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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2년 산행 후기 2022년 8월7일(일)1128차 서울 청계산 산행기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116 22.08.08 16: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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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17:12

    첫댓글 재창군이 우째 여기에? 주말 부산 어부인 만나러 않갔나? 아무튼 반가웠겠구나!.다음에는 한 번 같이 가자.산케들 얼굴 좋와요.

  • 22.08.08 22:47

    부산 안갈때 한번씩 나오기로 했어요.. 요번에는 친구하고 둘이 왔다가 우연히 만났어요..

  • 22.08.08 22:55

    후덥지근한 날씨에 천개사에서 계속 고바우로 올라칠라니까 온몸이 땀 범벅이라
    그래도 청계골 얼음물에 얼굴을 담구니 정신이 번쩍 든다..
    혹서기라 방콕안하고 나온게 잘 했지요.. 혜운이 베푼 소고기 국밥과 파전이 일미였어요..

  • 22.08.09 11:37

    길마재 ㅡ청계골 ㅡ 원터골 길도 매봉 쪽으로 올라가니 시간도 더 걸 리고 어려워진다
    청계산을 3 시간 내외로 하는 코스로는 조은 코스ᆢ
    혜운 덕분에 해물 파전 소고기 국밥 잘 먹고 ᆢ
    원혐 대장님 주필 까지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 22.08.09 11:42

    땀 뻘뻘 흘리고 난 후 길마재 정각에서 마시는 냉막걸리 한잔,
    청계산 여름 산행의 무더위를 한 순간 잊게 만든다.
    원형 대장, 수고 많았어요.

  • 22.08.10 11:39

    다음주 산행은 모친의 첫기일이라 참석이 여의치않아 이번 산행은 필참을 다짐하고...
    들머리에서 길마재에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을 땀을 비오듯 흘리며 땅만 보고 걸어갔다.
    역시 체중조절이 잘된 혜운과 대인이 잘 걷더라.
    하산하여 들머리 먹자집으로 향하는 끝이 안보이는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걸으니 여산의 어록이 생각나고..."포기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혜운이 사주는 소맥과 냉콩국수로 흘린 땀을 보충하니 도로아미타불이나 기분은 좋다.

  • 22.08.10 13:36

    부산 재창이도 만나고 기분좋은 청계산행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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