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도래의 때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처럼 신이 되겠다는 욕심에 먹으면 죽는 독이든 열매를 따먹고 죽을 존재인 육체를 입고 에덴에서 쫒겨난 인간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자의후손을 통해 구원을 약속합니다
창세기 3 장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던 사람이 모든 기억을 잊고 육체화 되어 마치 갖 태어난 어린아이처럼 무지한 상태로 이 세상에서 살게 되었지요
죽음에 죽음을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경험을 소홀이 여기지 않고 교육을 시키며 대를 이어 발전해왔지요
이 교육의 능력은 인간만이 가진 무한한 능력으로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을 주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 나타난 능력입니다
인간은 자신들 스스로 선악 즉 옳고 그름을 알아 하나님처럼 되고자 그 지식을 주는 능력을 선택한 것이지요
이 지식을 아는 능력을 소유한 인간은 다른 짐승과 달리 식물이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내 기르면서 농경생활을 하지요
가축을 길들이는 방법의 지식을 알아 목축을 하면서 정착하고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윤리적 선악을 구분하기 위해 법의 기준을 정하고 지키지요
그러나 많은 법들이 인간들의 죗성에 의해 공평성을 잃고 강자의 논리에 우선하는 편파적인 모순을 벗어나지 못하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지으실 때 생존의 원리인 이치를 정하고 순리를 정하셔서 그 원리대로 흐르게 하신 것을 바탕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세상을 옳게 살아가는 율법을 주십니다
이 율법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이치에서 정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윤리의 뜻이 "물이 흐르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실때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을 따라 지으셨고 율법도 그 바탕이 사랑인 것을 예수께서도 말씀하셨지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해서 이끄신 이스라엘백성도 죄성으로 인해 옳은 길로 이끌어 줄 율법 즉 사랑의 법을 율법 주의화 시켜서 길을 잃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은 이 세상에서의 윤택함이 아닌 원창조의 구원이지요
그러나 인간들은 원창조의 모습을 잃고 또 자신들이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았던 존재 그 자체를 잊고있었지요
이때 그리스땅에 철학이 발달하고 그들에 의해 인간이 원래 하나님 형상이 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앎을 선택한 백성에게 알리기위해 그리스철학을 불러드립니다
그로인해 구원의 메시아가 이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푸시 일게됩니다
비로소 영적구원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기 위해 로마가 지배하게 됩니다
로마의 뜻이 "구원하다" 이거든요
그리고 그 로마의 세상에 참 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게 됩니다
이는 시대적 메시아의 오심을 나타낸 것이고 이 같은 흐름으로 개인적 구세주가 오심도 이해하면 개인적 구원을이룰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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