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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2구간 두번째 이야기(기다림 누군가 기다린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557 18.01.18 20: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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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8 21:21

    첫댓글 긴 겨울밤이 야속합니다
    고행의 순례길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쉽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가는것도 정도일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

  • 작성자 18.01.21 09:00

    눈내린 해안길에 조용한 마을과 마을 사이
    그리고 갯벌과 밀물시간 많은걸 배울 수 있어 참좋은 서해안 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며 다시 그릴울테죠 글 감사드리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 18.01.18 23:26

    이구~~
    목표한바를 이루시고자 하시는맘 누가 말리겠습니까마는 너무 불쌍혀유~
    고마하면 안되나...ㅋ

  • 18.01.18 23:53

    자신과 약속은 꼭 지키는것이....?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1.21 09:01

    끝까지 가야 끝나는 길인데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는 게임이구요
    누님 대간길 이어 가시죠 재미난 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누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 18.01.18 23:51

    많이 힘들어 하시는 방장님을 볼때 마음이 많이 아파습니다~~!
    내가 힘들어도 오기를 잘 했구나,,, 빙판길에서 길 찾느랴,
    폰 들여다 보면서 너머지고 자빠지고할 때,, 자신과에 약속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삼 느끼게 만들더군요,,, 이번주에 푹 쉬시고, 다음주에 워커라인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주 정도 쉬어도 발목 제대로 걷기 힘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구간에....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1.21 09:02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참 힘든 길이죠
    이번주에 워커라인 가야하는데 발목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가야겠죠. 2월초에 무안에서 뵙겠구요 한걸음 걸어 주셨어 감사드려요

  • 18.01.19 05:26

    지도를 올려주심 좋으련만
    궤적따라 지도에서 위치 찾아가며 읽으려니 눈과 손이 바뿝니다
    그림에선 냄새가 안나니 오직 눈이 시리고..
    자빠지고 넘어지고..눈밭에 맨발이라..
    마음도 시리고 손발도 시린 환각이 듭니다
    세줄요약
    ㆍ힘들다
    ㆍ아릅답다
    ㆍ고맙다 친구야
    망운면 해안과 홀통해수욕장..
    표시해둡니다

  • 작성자 18.01.21 09:03

    훗날 홀통 해수욕장에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이 주는 풍경 그건 서해안에 가야볼 수 있으니
    글 감사드리구요 기나긴 겨울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8.01.19 07:58

    두분이 함께 하시니 긴 겨울밤 걷기가 덜 힘들었겠군요.
    어두운 빙판길과 인적없는 바닷가의 눈쌓인 시골길 걷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래 걷다보니 경치좋은 해수욕장도 지나게 되는군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1.21 09:07

    어촌 마을을 지나는 밥길 외롭고 외로운 시간이져
    산에들면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남해안과 다른 색감과 다른 경치 서해안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 그저 반할지경이엇는데
    두번 정도 더가면 남도는 끝나고 충청으로 올라갈것 같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올한해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8.01.19 14:55

    발바닦이 얼마나 열기가 심했으면 맨발의
    청춘도 아니고 한겨울에 눈쌓인길을 맨발로
    걸으셨을까 눈쌓인길을 지겨울정도 걸으셨네요
    눈이 쌓여 길찾기도 쉽지 않았을것 같네요
    노송님이 함께 걸어주셔서 조금은 위안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1.21 09:08

    발바닥에 열이나니 세상만사가 귀찮아 지더군요
    이번주에 워커길인데 발목 통증이 심해서 걱정입니다.
    시간날때 놀러 오시구요 정맥길 안전하게 다녀 오십시요

  • 18.01.19 17:46

    멋진 해안설경길 사랑하는 여인과 걸으면 더 좋을거 갔습니다.
    언넝 하나 만들어 손 꼭 잡고 걸어봐야 할탠디 그나 저나 발목이 아파 걱정입니다.
    잠시 쉬었다 가는것도괜찬을거 같은대 맘이 아픔니다.
    멋진 서해 구경 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21 09:14

    이롭게 보이시죠
    친구님께서 서울에 살고 있는 이쁜 여인한분 택배로 좀 보내 주십시요^^
    발목 통증은 40-50km넘으면 꼭 통증으로 다가오네요
    적당한 거리만 해야하는데 서해안 마치고 나면 어찌될지 생각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3월 인천에서 한번 보시죠

  • 18.01.22 19:18

    음~~ 택배라 고민 되내요.
    3월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꽃지 해수욕장은 언제 지나가나요?

  • 18.01.20 17:23

    셀카에 수염이 희게보이는것이 사진이 잘 못 나온건가?
    방장님도 이제 흰수염 보일때가 된건가?

    여러모로 수고 많습니다~

  • 작성자 18.01.21 09:16

    흰수염 맞아요 멋지죠
    동해와 남해를 휘돌아 서해에 들어오니 해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가니는 그냥 저냥 지난길이었는데...
    대간길 잘 부탁드립니다.

  • 18.02.04 02:49

    아름다운 눈내린 겨울해안길 멋진 풍광 즐감합니다 춥고 힘들지만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것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배방장님이시니 항상 응원함돠 홧팅! 서해안에 오심 해안길 끝나기전꼭 한번은 함께 걸머 보고싶어요~~

  • 작성자 18.02.14 17:30

    아름다운 해안길 걷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한번 오시기 바라구요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질퍽이는길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인천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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