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비(神祕)한 일', 10분 컷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1) 제목: 삶에서 자유 죽음에서 자유 502) 링크: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jky_x_VkRs"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rjky_x_VkRs</a>3) Time: (03:48) ~ (06:54)4) 추천이유: 참으로 신비(神祕)한 일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03:48) 참으로 신비(神祕)한 일이지요그것이 무슨 신비해서 신비한 것이 아니고요이토록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시 되는 이것이 신비하다 이런 말씀이죠(04:21) 우리가 너무 처음보고 신기하고 신선하고 이런 것들은 즉각 알아봅니다그러나 우리의 일상 즉 세계(世界)와 의식(意識)이죠. 우리의 일상인 세계와 의식에 대해서는 우리는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Overlooking, 즉 간과(看過)해 버리죠. 쑥 지나가 버린다 이 말해요.이것이 신기한 거죠. 신비한 것이고.그래서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누구나 초심(初心)이 일어났을 때 이런 질문이 구체적이던 추상적이던 일어나죠.세계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 사태에 우리는 주목하지만(05:27) 생전 처음으로 세계 자체 즉 세계 존재(世界存在)에 대한 의문이 일어나는 거죠.어떻게 이렇게 있을 수가 있는가? 다른 형태도 아닌 어떻게 이런 방식으로 이 세계 자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세계의 내용은 차치(且置) 하구요,세계라는 이 자체의 존재에 대한 의문. 이것은 곧 우리의 인식내지 의식에 대한 의문입니다.그래서 이 세계와 의식 또 소위 이 세상 상식, 인간의 호모사피언스 문명에 의하면세계를 객관(客觀)이라 하고, 의식 마음 영혼 영을 주관(主觀)이라 하는데이 객관(客觀)과 주관(主觀)의 (06:30) 관계야 말로 이 생사를 초월한다 할까,생사를 관통(貫通)하는 실마리를 줄 수 있는 이슈다,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06:54)