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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선택] - 동이름 - [상호] - 추천메뉴 예) [중구 한식] - ㅇㅇ동 [ㅇㅇㅇ 식 당] 주 메뉴
1. 주메뉴 : 뉴욕비빔밥, LA국밥, 불고기밥, 로스쌈밥,
2. 가격대 : 7000~12000원
3. 위치 및 주소 : 대전시 동구 용운동 673번지(꿈에그린 아파트 정문)
4. 기타 : 깔끔하고 정결함, 손님접대하기 좋음
1. 자주 가는 곳이지만 새로운 메뉴라하여 구매하여 시식을 해보았다. 몇 가지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뉴욕 비빔밥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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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구성은 채소, 밥, 스테이크식 쇠고기를 올린 무채, 미역오이냉국, 그리고 소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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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들기름에 볶은 무채위에 양념하여 구운 고기를 약간 크게 썰어서 올린 후 깨와 향신료를 뿌려 낸다.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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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밥이 신기하여 알아본 즉 개별적으로 오븐에서 따로 만들어낸 밥이란다. 전혀 손이 닿지 않고 그대로 나온 것이라 마치 1인용 밥솥에서 지은 것 같다. 밥을 컵에 담아서 만든다.....? 새로운 발상인 것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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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장과 양파, 베이컨을 넣어 볶은 소스에 후추를 많이 넣었다. 밥을 먹는 동안 후추의 얼얼한 맛이 계속하여 남아있었다. 한국의 매운맛과 서양의 후추매운맛을 조화시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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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예쁘고 알듯말듯한 어린채소를 다섯가지 올려나왔다. 먼저 신선함 감이 들었다. 지금까지 비빔밥하면 콩나물무침, 고사리, 묵나물 등이 있지만 신선한 채소를 줌으로써 뉴욕에서 인기를 얻을만(?)하다. 지극히 개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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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역오이냉국, 국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수시로 바꾼다고 한다. 이집에 특징은 전체와 후식이 있는데, 이것도 2주단위로 계속 바꾼다고 한다. 아쉽게 전체와 후식은 주문하지 않았다. 추가요금 3000원을 내지 않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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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집에서는 열무김치가 계속하여 나온다. 무슨 이유가 있을 까? 어쨋든 전에도 먹었을 때 열무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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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채소와 소스를 넣고 젓가락으로 비볐다. 숫가락으로 비빌때보다 채소가 문드러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섞여서 더 보기 좋다. 비빔밥을 드실 분은 반드시 젓가락으로 비빌것을 추천한다.(물론 숫가락으로 비빈다고 경찰출동하거나, 잡혀가지 않음^^)
10. 전체적으로 이집의 음식은 매우 깔끔하고, 정갈하며 한국음식을 세계화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음식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위생과 정갈함은 만점에 만점을 주고 싶다. 오이냉국이 내가 별로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이겠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그것도 나름 괜찮다. 디저트가 좋은데, 먹어보지 못해서 아쉽다, 담에는 꼭 먹어보아야지......
11. 열씸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