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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동북아 국제정치적 정세에 대한 분석 전문가였던 것은 아니죠.
정론직필은 아마 2007년 전까지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 전혀 관심 자체도 없었고
나아가 전혀 알지도 못해서 완전 무지랭이 맹탕이었죠.
그랬다가...."무기상"님이 서프 국제방에 도대체 언제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는지는
정론직필이 모르지만....하여튼, 서프 국제방의 "무기상"님의 글들을 통해
"군사무기와 국제정치적 정세" 분석방법을 비로소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정론직필도 다년간 "무기상"님 흉내를 내다보니....
저절로 그 문제 "전문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정론직필이 그런 문제들에 대해 면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빨라야 2007년 내지 20008년 이후부터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왜냐면 정론직필이 엠파스 블로그 시절만 해도 그런 분석을 하지 않았던 것 같고
이글루스 블로그로 이사간 이후부터 그런 분석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998년 8월 31일에 발사했다는 대포동 1호(=미국식 별칭, 실제로는 백두산 1호 발사체 로켓, 인공위성 명칭은 광명성 1호)에 대한 정보들에 대해 정론직필이 관심을 가졌을 턱도 없으니
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죠.
그런데 다만 언젠가 서프 국제방에서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가 성공이라길래
미국 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북한의 "광명성1호"에 대해서는 미국 나사가 어떻게 기록해두었을지
갑자기 궁금해져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미국 나사 스스로 광명성 1호는 "발사 성공"이라고
태연히 기록해두고 있더군요.
그래서 재빨리 화면캡쳐하여 "정보제공"이라는 닉으로 서프 국제방에
그 사실을 게시글로 올린 바 있었습니다.
그러자 미국 나사(NASA)에서는 정론직필의 그와 같은 게시물 이후로
북한 관련 모든 발사 기록들을 삭제해버렸습니다.
그저 다만 기사 형태로 북한의 발사들이 실패했다는 내용만 남겨두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카페에 있는 아래 관련 게시글 내용입니다.
북한 1998년 발사한 광명성1호 발사 성공 사실 - NASA|북한의 군사력
정론직필|조회 1871|추천 24|2013.02.06. 00:00
http://cafe.daum.net/sisa-1/dtCb/191
(한줄 수다 게시판)
방장 22:35
(참고: 지금 현재는 나사에 위와 같은 기록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사가 삭제해버렸습니다.)
암튼, 정론직필이 아래와 같은 게시물을 어제 올렸는데...
댓글에서 분석관님이 아래와 같은 놀라운 얘기들을 하는군요.
북한이 내민 카드… 핵무기 공포? 로켓우주기술 수출?|자유 게시판
정론직필|조회 2450|추천 20|2015.09.16. 15:52
http://cafe.daum.net/sisa-1/dqMu/15217
그래서.....분석관님이 말한 위 자료 원본들을 찾아
우리 카페에 보관해 둘 필요성이 있어 모아 보았습니다.
정론직필이 잘하는 일들 중에 하나는 바로
정확한 출처 주소 링크 제시와 함께 독자들이 클릭하여
원본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둔다는 점이죠.
그건 "객관적, 학문적" 분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1998년에 정론직필은 아래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전혀 관심 조차 없었기 때문에...아래 내용 등에 대해 알 턱이 없었죠.
<2보> "北발사체 알래스카부근에 떨어져" <NHK>
연합뉴스 | 입력1998.09.16. 22:37
(도쿄 AFP=연합) 북한이 지난 8월31일 발사한 로켓 추진체의 일부가 6천㎞(3천7백50마일)를 비행한뒤 美알래스카 부근에 떨어졌다고 일본 NHK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NHK는 美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의 3단 추진로켓 발사체의 3단계 부분이 알래스카州 부근 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 로켓의 비행거리는 일본관리들이 당초 평가했던 1천5백㎞의 4배에 달하는 거리다.
NHK는 이 로켓의 3단계 부분에는 인공위성이 장착돼 있었으며 이 위성은 대기권에서 불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또 미국은 이 로켓과 관련, 美첩보위성과 일본 이지스 호위함에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뒤 그 결과를 일본 방위청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방위청의 한 대변인은 NHK의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같은 정보를 갖고있지 않다"고 말하고 그러나 고위관리들이 정보를 입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는 없다고 덧붙였다.(끝)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1998091622370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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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한국일보에 더 이상 없네요. 아마 삭제 처리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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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Missile Warhead 'Found in Alaska'
http://times.hankooki.com/lpage/nati...7272311970.htm
By Ryu Jin
Staff Reporter
The warhead of a long-range missile test-fired by North Korea was found in the U.S. state of Alaska, a report to the National Assembly revealed yesterday.
``According to a U.S. document, the last piece of a missile warhead fired by North Korea was found in Alaska,’’ former Japanese foreign minister Taro Nakayama was quoted as saying in the report. ``Washington, as well as Tokyo, has so far underrated Pyongyang’s missile capabilities.’’
The report was the culmination of monthlong activities of the Assembly’s overseas delegation to five countries over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The Assembly dispatched groups of lawmakers to the United States, Japan, China, Russia and European Union last month to collect information and opinions on the international issue.
The team sent to Japan, headed by Rep. Kim Hak-won of the United Liberal Democrats, reported, ``Nakayama said Washington has come to put more emphasis on trilateral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since it recognized that the three countries are within the range of North Korean missiles.’’
According to the group dispatched to the U.S., American politicians had a wide range of opinions over the resolution of the nuclear issue, from ``a peaceful resolution’’ to ``military response.’’
Doves, such as Rep. Edward J. Markey, a Massachusetts Democrat and co-chairman of the Bipartisan Task Force on Nonproliferation, called for a peaceful settlement of the current confrontation, by offering food, energy and other humanitarian aid to the poverty-stricken country, while urging the North to give up its nuclear ambitions.
Rep. Markey also said the North should return to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and the U.S. should make a nonaggression pact with the communist North.
Hardliners, however, warned that the North’s possession of nuclear weapons will instigate a nuclear race in the region, provoking Japan to also acquire nuclear weapons. Rep. Mark Steven Kirk, an Illinois Republican, said the U.S. might have to bomb the Yongbyon nuclear complex should the North try to export its nuclear material to other countries.
Over the controversy concerning the withdrawal of U.S. forces stationed here, most American legislators that the parliamentary delegation met said U.S. troops should stay on the peninsula as long as the Korean people want, the report said.
http://www.ironworksforum.com/forum/showthread.php?t=7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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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n Missile Warhead Found in Alaska
http://times.hankooki.com/lpage/nation/200303/kt2003030417272311970.htm
By Ryu Jin, Staff Reporter
The warhead of a long-range missile test-fired by North Korea was found in the U. S. state of Alaska, a report to the National Assembly revealed yesterday.
(이하생략)
http://www.endtimesreport.com/index_files/NK_Warhea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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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p'o-dong 1 (TD-1)
By (c) Charles P. Vick, 1999-07, ALL RIGHTS RESERVED
3-22-07/11-5-12
On 31 August 1998, without any advance warning, North Korea launched a space booster —apparently based on the Taep ’o-dong-I ballistic missile —from a missile test launch pad in eastern North Korea near Taep ’o-dong also known as Musudan-ri. The launched vehicle was a two-stage ballistic missile, with a spin stabilized solid propellant third stage added.
Its No-dong-A derived booster first stage fell into the Sea of Japan 25.3 kilometers down range from the launch facility after a 94-95 second burn 19.5 kilometers down range at an altitude of 35.9 kilometers. It ’s Scud-B, Sam-2 two step throttled engine derived second-stage burned for 166 seconds total with a total flight active time of 171-172 seconds impacted in the Pacific Ocean waters off the Sanriku, Japanese coast some 1,464 kilometers down range. The payload shroud separated at 144-145 seconds of flight had impacted 1,100 kilometers down range from the launch site.
On 4 September, 1998 North Korea's Korean Central News Agency reported that the launch had placed an artificial satellite into an elliptical orbit ranging from 218.82 to 6,978.2 kilometers above the Earth with a period of 165 minutes 6 seconds at an apparent inclination of 40.217 degrees.
The two stage Teap ’o-dong-1 ballistic missile had first been imaged by the United States during February 1994 but the surprise was the introduction of a third stage to the Paekdosan-1 launch vehicle.
The next flight of the Taep'o-dong-1/NKSL-1 improved TD-1A derivative launch vehicle may take place in Iran. From February through April 1999 static test firings of the Taep'o-dong-1/NKSL-1 (then re-designated the Shahab-4/Taep ’o-dong-1A) booster engines were scheduled to take place in Iran but nothing came of it. This would follow a familiar pattern.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the No-dong-A with one flight test by North Korea, it was subsequently flight tested both in Iran as the Shahab-3, 3A and the flight tests of the Ghauri-II of Pakistan. Both are officially recognized by the DoD as No-dong-A missile system copies. This same testing procedure will probably manifest itself once again in Iran for the TD-1A. Iran will flight test after the one North Korea test already conducted. After over seven year and the TD-1A having not yet appearing in Iran certainly tells us that Iran took a different direction in the space effort from the ballistic missile effort. However recent test and discussions may have re-germinated the concept though revised for a home gown Iran satellite launch vehicle launch attempt.
http://www.globalsecurity.org/wmd/world/dprk/td-1.htm
(정론직필 주: 글로벌시큐리티라는 사이트는 그저 언론에 보도된 정보들을 기반으로
적당한 분석을 하는 곳이라서, 그들의 의견은 대개 미국정부의 공식적 발표 내용과 대동소이하죠.
그래서 사실 매우 부정확한 정보 분석들이 대부분이죠. 왜냐면 미국정부는 북한 군사력 수준을
고의적으로 가능한 최소로 과소평가한 내용들만을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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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커짐)
http://www.globalsecurity.org/jhtml/jframe.html#http://www.globalsecurity.org/wmd/world/dprk/
images/td-1-flightchar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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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1호
위키백과
광명성 1호(光明星 1號)는 1998년 8월 31일에 발사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초의 인공위성이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서방 국가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도 미사일인 대포동 1호의 시험 발사로 보고 있다. 발사장소가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인데, 옛지명이 대포동이다. 대포동에서 첫 번째로 발사하는 미사일이라는 뜻이다.
광명성 1호의 발사후에 발사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1단 로켓은 95초간 연소했고, 동해바다 동경 40도 51분 북위 139도 40분 지점에 떨어졌다. 2단계 로켓은 144초간 연소했고, 태평양인 동경 40도 13분 북위 149도 07분 지점에 떨어졌다. 3단 로켓은 27초 이상 연소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에 따르면, 발사 5분 후에 위성이 궤도에 올랐다고 한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회고록 <피스메이커>에서 “위성이 소형(20~30㎏)인데다 미국이 미사일로 예단하고 추진체 항적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한 탓에 위성로켓의 추적에는 실패한 듯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
란은 2009년 2월 2일 오미드 인공위성을 최초로 자력발사하는 데 성공하였다. 북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란은 북한이 1993년 노동 1호, 1998년 대포동 1호(광명성 1호)를 발사했을 때 직접 참관했다. 또한, 산케이 신문은 부시 행정부의 관계자와 군사 소식통을 인용,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개발 부문 간부급 기술자 10명이 중국 베이징을 거쳐 대포동 2호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한을 방문중이라고 전했다.[7]
북한은 1987년에서 1988년에 월 8에서 10기의 생산 체제를 갖춘 스커드 미사일 100기를 이란에 판매했다.
북한의 로동 1호 미사일은 이란의 샤하브-3의 원형이며 샤하브-4는 대포동 1호 미사일의 기술에 기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B%AA%85%EC%84%B1_1%ED%98%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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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탄도미사일 추진체 동일…‘탄두’만 달라
한겨레 | 기사입력 2009-02-16 20:25
[한겨레] 북한이 16일 ‘발사’ 뜻을 비춘 장거리발사체는 인공위성일까, 미사일일까?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설’ 관련 논평 기사를 통해 “미국 등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운운은 횡설수설”이라며 “우리의 첨단과학기술은 우주개발 분야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군사용 미사일이 아닌 우주개발용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것임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1998년 ‘대포동 1호’ 발사 때도 ‘광명성 1호’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한-미 정보당국도 북한이 “인공위성 운반체 발사에는 일단 성공했으나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회고록 <피스메이커>에서 “위성이 소형(20~30㎏)인데다 미국이 미사일로 예단하고 추진체 항적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한 탓에 위성로켓의 추적에는 실패한 듯하다”고 밝혔다.
탈북자단체인 엔케이지식인연대도 최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광명성 2호’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성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똑같이 3단계 추진체를 사용한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공학박사)은 “위성을 쏠 수 있다는 것은 원하는 지점에 미사일을 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탄두 부분에 위성을 다느냐, 폭약을 채우느냐가 다르다. 발사각도와 운항궤도도 약간 차이가 있다. 미사일의 경우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진입할 때 마찰열을 버틸 수 있는 내화기술도 추가로 요구된다.
이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8&aid=000198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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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北발표 어디까지가 진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6-10-10 16:14 | 최종수정 2006-10-10 16:14
98년 실패한 인공위성도 "지구궤도 돌아"
美, 北발표에도 불구하고 유보적 평가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은 9일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의 성공적 핵실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그동안 과학기술적인 조치를 취한 이후 여러 발표를 해 왔지만 사실과 동떨어지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1998년 8월31일 북한은 대포동 1호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광명성'으로 이름지어진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진입시켰다면서 이 인공위성에서는 '김정일 장군의 노래'와 모르스 부호가 타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14일 제임스 루빈 당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북한이 아주 작은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우주물리학센터도 1998년 발사된 82개의 인공위성 가운데 실패한 6개 중 하나로 북한의 '광명성'을 꼽았다.
결국 북한의 발표중 무언가를 쏘아 올렸다는 대전제는 사실로 드러났지만 인공위성이 궤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은 거짓으로 판명된 셈이다.
또 올해 7월5일 북한은 1발의 장거리미사일을 포함해 7기의 각급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중.단거리 미사일은 비교적 정확하게 시험발사를 했지만 장거리미사일은 발사 직후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사일 발사 이튿날인 7월6일 미사일 자주권을 언급하면서 "성공적인 미사일 발사였다"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대포동2호가 발사 후 40초간은 정상비행을 했으나 나중에 중대한 결함으로 공중에서 부러지면서 발사대로부터 2㎞ 이내의 해안가에 추락했다"며 "대포동2호 잔해가 발사대 인근 내륙과 해안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당시 북한의 발표 역시 미사일을 쏘았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진실은 밝혔지만 전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는 수용하기 어려운 입장이다.
이 같은 전례 때문에 이번 북한의 핵실험 성공 보도를 액면 그대로 보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핵실험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여야겠지만 진도 3.6 규모의 지진파 측정은 TNT 400∼800t 규모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성공이라는 주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
또 북한은 이번 핵실험 과정에서 방사능 유출 등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이 역시 좀 더 관측이 필요한 대목이다.
북한의 '핵실험 성공'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 등에서 유보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그동안 북한이 보여준 이 같은 태도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대북전문가는 "북한 군부에 의해 벌어지는 일들 중 상당수는 과장 또는 왜곡의 과정을 거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고되는 것 같다"며 "정확치 않은 상황인식은 잘못된 정책결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432088
(정론직필 주: 2006년 7월 5일에 발사한 소위 "부러진 미사일"의 발사는
성공적인 것이었다고 미국측이 고백한 세계일보 기사 스크랩이
우리 카페에 이미 있죠.)
미국 "대포동 2호 실패 아닌 성공" - 2006-08-18 기사 - 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의 핵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지휘·통제시스템 시험| 북한의 군사력
정론직필|조회 2443|추천 21|2015.02.26. 11:26
http://cafe.daum.net/sisa-1/dtCb/330
부러진 미사일의 정체
탄도미사일 궤적 - 은하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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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한다면… 사거리 1만㎞ 이상 추정
내달 ‘6번째 발사’ 예고… 개발 능력 어디까지 왔나
입력 2015-09-16 02:2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44810&code=11121400&sid1=po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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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 핵 및 미사일 관련자료
1998년 8월 31일 발사한 북한 광명성 1호 발사 성공(NASA 기록, 발사체 백두산 1호) 관련 자료들 모음 - 대포동 1호 비행궤적, 탄두 알래스카에서 발견
정론직필추천 24조회 2,47515.09.17 09:44댓글 6
http://cafe.daum.net/sisa-1/nDHt/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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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위 게시글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내버려두고 핵폭탄이 터지든말든 선과 악의 대결이 시작될것이다......
그리고 북한과 이란이 미국과 서양제국주의들을 개박살내주겠지만!
이제 북 미가 끝을 내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군요....
미국이 언제인가는 완전히 무릎을 끓고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날이 올겁니다
이란, 북한...등 약소국들의 핵과 탄도미사일 보유 일반화에 의하여,
역설적으로 세계평화가 올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지요 ㅎㅎ~~
이란의 오일머니가
북으로 흘러들어가서
북의 자하자원과 두뇌가 결합하면
뭐가 .. 만들어 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