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작연 운영위원회
2019년 3월 10일
교회동정
세벗교회 : 예배를 카페에서 드렸었는데 주중에 기도하는 등의 종교활동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교회 장소를 구하기로 결정함. 어떤 형태로 교회 장소를 얻을지는 아직 더 논의해야 함. 카페는 장기적으로는 정리할 계획임.
언덕교회 : 구역별로 흩어지는 예배 가짐.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야외예배 가짐. 소말리아에서 한국으로 피난온 난민 한명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분이 이번에 난민 자격 획득함. 매달 독서 토론을 하고 있음.
더함공동체 : 3월 말에 흩어지는 예배가 있음. 신천지 반증 설교 진행 중. 전교인 엠티를 8월에서 6월로 이동함. 교회 전체적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변화하고 있음.
너머서 : 운영위원장으로 박희주 집사가 선출됨. 신임목회자 청빙 완료 – 주영관 목사. 3월 31일 취임식.
더작은 : 주일 오후에 독서토론과 성경공부가 있음. 교회 차원에서 상처를 딛고 문화생활 등을 즐기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갖기로 계획함.
예인 : 아둘람 개학과 더불어 개편됨. 원래의 아둘람 취지와 다르게 주중 아둘람이 많이 없어지고 주일 아둘람으로 개편되는 상황. 2월부터 인생 학교 3주째 진행 중. 초반에는 40일 새벽기도를 했었는데 일수가 점점 줄다가 이제는 저녁기도회로 전환하게 되었음. 개척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됨. 성모병원 앞쪽 지하에서 주일마다 건물을 빌려서 모이고 있음. 주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모이고 있음.
새맘 : 2월 24일에 교인총회 통하여 이수연 전도사를 비전임 목회자로 결정함. 교육전도사를 별도로 임명함. 작년에 미얀마에 의료선교팀이 갔다가 만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아산병원에서 수술해주기로 함. 항공료와 체류비를 새맘교회에서 지불하기로 함.
2. 운영위원장 선출
➀ 자원을 받으려 했으나 자원자 없어서 교회순번제로 돌아가다.
➁ 자원이 없을 경우 교회가 순서대로 돌아가며 운영위원직을 수행하는데 이번에는 더작은 교회가 운영위원장을 해야 하는 순번이어서 현 운영위원장이 더작은 교회에 운영위원장 직을 제안하다.
➂ 더작은 교회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하다.
➃ 그러나 다음 순번인 더함과 그 다음 순번인 예인이 거절함으로 순번에 따라 더작은 교회에서 운영위원장을 수락하도록 재요청하다.
➄ 재요청에 따라 더작은교회에서 조건부로 수락하다. 더작은교회의 조건은 운영위원장 단독체제가 아닌 비대위 체대로 일을 진행하되 회의를 주도하고 진행하는 수준의 운영위원장이면 수락하겠다고 하다.
➅ 다른 교회들이 동의하고 운영위원장은 더작은 교회의 전영준 목사로 결정되다.
➆ 서기는 더함공동체교회 권요셉 목사가 하기로 자원하고 회계는 전영준 목사의 추천으로 너머서교회의 주영관 목사가 맡기로 하다.
➇ 전영준 목사의 제안으로 총무직을 신설하고 언덕교회의 김태환 목사에게 총무직을 제안하고 수락하다.
3. 안건협의
1) 매년 건작연이 여름에 어린이를 위한 캠프를 주도했는데 “캠프 대상을 주일학교가 아닌 청년부로 하는 안” 집행위에서 제안하다.
➀ 건작연에서 공문을 만들어서 각 교회로 발송하기로 하다. 공문 작성 및 발송은 집행위에서 진행하기로 하다.
➁ 모든 교회의 의무 참여라기보다 건작연이 진행하는 것을 일단 결정하고 참여교회 확보를 차순으로 정하기로 하다.
➂ 청년캠프 전환은 일차적으로 올해 시행하고 시행 결과를 보고 차후 재논의하기로 하다. 세부사항은 집행부 차원에서 협의하기로 하다.
➃ 예인교회의 제안으로 각 교회가 1년 계획이 이미 나왔기 때문에 각 교회의 내부 조율 후 집행부에서 세부 의견을 받기로 하다.
➄ 청년 캠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타 의견을 주다.
어린이 캠프에 지원하던 300만원을 청년캠프에 다 지원해야 하는가?
전년 회계 김태와 목사의 설명 : 어린이 캠프의 경우 300만원으로 캠프 전체를 운영한 것이 아니라 회비와 외부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기획에 따라 건작연 재정 300 만원을 다 쓸 수도 있고 덜 쓸 수도 있는 상황이다.
건작연의 정신을 이어갈 사다리를 놓는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차세대가 누구인지를 고민할 필요는 있다. 초점을 20대에 맞추는 것이 어떤가?
작은 교회에서 청년들이 30대도 많은데 20대에만 초점을 맞추면 참가자가 저조하지 않을까?
2) 특정 교회의 자원이 없다면 “2019년에는 이교다세미나를 보류하는 안”
➀ 2019년 이교다세미나 보류안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다.
➁ 다음 이교다세미나 기획 시 이런교회다니고싶다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이런교회다니고있다는 개념에서 건강한 교회들의 장점과 열매들을 보여주자고 제안하다.
➂ 한 교회가 전적으로 맡아 하는 구조는 그 교회의 어려움이 있다면 건작연 전체가 함께 진행하는 구조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안하다.
3) “사무적인 관계가 아니라 건작연 내에서 서로 인간적으로 교제하며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
➀ 건작연 모임이 너무 딱딱하다는 의견에 전체적으로 동의하다.
➁ 예인교회의 자연스러움이라는 모임에 건작연 회원교회들이 함께 하는 것을 제안하다. 자연스러움은 역사탐방 혹은 문화탐방 등을 함께 하는 것으로 테마가 있는 친교라고 설명하다.
➂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집행부에서 기획하는 것으로 결정하다.
4) 강단교류의 형식 변경의 건
➀ 예인교회에서 현재의 강단교류가 설교자만 오는 구조인데 초기의 강단교류는 설교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위들이 함께 움직이고 교회 차원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구조였으므로 초기 형식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하다.
➁ 모두 강단교회의 형식 변경의 건에 동의하다.
➂ 강단교류보다 두 교회 연합예배를 진행하는 건에 대한 제안이 있었으나 장소의 적합성 등 교회별로 사정이 있기 때문에 해당 교회들이 서로 논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협의하다.
5) 연합예배 및 찬양제
종교개혁주일 다음 주일(11월 3일)로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집행부에서 세부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결정하다.
6) 소통 플랫폼 통일안
자료 업로드 등은 다음카페를 중심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통일하기로 하다.
차기 운영위 회의 일정 – 5월 19일 너머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