진리의 탐구(Recherche de la vérité)󰡕 I권을 출판하였다.</p><p>1675(서른일곱) 󰡔진리의 탐구(Recherche de la vérité)󰡕 II권을 출판하였다.</p><p>셋째 권으로서 󰡔진리탐구 해명(Éclaircissements sur la recherche de la vérité, 1678)󰡕. De la recherche de la vérité. Où l'on traite de la Nature de l'Esprit de l'homme, & de l'usage qu'il en doit faire pour éviter l'erreur dans les Sciences (1674-1675). Texte sur Wikisource.</p><p>1676(서른여덟) 󰡔크리스트교인의 대화들(Conversations chrétiennes, 1677)󰡕.</p><p>1677(서른아홉) 󰡔겸손과 고해성사에 관한 작은 성찰들(Petites Méditations sur l’humilité et la pénitence, 1677)󰡕 .</p><p>1680(마흔둘) 󰡔자연론과 은총론(Traité de la nature et de la grâce, 1680)󰡕.</p><p>Pulchra, nova, falsa</p><p>1683 마리-떼레즈 도트리쉬(Marie-Thérèse d’Autriche, 1638-1683), 루이 14세의 부인이 사망에서 보쉬에가 조사를 하였는데, 그 속에 말브랑쉬를 공격했다고 한다.</p><p>[네델란드에서도 파리에서 교육받은 주교..1683 à l'évêque hollandais Neercassel ...]</p><p>1683(마흔다섯) 󰡔크리스트교의 성찰들(Méditations chrétiennes, 1683)󰡕</p><p>󰡔도덕론(Traité de morale, 1684)󰡕</p><p>1685(마흔일곱) 노르망디로 여행했다. “새로운 개종자”들을 위하여</p><p>1688(쉰) 󰡔형이상학에 관한 또 종교에 관한 대담들(Entretiens sur la métaphysique et sur la religion, 1688)󰡕</p><p>1688 뻬리고르(Périgord)로 여행했다. 둘째 여행인데 이를 제외하고 파리에 머물렀다고 한다.</p><p>1690(쉰둘) 말스랑쉬 저술 교황청 교리성의 금서에 오르다. 얀센주의들과 제수이트들이 고발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다음에는 얀센주의자들이 당할 것이다.]</p><p>󰡔죽음에 관한 대담들(Entretiens sur la mort (1696)󰡕</p><p>1697(쉰아홉) 󰡔신의 사랑론(Traité de l'amour de Dieu, 1697)󰡕.</p><p>1707(예순아홉) 󰡔신의 현존과 자연에 관한 크리스트교의 철학자와 중국 철학자의 대담(Entretien d'un philosophe chrétien et d'un philosophe chinois sur l'existence et la nature de Dieu (1708).󰡕</p><p>1709(일흔하나) 󰡔아르노에게 응답들 전체 모음(Recueil de toutes les réponses à M. Arnauld (1709).󰡕</p><p>1714(일흔여섯) 󰡔메랑에게 보낸 편지(Lettres à Dortous de Mairan (1714)󰡕</p><p>1715(일흔일곱) 󰡔물리학적 신의 작용에 관한 반성들(Réflexions sur la prémotion physique, 1715)󰡕 .</p><p>1715(일흔일곱) 말브랑쉬, 10월 세상을 뜨다. - 루이 14와 같은 해 태어나서 같은 해 떠나다.</p><p>#</p><p>2600? 아담(Adam), 유대 경전과 뮈즐망 경전의 인물이다. 유대교, 크리스트교, 뮈즐망 신앙의 토대이다. 유대경전 창세기 5장 5절에 930살을 살았다고 한다.</p><p>[1850년경? 아브라함]</p><p>460 데모크리토스(Démocrite d'Abdère, Δημόκριτος, « choisi par le peuple », 전460-370)[아흔살], 그리스 고대 철학자. 우주가 원자들과 빈 것으로 구성되었다는 개념작업 때문에 유물론자로 간주되었다. [그는 소크라테스보다 (아홉)열 살 정도 어렸으나, 소크라테스 사후 30여년을 더 살았다. 플라톤은 데모크리토스를 알았을 것인데, 저술 속에 언급이 없다고 한다.]</p><p>428 플라톤(Platon, Πλάτων, 428/427-348/347) 그리스 아테네 철학자.</p><p>384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 Ἀριστοτέλης/Aristotélēs, 384-322: 62살) 스타지르(Stagire, Στάγειρος)에서 탄생. (플라톤 나이 33세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367년(17살)에 플라톤의 나이 50살에 아카데미아 입학했다고 한다.</p><p>300? 유클리데스(Euclide, Εὐκλείδης, 전300활동), 알렉산드리아 에우클리데스. 수학자. 기하학 원론 저자.</p><p>287 아르키메데스(Archimède de Syracuse, Ἀρχιμήδης, 전287-212) 시실리[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기술자.</p><p>240 아폴로니오스(Apollonios de Perga, Ἀπολλώνιος ὁ Περγαῖος, 아마도 전240년경-?) 그리스 기하학자, 천문학자. 원뿔을 다루었다.</p><p>O</p><p>204 플로티노스(Plotin, Πλωτῖνος; lat.. Plotinus 205-270) 이집트 리코폴리스에서 태어나, 알렉산드리아 학파. 󰡔엔네아데스(Les Ennéades, Ἐννεάδες, 254-270)󰡕.</p><p>354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 d'Hippone, Aurelius Augustinus, 354-430) 라틴시대 철학자 크리스트교 신학자.</p><p>410 프로클로스(Proclus Proklos, Πρόκλος / Próklos, 410-485) 그리스의 철학자. 그리스도교의 감화력이 강한 시대에서 끝까지 그리스철학의 전통을 옹호하여󰡐디아도코스(전통계승자)󰡑« le Diadoque » (διάδοχος, successeur)라는 칭호를 얻었다.</p><p>46? Denys l'Aréopagite, Διονύσιος ο Αρεοπαγίτης), 바울이 만난 아테네인/ 위 니오뉘소스 아레오파기테스(Pseudo-Denys l'Aréopagite) 작가. 플라톤주의자.</p><p>529 성 베네딕도회(Ordo Sancti Benedicti, OSB),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의 수도회(Ordines monastici).. 529년에 누르시아의 베네딕토가 몬테카시노에서 창건하였다. 모토는 ‘평화’(pax)와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이다. 한자로 분도회(芬道會)라 한다.</p><p>1217 보나베투라(Saint Bonaventure, 1217/1218-1274) 프란체스코파 총감독, 이탈리아 종교인.</p><p>1596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방법서설》Règles pour la direction de l'esprit, (Regulae ad directionem ingenii), inachevée, s.d. /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Méditations métaphysiques) 1641, Principia philosophiae 1644,</p><p>1612 아르노(Antoine Arnauld, 1612-1694), “대 아르노”(« Grand Arnauld »), 프랑스 철학자, 신학자. 쟝세니스트들의 우두머리.</p><p>1618 로오(Jacques Rohault, 1618-1672), 프랑스 물리학자. 데카르트 물리학을 경험을 통해 세속화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주의의 몰락에 기여했다. 󰡔물리학 개론(Le Traité de physique, 1671)󰡕, 󰡔철학에 관한 대담들(Les Entretiens sur la philosophie (1671)󰡕</p><p>1619 토마생(Louis Thomassin, 1619-1695), 오라트와르 신부, 프랑스 종교인 신학자.</p><p>1621 마르땅(André Martin, 1621-1695), (필명 Ambrosius Victor) 뿌와투 지역에서 태어났다. 오라트와르 수도회 소속(1641), 1679 쁘와띠에 대학 신학교수. 얀센주의자로 고발당함. 1695년 쁘와티에에서 몰하다. 󰡔보편철학에 대한 성 아우구스티누스(Sanctus AUGUSTINUS de philosophia universim󰡕.</p><p>[1625 반 니르카셀(Johannes Baptista van Neercassel, 1625–1686) 홀란드 왕가의 사제직을 맡았다(1663 à 1686). 오라트와르 신부, 그는 얀센주의자와 가깝게 지냈는데, 사후에 제수이트파들은 그의 작품 󰡔후회하는 사랑(Amor poenitens, 1683)󰡕을 금서목록에 올렸다.]</p><p>1627 보쉬에(Jacques-Bénigne Bossuet, 1627-1704), 프랑스 설교가, 주교, 작가. 루이 14세의 아들(황태자)의 스승, 마담 귀용(Madame Guyon)의 제자인 페늘롱(Fénelon)과 정적주의(le quiétisme)에 대해 논쟁했다. 왕권신수설이라 불리는 구절 « le trône royal n’est pas le trône d’un homme, mais le trône de Dieu même »</p><p>1632 스피노자(Baruch Spinozaa, 1632-1677) 세파라드 유대인, 네델란드 철학자.</p><p>1632 레지스(Pierre Sylvain Régis, 1632–1707) 프랑스 데카르트주의 철학자. 스피노자 비판자. 󰡔철학 체계(Système de Philosophie, 1690)󰡕, 󰡔검열에 응답(Réponse au livre qui a pour titre Censura philosophiæ Cartesianæ󰡕(Paris, 1691).</p><p>1632 존 로크(John Locke, 1632-1704) 잉글랜드의 철학자, 정치사상가.</p><p>1636 라미(François Lamy, 1636-1711) 프랑스 신학자, 베네딕트 수도승. 󰡔자기 자신의 인식에 대하여(De la connoissance de soi-meme, 1704)󰡕 - 이 책에서 예정조화에 대한 반대에 대한 라이프니츠의 응답으로: Leibniz, Addition à l'explication du système nouveau touchant l'union de l'âme et du corps, (1704).</p><p>1638 말브랑쉬(Nicolas Malebranche, 1638-1715) 프랑스 신부, 철학자.</p><p>1638 마리-떼레즈 도트리쉬(Marie-Thérèse d’Autriche, 1638-1683) 오스트리아 출신 루이 14세의 부인, 그녀의 부모는 필립4세(Philippe IV, 1605-1665)와 엘리자베스(Elisabeth de France, 1602-1644)이며, 여덟째 자식이다. 장례식(1683)에 보쉬에가 조사를 하다.</p><p>1640 라미(Bernard Lamy, 1640-1715) 프랑스 수학자, 철학자, 물리학자. 오라트와르 신부, 󰡔과학들에 관한 대담들(Entretiens sur les Sciences, 1684)󰡕(루소가 백번을 읽었다고 한다)</p><p>1642 뉴턴(Isaac Newton, 1642-1727) 잉글랜드의 수학자, 물리학자.</p><p>1645 페데(René Fédé, 1645-1716)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학파에 속한다. 󰡔영혼의 기원에 관한 형이상학적 성찰들(Meditations metaphysiques de l'origine de l'ame, sa nature, sa beatitude, son dévoir, … 1683)󰡕.</p><p>1646 알베르/ 슈브뢰즈 공작 / 륀 공작(Charles-Honoré d'Albert, duc de Chevreuse (jusqu'en 1699), puis 3e duc de Luynes, 1646-1712) 프랑스 귀족, 군인.</p><p>1646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 독일의 철학자, 수학자. 논리학자, 외교관, 사서관. 그는 라틴어(~40%), 프랑스어(~30%), 독일어(~15%)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였다.</p><p>1646 그리냥 백작부인(Françoise de Sévigné, comtesse de Grignan, 1646-1705), 그의 어머니는 세비네 부인(Madame de Sévigné, 1626-1696)이며, 모녀의 편지교환으로 유명하다.</p><p>1650. 파르델라(Michelangelo Fardella, 1650–1718) 시실리 과학자 합리주의 사상가. 데카르트와 말브랑쉬 영감을 받은 사상가. 󰡔Animae humanae natura ab Augustino detecta󰡕</p><p>1651 페늘롱(François de Salignac de La Mothe-Fénelon, 1651-1715) 별칭 « le Cygne de Cambrai », 프랑스 주교, 신학자, 교육자, 작가. 󰡔자연과 은총에 관한 신부 말브랑쉬의 체계에 대한 반박(Réfutation du système du père Malebranche sur la nature et la grâce (1688)󰡕</p><p>1652 델리사가레(Bernard Renau d'Eliçagaray, 1652-1719) 프랑스 기술자, 해군장교.</p><p>1655 리온(Artus de Lionne, 1655-1713) 로마태생 파리에서 몰, 터키의 로살리의 신부 및 주교, 파리 외방선교의 전도사(missionnaire français de la Missions étrangères de Paris). 1689[서른넷]년 중국으로 갔다. 그는 중국에서 제의 논쟁에서 제수이트 반대편에 섰다.</p><p>1705-1707년에는 중국 강희제(康熙帝; 1654-1722)[재위1661 à 1722] 측근에 있었다.</p><p>1657 노리스(John Norris, John Norris of Bemerton, 1657–1712/ 1667-1711), 영국 신학자, 철학자. 플라톤주의에 연합한 시인.</p><p>1661 로피딸 후작(Guillaume François Antoine de L'Hôpital, 1661-1704), marquis de L'Hospital, 프랑스 수학자. 과학아카데미 회원.</p><p>1661 뽈리냑(Melchior de Polignac, 1661-1741, 프랑스 카톨릭 추기경, 외교관, 시인. 󰡔Anti-Lucretius, 1747.󰡕</p><p>1663 까레(Louis Carré (1663-1711), 프랑스 수학자. 말브랑쉬의 비서.</p><p>1665 르롱(Jacques Lelong, Jacobus Longus, 1665–1721), 프랑스 오라트와르 신부, 전기작가, 역사가. 사서직.</p><p>1665 르르벨(Henri Lelevel, 1665-1705) 프랑스 신학자. 오라트와르 신부. 󰡔형이상학적 진리와 거짓(Vraie et la fausse métaphysique, 1694)󰡕</p><p>1667 마티아 도리아(Paolo Mattia Doria, 1667–1746) 이탈리아 철학자, 수학자. 󰡔Difesa della metafisica contro il signor G. Locke, 1732󰡕</p><p>1670 떼라송(Jean Terrasson, 1670-1750) 프랑스 수도사, 문인, 헬레니스트이며 라틴이스트이다. 󰡔창조된 무한론(Traité de l’Infini Créé󰡕(말브랑쉬 언급)</p><p>1671년 로오(Jacques Rohault, 1618-1672), 프랑스 물리학자. 데카르트 물리학을 경험을 통해 세속화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주의의 몰락에 기여했다. 󰡔물리학 개론(Le Traité de physique, 1671)󰡕, 󰡔철학에 관한 대담들(Les Entretiens sur la philosophie (1671)󰡕</p><p>1674 앙드레(Yves Marie André, 1675-1764), 프랑스 제수이트 신부, 철학자, 작가. 그의 원고는 출판되지 않고 깡(Caen)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었다. 필명 Ambrosius Victor,</p><p>1678 메랑(Jean-Jacques Dortous de Mairan, 1678-1771) 프랑스 수학자, 천문학자, 지구물리학자(géophysicien).</p><p>1679 부르시에(Laurent-François Boursier, 1679-1749) 소르본 박사. 1713년경에 󰡔피조물에 관한 신의 행위(L'action de Dieu sur ses créatures)󰡕[1713],</p><p>1685? 로쉬(Antoine-Martin Roche, 1705?-1755) 신부. 다른 정보는 없음. 󰡔영혼의 자연과 영혼의 인식 기원론: 로크롸 그 지지자들에 반대하여(Traité de la nature de l'âme et de l'origine de ses connoissances contre système de Locke et de ses partisans, 1715)󰡕(Volume 2, 1759).</p><p>1689 몽테스키외(Charles-Louis de Secondat, Montesquieu, 1689-1755), 계몽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정치사상가.</p><p>1696 라모리니에르(Adrien Claude Lefort de La Morinière, 1696-1768), (1698–1768), 󰡔신속에 있는 과학에 관하여(De la science qui est en Dieu, 1718.󰡕</p><p>1697 리냑(Joseph-Adrien Lelarge de Lignac, 1697-1762). 오라트와르 신부,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와 말브랑쉬 연구자. 󰡔형이상학 원론들(Éléments de métaphysique tirés de l’expérience ou Lettres à un matérialiste sur la nature de l’âme, 1753󰡕(Paris), 󰡔내밀한 감관의 증거(Témoignage du sens intime et de l’expérience, 1760)󰡕</p><p>1712 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1778) 스위스 제네바 태생, 프랑스 철학자, 사회계약론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p><p>1718 게르딜(Giacinto Sigismondo Gerdil, 1718–1802) 이탈리아 추기경. 󰡔Immaterialité de l'âme demontrée contre M. Locke, 1747󰡕 󰡔Défense du sentiment du P. Malebranche sur la nature, et l'origine des idées contre l'examen de M. Locke, 1748󰡕</p><p>1792 꾸쟁(Victor Cousin, 1792-1867), 프랑스 철학자, 정치가.</p><p>1813 부이이에(Francisque Bouillier, 1813-1899) 프랑스 철학자. 󰡔Histoire de la philosophie cartésienne (2 volumes, 1854)󰡕</p><p>1830 블람피뇽(Emile-Antoine Blampignon, 1830-1908), 프랑스 철학자. 신부(?) 교회법학자.</p><p>1898 구이에(Henri Gouhier, 1898-1994), 프랑스 철학자, 철학사가. 드라마 비평가. 질송의 자리에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 󰡔말브랑쉬의 소명(La Vocation de Malebranche, 1926)󰡕</p><p>(5:29, 57MKF)</p><p> </p><div class="figure-file" data-ke-type="file" data-file-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93x/1e5f39e04e93e871fabb84fc5beb9f24bdfd32dd?download" data-file-name="인철D1638말브랑쉬1715년보N.hwp" data-file-size="27136" data-mimetype="application/haansofthwp" data-ke-align="alignLeft"><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s://t1.daumcdn.net/cafeattach/1193x/1e5f39e04e93e871fabb84fc5beb9f24bdfd32dd?download", "/cafeattach/1193x/1e5f39e04e93e871fabb84fc5beb9f24bdfd32dd", "인철D1638말브랑쉬1715년보N.hwp", "grpid%3D1193x%26fldid%3DREM3%26dataid%3D32%26fileid%3D1%26regdt%3D20240206002517&url=https%3A%2F%2Ft1.daumcdn.net%2Fcafeattach%2F1193x%2F1e5f39e04e93e871fabb84fc5beb9f24bdfd32dd")'><div class="image"></div><div class="desc"><div class="filename"><span class="name">인철D1638말브랑쉬1715년보N</span><span class="type">.hwp</span></div><div class="size">26.50KB</div></div></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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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자의 길을 가는 자들이 18, 19세(열여덟아홉)에 깨달았다고 할 때, 기존의 두가지(또는 세가지) 체계 속에 있다. 하나는 그 당대의 종교, 다른 하나는 그 당대의 도덕과 제도의 관례에 관해서 공시태의 체계를 깨달았다고 한다(명진도 그 나이에 그랬다). 그런데 종교든 제도든 기존의 틀을 벗어나 사유해야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도(道)와 스승을 구하러 노마드가 된다(책 속에 파뭍히든, 온세상을 주유하든). 그러다가 통시적 관점에 이르면 영혼(자아)이 우주의 범(梵)과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늘과 땅 사이에서, 땅에서부터 삶을 다시 사유하게 된다(땅에 노력이 여름 뙤약볕의 고통인지, 가을의 들녘을 보는 즐거움인지 – 들뢰즈가 후자를 “눈의 잔혹성”이라 했다). 서양은 긴 철학사가 하늘에 땅에 내리게 하였고 그리고 그 땅위에서 무엇을 찾는 작업을 했다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런데 불교는 과정의 통시적 설명이 사변적이다. 불교의 이해를 위해서 니체에게서 세 단계 탈바꿈, 즉 원한, 원죄, 부채를 벗어나는 통시적 과정을 보게 되면, 생명의 환희, 불성, 크리스트, 환, 삼황, 알라, 야훼 든 자연스럽게 품게될 것이다.(57MKF)
첫댓글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자의 길을 가는 자들이 18, 19세(열여덟아홉)에 깨달았다고 할 때, 기존의 두가지(또는 세가지) 체계 속에 있다. 하나는 그 당대의 종교, 다른 하나는 그 당대의 도덕과 제도의 관례에 관해서 공시태의 체계를 깨달았다고 한다(명진도 그 나이에 그랬다). 그런데 종교든 제도든 기존의 틀을 벗어나 사유해야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도(道)와 스승을 구하러 노마드가 된다(책 속에 파뭍히든, 온세상을 주유하든). 그러다가 통시적 관점에 이르면 영혼(자아)이 우주의 범(梵)과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늘과 땅 사이에서, 땅에서부터 삶을 다시 사유하게 된다(땅에 노력이 여름 뙤약볕의 고통인지, 가을의 들녘을 보는 즐거움인지 – 들뢰즈가 후자를 “눈의 잔혹성”이라 했다). 서양은 긴 철학사가 하늘에 땅에 내리게 하였고 그리고 그 땅위에서 무엇을 찾는 작업을 했다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런데 불교는 과정의 통시적 설명이 사변적이다. 불교의 이해를 위해서 니체에게서 세 단계 탈바꿈, 즉 원한, 원죄, 부채를 벗어나는 통시적 과정을 보게 되면, 생명의 환희, 불성, 크리스트, 환, 삼황, 알라, 야훼 든 자연스럽게 품게될 것이다.(57MK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