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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월12일(월) 저녁7시 안락성당 대성전에서 1천 여명의 천주교 신자 등 음악 애호관객들을 모시고 ‘라우다데 윈드 앙상블 연주단’의 창단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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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악16인조로 구성된 연주회는 성가 아베마리아, 성심의 사랑, 세미크라식 엘빔보 등 영화음악 사랑은 아름다워, 영광의 탈출, 우리민요 아리랑과 대중가요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성전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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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년 전부터 연주단을 구성하여 활동하여온 ‘라우다데 윈드 앙상블’은 정상급 전문연주인과 중견 동호인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연주활동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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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연주회에서는 이미 유명 진행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부산거주 고향사람 박 재관님이 객원진행자로 초청되어 연주곡 해설과 함께 음악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이끌어 주었다.
“오늘 저희 라우다데 윈드 앙상블 단원들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뜨거우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여러분들이 불러주신다면 기꺼이 달려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복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있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클레식 음악엔 문외한이라 뭐라 끼어 들순 없지만 하였튼 멋져 보이고 근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