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10년, 20년전에도 영어는 대한민국사람들의 가장 큰 어려움중의 하나였고 현재는 그 중요성이 최고조 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겟습니다. 원활한 의사 소통 없이는 취직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릴것입니다.
그러면, 10년 20년 전에도 영어,영어 하던 이나라는 왜 아직까지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영어,영어 라고 외치면서 나라전체가 막대한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까요? 이에 저 개인의 생각은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의 입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는 그래도 학원등을 다니면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의사소통 영어에 투자를 할수있는 여건이 되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부터 대학교 입시의 기초를 공부하면서 의사소통 영어에 대한 투자를 대부분 접고 입시 영어를 시작합니다. 아시다 시피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입시영어는 쉬운 듣기 문제(17)과 긴 지문 파악문제 (33)로서 의사소통 영어의 가장 큰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라에서 국가 영어 시험(NEAT)을 준비하고 이를 수능 영어에 대체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시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NEAT는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고등학생 수준의 토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는 이제까지의 입시 중심의 영어방식에서 벗어나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학습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골고루 익히면서 의사 소통중심 영어의 기초를 잡아가야합니다.
둘째로, 듣기, 읽기, 쓰기는 학생의 노력에 따라 높은 수준 (원어민 바로밑) 까지 도달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익 900점이상은 공부로서 할수있는 최고 수준의 영어입니다. 하지만 말하기는 학습으로서 익히기는 참으로 어럽고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 영어종사자들이 영어 말하기를 자신있다 광고하면서 공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 말하기는 공부로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연습과 경험으로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초,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영어를 말하기의 기초 수준과 듣기, 읽기,쓰기의 고급 수준을 익혀야 하며 대학생이 된후 정말 말하기를 잘 하고 싶다면 원어민과 일상 생활이 노출되는 환경에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즉 영어의 4대 영역중 듣기, 읽기, 쓰기는 공부로서 충분히 달성가능하고 유창한 영어 말하기는 학교나 학원에서의 한두시간으로 익혀지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수많은 연습으로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NEAT수준의 영어 기초 말하기와 NEAT수준 이상의 듣기,쓰기,읽기 능력을 배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