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

[한민국]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최종본) 20190129 PDF.pdf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최종본) 20190129.hwp

*** 천안함 범죄를 8천만 동포에 알리는 운동에 첨부파일의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그동안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은 ‘함미와 파편들의 침몰위치’에 대한 분석입니다. - 한민국 박사 올림 -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

이 글은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에서 [증거6]으로 제시한 ‘함미와 파편들의 침몰위치’에 대한 분석입니다.

천안함 함장의 최초증언

천안함 사고 다음날(3월 27일)에 함장은 당시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습니다.

그림 1. 함장의 최초 증언

- SBS 〈그것이 알고 싶다〉(2010.4.17.) -

천안함 함장은 사고 다음날 실종자 가족들에게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1초반에 사라졌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러한 함장의 증언에 실종자 가족들이 분노하여 함장에게 항의하고, 함장이 도망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천안함이 항해 중에 “쾅!”하는 소리와 함께 천안함의 반쪽(함미)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는 함장의 증언에 실종자 가족들이 경악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황당함을 넘어서는 극도의 분노를 표현하였습니다. 어느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천안함이 반파되고, 1초 만에 함미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당시 유가족이 극도로 분노한 이유는 당연히 천안함이 갑자기 반파할 경우에 함미가 1초 만에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천안함에는 공중폭격과 어뢰공격에 대비해서 다수의 수밀문이 있습니다. 따라서 천안함이 갑자기 반파할 경우에 함미가 1초 만에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천안함이 어떠한 충격(충돌, 폭발, 좌초, 등)에 의해서 갑자기 반파할 경우에 어떠한 경우에도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가라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시의 언론도 함장의 증언에 의문을 제기하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함장의 증언이 거짓일까요? 아니면 진실일까요? 함장의 증언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요? 중요한 것은 검증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제가 항시 강조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함장이나 생존자 혹은 목격자의 어떤 증언도 믿지 마십시오. 증언은 언제가 거짓말이 가능한, 신뢰도가 낮은 증거입니다. 증언은 오직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와 일치할 때에 진실이고,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와 불일치할 때에 거짓입니다.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증언은 모두 100% 거짓입니다.

함미가 1초 만에 사라졌다는 함장의 증언은 진실이다.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1초 만에 함미가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는 함장의 증언은 100% 진실(True)입니다. 황당한 거짓이 아니라 천안함의 반파모습을 실제로 보여주는 진실입니다. 그 이유는 함장의 증언이 조작이 불가능한 수많은 물리적 증거들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천안함 함장의 증언과 불일치하는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는 단 1개도 없습니다.

증거1. 함미와 파편들의 침몰위치

〈그림 2〉는 천안함의 반파 시에 발생한 대형 파편들의 침몰위치와, 함미의 침몰위치를 보여줍니다.

그림 2. 천안함 함미와 대형파현들의 침몰위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보고서〉(국방부, 2010) 108쪽

함미와 대형파편들이 비슷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은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가라앉았다는 증거입니다. 그 이유는 연돌이나 철 구조물과 같은 대형파편들은 천안함이 반파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형 파편들은 대부분 부력이 없기 때문에 반파와 동시에 가라앉습니다. 여기서 대형 파편들과 비슷한 위치에 함미가 있다는 사실은 함미 역시 부력이 없는 상태로 반파와 동시에 가라앉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즉,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부력이 없는 함미가 곧바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함미가 약간 동남쪽에 있는 이유는 함수와 함미를 연결하는 수많은 파이프와 케이블(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파와 동시에 큰 몸체가 부러져도 파이프나 케이블로 잠시 동안 연결됩니다. 따라서 반파와 동시에 부력이 없는 함미는 수면아래 가라앉고, 수면아래 가라앉은 채로 부력이 큰 함수에 연결되어서 조류를 따라 잠깐 동안 매우 짧은 거리를 이동한 것입니다.

또한 함미에 가득한 바닷물의 영향으로 함미는 연돌이나 철 구조물과 같은 대형 파편들보다 부력이 더 큽니다. 따라서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 차더라도 함미보다 연돌이나 철 구조물이 더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증거2. 반파 후 모습을 보여주는 TOD 동영상

〈그림 3〉은 천안함의 반파 후 모습을 보여주는 천안함 TOD 동영상입니다.

그림 3. 천안함의 반파 후 모습

천안함 TOD 동영상은 상단 및 하단을 자르고,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조작된 것입니다. 따라서 TOD 동영상에 나오는 시간은 거짓(False)입니다. 좌표분석과 물리적 증거에 따르면, 천안함은 밤 9시 45분경에 반파되었습니다. 따라서 천안함의 반파 후 모습은 밤 9시 45분 이후입니다. 그러나 TOD 동영상에 나오는 반파 후 천안함의 모습은 믿을 수 있습니다.

반파 후 모습을 보여주는 천안함 TOD 동영상은 함수는 부력을 유지하면서 떠 있는 모습이고, 함미는 수면 아래로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반파 후 천안함 TOD 동영상에 보이는 함수 및 부유물과, 그리고 수면아래 함미가 매우 잠깐 동안 연결될 수 있습니다. 천안함에는 함수와 함미를 연결하는 수많은 케이블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력을 완전히 유지하고 있는 함수의 이동에 따라 수면아래 함미가 잠깐 동안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파 후 모습을 보여주는 TOD 동영상에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파 후 함수가 뜨고, 함미가 가라앉은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증거3.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그림 4〉는 좌표분석과 물리적 증거를 근거로 제가 주장하는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입니다(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기다리다1.2, 2015).

 그림4.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천안함은 우현으로 기울어지고 함미가 가라앉은 〈그림 4〉와 같은 상태에서 반파되었습니다.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은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함미의 좌초와, 수밀문 폐쇄와,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과, 모든 물리적 증거들 사이에 어떠한 모순도 없습니다.

천안함이 백령도 근해에서 우현으로 기울어지면서 정지하고, 동시에 함미가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이때 함장이 할 수 있는 일은 스크루 프로펠러를 최대로 작동시켜서 함미를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때 우현 스크루 프로펠러들이 뻘(해저면)과 충돌하면서 프로펠러 날개들이 차례로 안쪽으로 휘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크루 프로펠러가 전진모드이고, 좌현이 아니라 우현의 스크루 프로펠러가 손상되었으며, 모든 프로펠러가 뒤쪽이 아니라 앞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졌습니다.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으로 반파되면서 우현하단이 찌그러지면서 크게 손실되고,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였습니다. 그리고 반파위치는 반파스트레스가 작용하는 위치, 즉 수면아래 함미와 공중으로 솟은 함수의 무게중심부분으로 중간보다 조금 뒤쪽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천안함의 반파위치가 중간보다 조금 뒤쪽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천안함의 반파 전에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했기 때문에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파할 때 발생하는 부력이 전혀 없는 대형파편들과 함미가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함의 공중으로 솟은 함수가 부러지면서 역V(∧)자로 반파되었기 때문에 함수의 장병들은 별다른 상처 없이 생존하였습니다. 천안함의 함수가 부러지면서 함수의 장병들이 받는 물리적 충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함미에서 함수로 통하는 수밀문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함미에만 바닷물이 들어차서 함미가 가라앉았습니다. 그 결과로 수면아래 함미에 있던 장병들이 익사하고, 함수의 장병들은 옷이 바닷물에 젖지 않은 채 생존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천안함이 1초 만에 가라앉았다는 함장의 증언과, 함미와 대형 파편들의 침몰위치, 천안함의 침몰 전 모습, 그리고 다른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들이 모두 일치합니다. 따라서 천안함은 반파와 동시에 1초 만에 사라졌다는 함장의 증언은 진실입니다.

천안함의 반파 전에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했다.

천안함 함장의 증언대로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단 1초 만에 함미가 가라앉았습니다. 그 이유는 반파 전에 이미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천안함은 어떠한 충격(어뢰폭발, 기뢰폭발, 잠수함 충돌, 좌초 후 잠수함 충돌, 암초와 충돌, 등)에서도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가라앉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방부의 어뢰폭발설, 신상철과 네티즌의 잠수함 충돌설, 네티즌의 좌초로 인한 반파설, 일부 전문가의 기뢰폭발설’이 모두 거짓이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가라앉은 사실은 오직 제가 주장하는 ‘수밀문 폐쇄 주장’과 일치합니다. 좌초 후 반파까지 계속된 수밀문 폐쇄로 함미에만 바닷물이 들어차고, 함미에 바닷물이 들어차면서 좌회전 중에 회전관성을 이기지 못하고 우현으로 넘어가고, 바닷물이 들어찬 함미가 빠르게 가라앉고, 함미에 가득한 바닷물에 장병들이 상처 없이 익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함미의 뒷부분을 고정점으로 불안정하게 흔들리던 함수가 부러졌기 때문에 함수의 장병들이 별 다른 상처가 없이 생존하였던 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는 분들은 꼭 기억하십시오.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은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100%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사실을. 조작되지 않는 물리적 증거와 단 1개라도 일치하지 않는 반파원인은 거짓이라는 사실을. 이것은 인과관계의 법칙으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논리학의 기초입니다.

* * * * * * *

저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로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의문과 논쟁의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10가지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검증으로 천안함의 유일한 반파원인을 확정하였습니다.

저의 글을 읽는 분들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조작이 가능한 증거나 거짓말이 가능한 증언에 속지 마십시오. 조작이 불가능한 증거로 검증되지 않은 ‘조작이 가능한 증거, 거짓말이 가능한 증언들’은 모두 쓰레기입니다. 오직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만으로 천안함 사건을 보십시오.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차마 말할 수 없는 천안함의 잔혹한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 정의를 위하여. 의혈 한민국 올림. 20190129.

[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 ]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5

[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 천안함의 변형모습과 반파원인 ]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4

[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4. 천안함 스크루 프로펠러의 비밀 ]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2

【알림】

1.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천안함 범죄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eBook, 2018)로 완전히 증명되었습니다.

2. 정부와 국방부의 범죄를 완전하게 증명한 책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국방부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외교부장관과 통일부장관, 국방부 관계자, 등등에 보냈습니다.

3. 저는 이 글의 주장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법적 책임을 위하여 2015년 7월 15일에 함장과 국방부를 46장병들에 대한 살인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후 검찰의 기각, 고등검찰청에 항고 및 기각, 법원에 재정신청 및 기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정부와 국방부가 저를 “무고죄(誣告罪)”로 고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이 글이 천안함 46장병들의 유가족, 함장과 지휘관 및 생존자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들,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지도자들, 국방부 및 해군관계자들, 검찰과 천안함 재판부, 국가정보원, 수사기관 내지 정보기관, 남북의 외교관계자, 그리고 UN관계자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끝.

❙천안함 범죄를 8천만 동포에 알리는 카페❙

http://cafe.daum.net/warship772

[한민국]

<그림 2>를 교체했습니다. 착오로 '함미와 대형파편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그림이 아니라 '천안함의 변형모습' 그림을 올렸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한민국 박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