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가끔
길 잃은 작은 새가 된다
크고도 미약한 존재
인간이 아니던가!
강한거 같지만
한없이 약하고
약한거 같지만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
요즘 사람들은 너무 표정없이 사는 것 같다
주변의 일에도 관심이 없고
그저 자신만 돌보는 삶
우리에게 필요한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일진대
너무 서로에게 무심한건 아닌지
나도 부족하지만
의리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장 용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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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사람 모습을 잘 그려 주셨네요.
이 시대가 아닌 가끔은 옛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4월 모임때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심에 감사드려요
4월 모임때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ㄳ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바로 그 분이네요
4월에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의리있는사람이 돼야지요,
의리란 참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두글자입니다
4월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