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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메아리 11월 첫째날
이웃사촌 추천 0 조회 40 10.11.01 19: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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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16:38

    첫댓글 아~이웃사촌님도 가을을 좋아하는지 저도 왠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당신은 금전으로 살수 없는 소중한것을 갖고 있어요 회원들이 넘 좋아 하네요 그대없는 까페는 앙꼬없는 찐빵이 아닐까 가끔 저도 읽어 보지만 이웃사촌님 한번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12월엔 어떤 선물을 주실까 궁금 해 집니다 12월은 왠지 또 나이가 ㅋㅋ 서글퍼 지네요 세월이 넘 빨라요 핸드폰이고 전화벨 소리 없는 조용하고 소박한 시골 오두막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하지만 현실 앞에서는 자신이 없어 집니다 나중에 쪼금 시간이 지나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촌님 정성 담긴 선물 고맙습니다 테사남--

  • 작성자 10.11.02 17:42

    앙꼬 없는 찐빵도 좋으니 실제로 참여해서 얻는 기쁨도 만끽하며 카페문화를 즐겨 보시길 ... 읽는 사람은 읽고 지나치지만 한작품 내놓으려면 망설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감추느라 머쓱거리기도 한데 ... 좋게 평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감쏴 감쏴합니다. 항상 좋은 시간 함께하길 ..

  • 10.11.05 18:06

    이웃사촌님 덕에 맛있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신 기분입니다. 갈수록 건조해 지는 사회생활에서 이웃사촌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푸근해 져 너무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기회 되시면 책 내도 될것 같습니다. 회원중에 출판사 사장님도 계시고 하니~~~~~

  • 작성자 10.11.06 10:57

    과찬의 말씀입니다. 단지 글쓰기를 하다보면 어느 날은 종일 써봐도 글올리기가 안되는 날도 있고 보통 시간반 두시간은 걸린답니다. 가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하다가도 윤총무 처럼 댓글을 달아 주는 이 ... 1248님 처럼 댓글을 달아 주는 이가 있어 또 잊어 버리고 지나 갑니다. 남이 하는 일은 쉽게 지나 칠 수 있지만 막상 일을 해보면 쉽지 않답니다. 모두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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