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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들의 최후의 운명과 지옥간증 (RV 2004.10.21) 말씀:전윤근목사 www.nujunbi.org 늦은비교회
본문: 요한계시록 20:11-15(10)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나는 오늘 설교에서 우리들의 인생의 삶 중에서 가장 심각한 이슈를 다루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불신자들의 최후가 어떤 것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자
이들은 천년 왕국이 끝난 뒤에 죽음에서 부활되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된다
이 심판은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휴거시에 들림받아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 앞에서 상급 심판대에 서는 것과는 천지 차이로 구별되는 큰 백보좌 심판이다
이 심판은 오직 주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불신자들만이 받는 심판이다
그러므로 이 심판대는 칭찬 받게되는 상급이 전혀 없고 무서운 형벌만 있는 심판이다
요한은 불신자들이 받게되는 엄청난 심판의 장면을 보고 본 그대로를 여기에 기록하고있다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가 없게 되므로 불신자들이 숨을 곳이 전혀 없게 될 것이다 모든 불신자들은 한사람도 빠짐 없이 다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 앞에 서야된다
첫째: 심판관 (계20:11)
심판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에게 모든 심판할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요5:22-30)
22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세상이 새롭게 될 때 예수님이 심판관이 되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게 될 것이다(마19: 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예수님은 심판관으로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셨다”(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이 불신자들은 일생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드리지 않고 거절하였기에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진다
그러면 지금 이 죽은 자들이 어디에서 왔는가?
오늘 본문 말씀 계20: 16절이 여기에 대한 답을 주고있다
16.“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먼저 바다가 죽은자를 내어준다 *또한 죽음이 죽은 자들의 몸을 내어준다 *나아가서 음부가 죽은 자들의 영을 내어준다
그러므로 불신 자들은 아무도 이 심판대 앞에서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둘째: 생명책과 심판의 기준(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책에 기록된 사실을 근거로하여 불신 자들을 심판하시게된다
그러면 도데체 생명책이란 어떤 책인가?
우리는 이 생명책에 대하여 성경의 가름침을 받아 알고있어야한다 왜나하면 이 생명책은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1. 먼저 생명책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 된 책이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불신 자들은 그들이 일생동안 들어왔던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였는지에 대하여 심판대 앞에서 계산을 하게된다
2. 또한 생명책에는 불신자들이 행하였던 일생의 모든 행위가 기록되어있다
물론 사람이 자기가 행한 선한 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사람이 중생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사람의 행한 선한 일과 악한 일을 따지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들이 지옥에 떨어져 심판 받게 될 고통의 견딤의 차이 즉 지옥 불의 온도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정말 지옥에는 심판을 견디는 고저의 차이가 있는가? 성경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기록하고있다
예수님께서 고라신과 벳새다를 향해 책망하실 때 견디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을 언급하셨다(마11:20-24)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불신 자들은 의롭고 공정한 심판관 앞에서 아무런 변론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들은 자기가 행한 그대로 공정하게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행위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생명책에 다 기록해 놓으셨다 생명책에는 오직 진리만 있을 뿐이다
3. 나아가서 생명책에는 구속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
사도 바울의 복음 증거를 도왔던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4:3)
그리고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있다 천국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간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 2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이름이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 더 기뻐해야 할 일이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10:20)
셋째: 불신자들의 최후의 운명 (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불신자들의 백보좌 심판이 끝난 뒤에 모두가 다 빠짐없이 불못인 지옥에 던져진다
성경은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부르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대한 가르침을 기피하고 부정하나 성경은 분명하게 지옥을 가르치고있다
지옥은 엄연한 영적인 일이지만 동시에 현실이다 (마18:8; 23:15,33; 25:46, 막9:46참조)
박영문집사의 간증글을 읽어보니까 무서운 지옥에 대해서 이렇게 간증했다.
"어느새 앞에 사람의 형상을 한 불빛은 한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6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게 되었다. 아버지는 생전에 유교학자로 향교에서 장의까지 지내며 문중 일도 도맡아 하던 집안에 대들보와 같은 분이셨다. 살아계실 때 예수의 ‘예’자만 들어도 불호령을 치셨던 분이셨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는 병환으로 온몸이 퉁퉁 부어 관을 두 개 크기로 짜야할 만큼 비참했는데 이곳에서 본 아버지의 모습은 돌아가시기 직전 그 비참한 모습 그대로 고통을 당하고 계셨다.
발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세모난 머리를 한 새파란 독사들이 구물구물거리며 아버지의 온몸을 기어다니면서 물어뜯고 찢고 할퀴어서 아버지의 온몸을 피투성이로 만들고 있었다. 나는 울부짖고 통곡하며 아버지를 불렀지만 아버지는 나의 이 애타게 부르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셨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둥그스름한 화로 위에 그 크기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큰 석쇠같은 철판 위에서 훨훨 타오르는 불꽃을 피해 우르르 몰려 다니고 있었다. 한마디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계 20:15). 이곳에서 나는 또 다른 익히 아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바로 생전에 돈이면 만사형통이라며 구두쇠같이 살다간 큰아버지의 모습이었다. 큰아버지도 역시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셨다.
셋째 불빛이 비친 곳에서는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온몸이 세 마리의 보기에도 흉칙한 구렁이에게 감겨 어찌나 세게 조였는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이 친구 역시 나와 같이 술을 좋아하다 결국 술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이었다.
넷째로 불빛이 비추인 곳에서는 깊은 늪, 수렁 속에 허리부분까지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름모를 조그맣고 시커먼 짐승들이 앞 뒤 옆에서 치고 뜯고 할퀴고 해서 피투성이를 만들고 있었다.
도망가지도 못하고 몸만 좌우로 움직여 짐승을 피하느라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 중에서 친척과 같은 고향 사람 이렇게 두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다. 당시엔 몰랐지만 사실 그 친척은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교회가면 병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구원의 확신없이 그저 교회문턱만 왔다갔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쪽 다리는 교회 안에 들여놓고 다른 한쪽은 교회 밖 세상에 놓고 건성으로 다닌다면 시간만 축내며 결국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마 7:21).
또한 박영문집사 글을 보면 지옥에서 본 아버지와 천국에서 본 외삼촌에대해서 써있다
이렇게 내가 본 지옥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곳이었다. 그 어둡고 비참한 곳에서 나는 아버지, 큰아버지, 친구, 친척, 고향 사람들을 분명 보았고 저들을 보며 울부짖을 밖에는 달리 힘이 없었다. 이 세상 살다가 죽어버리면 그만인 줄 알았던 나는 진실과 맞닿게 된 것이다.
지옥을 본 후 마차가 처음으로 멈춰선 곳은 ‘심판대’라는 곳이었다(계 20:13). 이곳에서 나는 내가 태어나서 눈, 입, 손과 발 그리고 마음속으로 지은 죄까지 적혀 있는 ‘회고록’이란 것을 보았다.
또한 박영규목사의 간증글을 보면 지옥의 끔찍한 장면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의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뿐이었다. 천사는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는 일 천대 일이다." 고했다. 그래서 얼마나 교회가 제 사명을 못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했다.
(1) 유황 불 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
천사가 "지옥의 유황 불 못 마을은 수천 수만 개나 된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 곳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작하고 교회를 자기 세력을 행사하는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했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하면 다 천국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야한다.(마7:21)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 (요6:40) 천사는 나에게 큰 소리로 "박 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한국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신사참배(일본 태양귀신)를 강요하고 교권과 명예를 위해 정상적인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하고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을 일으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들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 못에 왔다." 고했다. 큰 교회의 교만한 목사, 교만한 부자 장로, 스스로 잘난 권사 집사들이여, 유황 불 못을 알려거든 부엌에서 가스 렌지 불 위에 얼굴을 올려놓아 보면 그 고통을 알 것이다.
(2) 벌레들에게 고통 당한 영혼들:
두 번째 인상 깊은 곳은 벌레 지옥이다. 그곳 영혼들은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하였는데 천사가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다."고 했다.
(3) 갖은 도구로 고통 당한 영혼들:
시뻘겋게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숙이 쑤셨다. 천사는 "여기서 고통 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여 낙태와 살인을 자행하였고 또 그 낙태를 집도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다." 고했다. 또 입에 칼을 물고 있는 영혼들이 쇠방망이를 든 괴물에게 두들겨 맞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 입으로 교회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을 욕한 자들이다."고했다.
온 몸을 무우 자르듯이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에 대해서는 "이들은 폭력으로 돈과 목숨까지 빼앗는 죄를 지은 영혼들이다."고 했다.
죄인은 불신자만이 아니라 가짜로 믿는것도 불신자와 같다. 전도 안 하는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은 회개해야 한다.
부하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자들은 펄펄 끓는 더러운 물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권력을 이용하여 남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의 영혼은 높은 곳에서 쉬지 않고 뛰어 내리며 죽음을 반복하고 있었다.
기독교 교인들을 많이 죽인 대원군과 조 대비는 유황 불 못 중앙에서 물! 물! 물! 하며 소리치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일본의 전쟁 미치광이 이등박문과 중공의 모택동,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독일의 히틀러, 우리나라의 역대 왕들도 지옥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진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계시를 받은 메리 케트린박스터 목사의 간증등 기타 수없이 많은 자들이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비슷비슷한 본인들의 체험을 간증한것이 부지기수로 많다
그이유는 이제 곧 주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우리가 살고 있으므로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깨우치시기 위한 주님의 섭리이시다
그러나 사람들이 "봤다 꾸었다의 계시" 간증들은 불신자나 초신자들을 위한 참고로 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말씀이 성경에 많이 나와있으므로 우리는 말씀을 바탕으로한 굳건한 믿음위에 서서 우리의 영혼이 늘 마지막때의 깨어있는 말씀을 사모하며 갈급해하며 복음을 열심히 전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워 드려야한다
그래서 지금은 살아계신 생명의 말씀인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필자는 느끼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므로 모든 사람들을 지옥에 절대로 보내지 않고 다 천국에 데려가신다고 가르치나 그것은 비성경적인 가르침이다
지옥은 몇가지 증거를 지니고있다
1. 지옥은 하나님의 의의 성품을 증거하는 곳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죄를 심판하신다는 정의가 지옥의 존재로 인하여 증거되고있다
2. 또한 지옥은 인간의 선택의 책임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한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는 책임이 부여되어진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을 지옥에 보내시는 분이 아니시다
인간 스스로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스스로 거절 하였기에 그에 대한 책임으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지옥에 보냈다 즉 인간 자기 스스로가 지옥에 가는 것을 선택하였다
하나님은 인류를 향하여 심판을 피할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자기가 선택한 길에 책임을 져야한다 (요3:16-21)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 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3. 지옥은 죄의 무서운 엄청난 댓가에 대한 증거가 된다
만약 우리가 죄를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본다면 왜 지옥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를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고난 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사건때문에 그 어느 불신자도 자기가 지옥에 떨어지게 된 것을 하나님께 원망할 수 없게 되었다
하나님은 지금 이시간에도 인내하시며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계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기준과 조건을 변경시키지 아니하시고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통해서만이 있다고 가르치셨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우리들의 운명에 중요 하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깨달아야한다
여기에 나오는 크고 흰 보좌는 오늘날과 같은 재판소가 아니다
백보좌 심판은 오직 심판관만이 있을 뿐 배심원이 없는 곳이다
천국 재판소는 배심원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전권적인 다스림 밖에 없다
거기에는 오직 검사만 있을 뿐 변호사는 없다 백보좌 심판은 하나의 최종 판결만 있을 뿐 항소가 없다
거기에 선 불신자들은 자신을 변호할 수 없다 이 얼마나 처참한 재판소인가?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죄 문제를 다루셔야만 한다 그것을 처리하는 곳이 바로 여기에 나오는 크고 흰 보좌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이렇게 무서운 하늘의 백보좌 심판을 피할 수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개인적인 구세주로 믿고 받아드리고 주님을 따라가면 된다
그리하면 둘째사망 곧 불못에 던지움을 피할 수 있게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오늘 이 메세지를 듣고 읽는 분 가운데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개인적인 구세주로 받아드리지 않은 분은 지금 이 순간 아래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시기를 축원드린다
불신자들은 지금 이시간 이기도를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동안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방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요한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불신 자들이 다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는 경고의 메세지를 듣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모셔드립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로 저를 씻어주시고 용서해 주셔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순간부터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보혜사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지금부터 주님 오시는 날 까지 주님 만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오늘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구세주로 모신 여러분과 저는 육체의 남은 때를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신실하게 섬기다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마라나타!!!
전윤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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