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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서비스규정 그리고... 정체성..
일구입혼 추천 0 조회 649 07.01.09 04: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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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9 17:26

    첫댓글 토스한 공이 탁구대 안쪽으로 들어오는 경우나 약간 뒤로 토스한 경우는 스핀에 영향이 적으니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노골적으로 손으로 공을 튕겨서 강한 회전을 넣은 서비스와 가리면서 넣은 서비스는 근절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 07.01.09 17:32

    저 같은 경우는... 말이 안 통해서 뭐라 할 수도 없지요 ^_^;; 그래도 이곳(불가리아)에서는 가리는 것 이외는 반칙을 거의 하지 않더군요. ...

  • 작성자 07.01.10 01:09

    크......연세가 다들 지긋하신분들이라 제가 뭐라 할수가 없네요... // 오늘도 역시나 탁구장에서 서비스 연습을 하시는분들을 봤습니다. 과관이였습니다;; 너도나도 볼을 좀더 심한 변화를 주기위해 무슨 거지같은 방법을 동원해서 서비스 연습을 하는거였습니다...

  • 작성자 07.01.10 01:12

    그때 발레서비스 아주머니 등장하시면서 말하시길 " 이거 큰일났네! 전부 비장에무기 만들고있네! " // 레슨받는 도중에 동호회분들끼리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다음달에 대회가 있답니다 // 역시나 개판이겠죠 ? // 一魚混全川 이라 했나요 ,. 눈앞의 불을 보듯 뻔하겠죠?

  • 07.01.10 01:26

    대개 나이 드시고 구력이 오래되신 분들이 서비스 개선에 대한 노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 더 쓰죠. 저희 구장에서도 가끔 반칙 서비스를 구사하는 분이 있지만 대다수의 회원 분들이 지적을 하기도 하고 초급자분들이 많아 반칙서비스 눈에 띄게 나오지 않아 오히려 대회나 교류전때 보다 그냥 구장에서 치는게 더 편합니다.

  • 07.01.10 15:47

    사실은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일텐데요. 테니스나 배드민턴같은 경우는 서비스 규정이 상당히 명백하여, 아무리 동호인 대회라도 규정을 어길 여지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탁구의 경우는 행동반경이 작고, 공도 작고,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서비스를 넣을 수 있는 여지는 많으면서도, 서비스가 득점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까지, 악조건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도 서비스 규정은 '수직에 가깝게' 등등, 상당 부분 심판의 재량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모호한 부분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국제 대회에서의 오픈 서비스 모습도 여전히 애매모호하구요.

  • 07.01.10 15:51

    애초부터 ITTF가 규정을 '무조건 머리위로 토스해야 한다'는 식으로 명확하게 확립해서, 아예 논쟁의 소지를 사전에 없애주면 좋으련만, 오픈서비스라는 모호한 규정으로 더욱 논쟁거리만 만들어놓은 느낌입니다. ITTF가 아마추어, 특히나 탁구를 '스포츠'가 아닌 '놀이'로 인식하고, '대회'를 '승부의 장'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아마추어들까지 고려하지는 않겠죠. 갑갑한 마음입니다.

  • 07.01.11 13:19

    '머리위로 토스해야 한다'<- 저도 오픈 서비스와 관련하여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해 본 것이 있습니다. '서비스의 임팩트 순간엔 프리암은 뒷짐을 진 상태(혹은 프리핸드를 등이나 허리뒷쪽과 같은 몸의 뒷부분에 붙인 상태)여야 한다'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도 더 높이 던져야 할테고 임팩트 순간을 애매한 타이밍에 가리는 것도 조금이나마 덜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 07.01.10 17:50

    진진님 의견에 동의하고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답니다. 16cm라는 극히 작은 수치가 아닌 약 1m를 던지시오(꼭 1m가 아니라도 상관없겠죠. 1m 던지려고 하면 절대로 높게 던질테니까요 ㅋㅋ)라고 바꾸는 생각 말입니다. ^^;;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해서 공을 토스한 손은 토스 직후에 완전히 치워라(혹은 토스 직후 아예 내려라)로 바꾸면 논란은 사라지겠죠.

  • 07.01.11 01:14

    아... 규정이 그런대도 안지켜진다니... ^^ 그렇다면 역시 나름대로님의 의견과 비슷하지만, 뒷짐을 지면 좀 어색할 거 같아서 생각한 것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키는 것입니다. 임팩트 시에 왼손은 우측 가슴에 혹은 배꼽 부위에 완전 밀착시켜서 서비스에 방해가 되지 않은 채로 임팩트를 시켜야겠네요. ㅡㅡ;;; 힘들구나~

  • 07.01.10 23:39

    나름대로 님의 말씀에 공감 이 가네요..신선한 발상 입니다. 머리위로 하면 .......다보이니 랠리가 오래 갈것 같아서 즐거운 탁구가 될것 같읍니다..

  • 07.01.11 20:26

    그리고 제발 리시버가 준비되면 서비스 했으면.. 볼을 넘겨주자 마자 서비스 하시는 분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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