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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 법등명 평정 ☸
 
 
 
카페 게시글
65 종범스님 종범스님 금강경 02/01(선현기청분)
돌아오는 길 추천 0 조회 1 22.07.27 15: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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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27 16:26

    첫댓글
    솥에 있는 밥이라도
    자기 입에 들어가는 데는
    ●●●과정과 절차가 있듯이
    ●●●질문을 하는 데는
    거기에 대한
    ●●●예절과 그 공경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법이
    ●●●그 질문하는 사람의 속에 들어간다. ⚡⭕⭕‼

    그렇지 않으면 않들어 간다.⚡⚡💥💥💣💣✳‼⭕

    그래서 이런 것이
    질문을 하는 공경례(恭敬禮),
    ☸☸공경으로서 예절을 표한다고 한다.⚡⚡⭕

  • 작성자 22.07.27 16:27

    ●●●삶의 질(質)이 아주 넓고 깊으면
    💎☸※※※단 하루만 살아도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삶의 질(質)이다.
    ●●●그런데 삶의 질(質)이 낮으면 💣💣💣
    억만 년을 살아도 모자란다.‼‼‼💥💥💥✳✳✳

  • 작성자 22.07.27 16:28

    ☸왜 이렇게 호(號)가 많은가?

    ☸그 호(號)라고 하는 것은
    그 부처님의
    ☸행(行)과 덕(德)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실행한 덕(德)을 하나하나
    지목해서 호(號)로 부른다. ⭕⭕⭕‼☸☸☸💎🦋

    그래서
    그 호(號)는 피하는 것이 아니다. ⭕⭕⭕‼

    자주 부르는 것이다. ⭕⭕⭕⚡💎💎💎

    그런데 사람을
    지적하는 명(名)은 피한다. ⭕⭕

    그것을
    인명덕호(人名德號)☸☸⭕⭕⚡‼

  • 작성자 22.07.27 16:28

    그 사람의
    덕(德)을 나타내는 것은 호(號)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名)은 피하는 것이 동양의 관습이고,
    ●●호(號)는 피하지 않고 자주자주 불러야 한다. 💎⭕

    ●●그런데 스님들의 법명이 호(號)인가? 명(名)인가?

    사실상으로는
    명(名)이 아니다.
    ●●호(號)가 된다.

  • 작성자 22.07.27 16:29

    ●●중생들은 많은 ‘죄를 지어 가지고
    ●●않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한다.

    그러면 잘못 간 것이다.

    그러면
    ●●죄는 왜 짓는가?
    ●●번뇌가 짓는다.

  • 작성자 22.07.27 16:29

    중생을 어떻게 길들이는가?

    부처님은
    ●●●악한 중생은 선하게 길들이고,
    ●●●선한 중생은 생사해탈(生死解脫)하게 길들이고,
    ●●●생사해탈(生死解脫)한 중생은
    보살도를 닦게 길들이는 것을
    ●●●조어장부(調御丈夫)라고 한다.💎💎💎☸‼

  • 작성자 22.07.27 16:29

    중생은
    ☸‘나’라는 것을 위해 죄를 짓게 되는데,
    ●●●죄업을 짓는 것은 다른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집(我執)’ 때문에
    ‘나’ 때문에
    ●●●‘나’를 위해서 죄를 짓는다.

    ●●●그런데 ‘나’는 없어진다.
    늙어서 죽는다.
    ●●●죄만 그대로 남는다. 💥💥💥

    이것 참 기가 막힌다.

    ✳✳‘나’를 위해서 죄를 지었는데
    ✳✳‘나’는 없어지고 죄만 남는다. 💥💥💥💣💣

    그래서 어떻게 되는가?

    ✳✳내가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 작성자 22.07.27 16:30

    그런 중생을 위해서
    오계(五戒),
    십선계(十善戒) 법문을 설해 가지고
    선하지 못한 중생을
    선한 중생이 되도록 길을 들인다.

    이것이
    ●●●삼악도(三惡道)에 빠지는 중생을 위해
    인천락(人天樂)을 받게 한다. ☸☸💎⭕‼

    이것이 첫 번째
    조어장부(調御丈夫)가 하는 일이다.

    그래서
    💎☸‘경전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먼저 ‘인간 세계, 천상 세계에 태어난 중생’이라야 가능하다.

  • 작성자 22.07.27 16:30

    인간 세계에 나고,
    천상 세계에 태어나서
    ●●●인천락(人天樂)을 받는 중생도
    그곳에 집착을 하면
    ●●●또 그 복이 다하면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거기는
    💎☸●●●생사해탈(生死解脫)하는 쪽으로
    인도를 해야 한다.

  • 작성자 22.07.27 16:31

    그래서
    인간의 몸을 받았을 때에는
    도를 닦아서
    생사해탈(生死解脫)을 해야 한다.

    그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러니까.
    착하지 못한 중생은
    우선 오계(五戒),
    십선계(十善戒)을 잘 닦아서
    삼악도(三惡道)에서
    인천락(人天樂)을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 💎💎💎☸☸⭕⭕

  • 작성자 22.07.27 16:31

    생사해탈(生死解脫)은
    닦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성제(四聖諦),
    ●●●십이연기(十二緣起)를 닦는 것이
    생사해탈(生死解脫)을 닦는 길이다.


    사성제(四聖諦),
    십이연기(十二緣起)는
    ●●●삼악도(三惡道)에 있는 중생들에게는
    사성제(四聖諦),
    십이연기(十二緣起)는
    닦을 수 없는 복력(福力)이다.

    우선 오계(五戒),
    십선계(十善戒)을 잘 닦아서
    삼악도(三惡道)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인천락(人天樂)을 받는 중생에게
    ●●●가능한 복력(福力)이다.

  • 작성자 22.07.27 16:31

    그러면
    💎💎☸☸생사해탈(生死解脫)을 한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다시 재발심하고
    육바라밀로서 보살행을 닦아야 한다.

    그래야
    💎💎☸☸자리이타를 해서
    나도 제도하고,
    중생도 제도하게 된다.

    그것이
    부처님이 하시는 일이다. ⭕⭕⭕‼

  • 작성자 22.07.27 16:32

    여래(如來)께서는
    선호념 제보살
    (善護念 諸菩薩)하시고,
    ●●●호념(護念)이라고 하는 것은
    ●●●‘잘 가르쳐 주신다’고 하는 말씀인데,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

    ●●●‘십주(十住)보살’ 이상을 가르치는 것이다.

    ●●●‘십주(十住)’라고 하는 것은
    ‘발심한 분’을 말한다. 💎💎💎

    십주(十住)의 제일 처음이
    ‘발심주(發心住)’이다.

    ‘발심(發心)’은 무엇인가?

    💎☸성불하도록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보리’라고 하는 것이
    ‘깨닫고자 하는 마음’,
    ‘깨달은 마음’,
    ‘깨달으려고 하는 마음’을 일으킨 분을
    십주(十住)보살이라고 하고,

  • 작성자 22.07.27 16:33

    십주(十住)의 첫 번째가
    발심주(發心住)이다.

    그래서
    ●●‘발심(發心)’을 하면 십주(十住)의 보살이 되고,
    ●●‘발심(發心)’하지 못한 분은
    ‘십신(十信), 열 가지 믿음’이라고 한다.

    따라서 심(心)만 하면
    ‘발심(發心)’이 된다.

    심(心)이 꽉 차면
    ‘발심(發心)’이 된다.

    ●●●‘발심(發心)’만 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십신(十信),
    ●●열 가지 믿음’의 경우에는 흔들린다고 한다.💥💥💣💣💣

    그래서
    ‘십신(十信), 열 가지 믿음’을 미숙(未熟)이라고 하고,💥
    또 십주(十住) 그 이상을 근숙(根熟)이라고 한다. 💎

  • 작성자 22.07.27 16:33

    그래서
    ‘십신(十信), 열 가지 믿음’을 미숙(未熟)이라고 하고,💥
    또 십주(十住) 그 이상을 근숙(根熟)이라고 한다. 💎

    그 호념(護念)은
    ‘잘 가르쳐 주신다’고 하는데,

    ●●●십주(十住) 이상의 보살들을 잘 가르쳐 주신다고 한다. 🌿🌿🌿

  • 작성자 22.07.27 16:34

    이들을
    ‘잘 인도해 주십시요’
    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미래의 보살들을
    현재의 그 수승한 보살들에게
    부탁(付託)하고
    당부(當付)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부촉(付囑)’의 대상은
    ‘●●십신(十信), 열 가지 믿음’ 이하(以下)의 보살들을
    ●●십주(十住) 이상의 보살들에게
    ●●당부(當付)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부촉(付囑)’이라고 한다.

  • 작성자 22.07.27 16:38

    십주 十住 보살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거치는 52단계중《제11위에서 제20위까지》의 계위

    [불교] 보살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거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의 계위(階位). 곧 발심주(發心住), 치지주(治地住), 수행주(修行住), 생귀주(生貴住), 방편구족주(方便具足住), 정심주(正心住), 불퇴주(不退住), 동진주(童眞住), 법왕자주(法王子住), 관정주(灌頂住)를 이른다.
     십신(十信)을 지나서 마음이 진제(眞諦)의 이치에 안주(安住)하는  지위에 이르는 계위이다.

    참고어십행(十行),오십이위(五十二位)

  • 작성자 22.07.27 16:40

    십신十信

    보살이 수행하는 단계로, 최초의 1위(位)로부터 제10위까지의 단계. 곧 신심(信心)에서 염심(念心), 정진심(精進心), 혜심(慧心), 정심(定心), 불퇴심(不退心), 호법심(護法心), 회향심(廻向心), 계심(戒心), 원심(願心)까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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