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베트남 아기 Phuc을 도와주세요!!
Phuc의 아빠 Duong Ngoc hung( 정 옥 훙, 1987년생, 베트남)은 6년전에 한국에 입국하여 구미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엄마 Ta Thu Hang (타 투 항, 베트남 , 1983년생)은 2002년 10월8일에 한국에 입국하여 구미에서 일하였습니다. 한국 구미에서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고 아기 Phuc을 낳았습니다.
Duong Hoang Phuc (2006년 10월 14일생, 9월령 , 구미 세명산부인과에서 출생 )
Phuc은 선천성 거대 결장 (대장이 선천적으로 커져있어서 대변을 보지 못하여, 배가 불러 온다. )으로 태어나서 바로 경대병원으로 와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 옆에 호스를 통하여 대변을 배출하였습니다. 2007년 5월18일에 경대병원에 다시 입원하여 5월21일, 6월1일, 6월13일에 3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배에 수술 상처주의가 아물면 이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Phuc의 5월18일부터 7월9일까지의 병원진료비가 16,020,000원이 나왔습니다.
Phuc은 출생 때부터 이번 5월에 입원하기 전까지는 베트남 동료 Thu chung 의 건강보험카드를 빌려서 치료하였습니다.
아기가 출생하고 6개월 이상이 지나자 엄마이름의 건강보험카드로는 할 수 없고, 아기의 건강보험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입원비를 보조 받도록 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서 아기의 것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출입국에서 발급해주 G-1비자로는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Phuc은 아마 건강보험카드를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진료비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대구의료원이나 도움을 주는 병원에 요청하지 않고, 경대병원으로 바로 입원하고 치료를 한 것 같습니다.
Phuc이 건강을 회복하여 다행이지만, 치료비용으로 인하여, 푹의 엄마 아빠는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기도와 도움을 바랍니다.
연락처: 아빠 Duong Ngoc hung (정 옥 훙) 010-8286-0825
경북대학교병원 7921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