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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적 거성 조지 휘필드는 영국의 한 여관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는 청소년 시절에 범하기 쉬운 온갖 죄를 저질렀다,
그러다가 18세 때 누군가의 전도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서 그동안 일하던 술집에서 나와 옥 스포드의 팸부룩 칼리지에 근로 장학생으로 입학, 기숙사 생활을 했다,
그는 그곳에서 경건한 목사의 아들 존 웨슬레를 친구로 사귀게 되었고 새벽에 일어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홀피클럽 회원이 되었다, 그는 헨리 스쿠걸의 "인간의 영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죄인의 구원은 사람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된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는 자기를 죄악에서 해방시켜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 전도자로 나섰다, 영감 넘치 는 그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이 매우 많았다, 그는 좋은 만남을 통해 한 시대에 빛나는 삶을 살게 된 수 많은 사람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책과 친구다, 어떤 책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따라서 인격이 달라진 다, 특히, 친구는 수는 적어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인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만남의 연 속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만남이다,
문제는 누구를 만나는가 중요하다, 우리는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 처럼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 될 때 복이있는 사람이다, 보룻의 지체들은 인생길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자,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언젠가 내가 떠난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가 떠났다고 기 억되는 만남을 만들자,
주님! 여기 보룻을 섬기는 지체들에게 이 시대에 강도 만난 이웃들에게 소망의 불씨가 되게 하 소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작은 촛불이 되게 하소서! 인생길에서 짧은 만남이었으나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주는 잊혀지지 않는 횃불이 되고 싶습니다, |
첫댓글 안심 안심입니다. 1차,제일 중요한 주님과의 만남이 이뤄졌으니....저도 주님께나 사람들에게 좋은 만남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주님은 우리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십니다,우리의 할일은 축복된 만남으로 만들어가는 일일것입니다,주님을 만나면 변장하고 찾아온 주님을 선기게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