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싶스(--;) 입니다.ㅎㅎ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길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평소 트랜스를 좋아하다가.. 점점 더 일렉트로니카에 스타일에 심취되어 가고 있다가 제 취향에 이게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결론을 내린것이 markus schulz의 음악스타일이었습니다.(편곡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빠르지 않고.. 비트중심이다기 보단.. 그냥.. 일렉트로니카 특유의 전자음(?)에 적당한 비트... 자연스러운 연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결론은 너무 비트가 빠른 곡은 제 취향이 아니다라는 거였죠..중독성은 상당한듯;;
서두가 길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종로 피아노거리 근처에 "연"이라는 인도풍카페가 있는데요..
여긴 일렉트로닉계열의 음악을 많이 틀어주는데요..
비트가 제가 딱 좋아하는 풍입니다.
가면 계산할때 누구꺼인지.. 좀 알수없냐고 하면.. 잘 안알려주더라구요..ㅎ;
하우스리듬정도라고나 해야할까요..(정석이론을 습득하진 못해서;;)
적당한 비트에 단조...
거의 보컬은 없어뵈고.. 몽환적인 느낌은 충만하고.. 장르로 구분지을때 트랜스라고 정의되지는 않네요..
혹시 여기 가보신분..
생각나는 아티스트 이름만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ㅎ;
알려주시면 소울식등으로 좀 찾아보려구요..ㅎㅎ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라서 죄송하구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으로 질문드린거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분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요즘 경기가 많이 않좋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참고로.. 그 카페를 가보셨으나.. 이름을 잘 모르실수도 있으니..
특징을 알려드리면..
7층정도에 있구요..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신발주머니에 신발 담고.. 거의 누워서 와인이나 병맥주 먹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