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뮤팅이란? 뮤팅은 드럼의 소리를 아주 깔끔하고 자신에게 맞는 음을 맞추는 작업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잡음을 처리하는것이다.
스네어 and 탐 뮤팅법 뮤트를 이용하는 법 가장 손쉽게 뮤팅하는 방법으로 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뮤트는 시중에서 시판하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구입해서 스네어나 탐탐위에 덮고 사용하면 된다. 구입이 싫다면 못쓰는 드럼의 헤드부분의 주위를 1-3센치정도 잘라서 사용해도 좋다. 이 방법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것의 효과는, 뮤트가 없는 상태에서 스네어를 치고 그 소리의 변화를 가까히서 자세히 들어보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갈수록 그 음이 높아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뮤트를 이용한다면 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같은 음으로 유지할수 있는 좋은점이 있다. 뮤트를 하지 않아도 일정한 스네어도 있는 반면에, 끝이 올라가는 스네어도 있기 때문에 이를 소개하는 것이다.
테이프를 이용하는 법 다음으로 뮤팅하는 방법으로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이 있다. 테이프안에 티슈를 집어 넣어도 좋다. 그 티슈에 의해 음색의 변화를 느낄것이기 때문이다. 테이프를 말아서 붙인뒤 그 테이프를 다시 다른 테이프로 붙이는 방법도 있고, 볼펜 깍지를 이용하여 붙이는 경우도 있다. 이 뮤팅법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결정적으로 이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은 얼마나 붙이느냐,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미묘한 음색의 차이를 느낄수 있게 된다. 여러곳에다 붙여보고 나서 자신에게 마음에 드는 위치를 파악하고 그곳에 붙여서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뮤팅하면 된다.
베이스드럼 뮤팅법 베이스드럼의 뮤팅은 비교적 쉽다. 베이스드럼 내부에다가 모포나 방석 혹은 담요등을 넣으면 된다. 이는 베이스 드럼의 울림을 방지해주고, 좀더 낮은음으로 이끌어 갈수 있게 해준다. 좀더 견고한 음을 원 하는 사람들은 내부에 있는 모포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 놓으면 된다. 최근에는 뮤트용 스펀지가 나와서 이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베이스드럼에 열린 구멍을 내는 것이다. 그냥 막혀있는것 보다는 훨씬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다. 구멍이 크면 클수록 강도가 세짐을 느낄수 있고, 작을수록 서스테인이 풍부해짐을 느낄수 있다. 이를 모두 알맞게 조화를 이루어 베이스드럼을 뮤팅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